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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공주의 세컨드로망스』

7월에 판매한 탐카베 소설본의 웹 발행본입니다.
포스타입 posty.pe/ytqeoh (12,000p)
투비 tobe.aladin.co.kr/n/455478 (11,000p)
책을 구매하신 분들은 종이책의 4p에 인쇄된 QR코드로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가시나무공주의 세컨드로망스 (합본): 토끼정원
25년 07월 09일에 발행한 책의 웹 발행본입니다. 23. 5. 16. 발행 『잘 잤어요? 당신이 잠든 사이 간밤에 꽃이 피었어요. 먼 훗날 이 꽃이 질 때 당신과 함께해도 될까요?』 25. 4. 27. 발행 『가시나무공주의 세컨드로망스』가 수록되었습니다. 종이책을 위해 가필 및 수정된 편집본으로 본문 내 삽화가 있습니다. 공백 포함 약 4만 자이며 포스...
posty.pe
Reposted by Ren
かきおさめ
December 28, 2025 at 2:32 PM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너무 바빠서 하이탐도 일이 밀려 바쁜 시기가 있을까를 생각해봤는데
눈 돌아갈 정도로 바쁘다 해도 유능한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업무 시간 내에 모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
다만 집에서 선배테라피받는 시간이 늘어날 뿐
아니 그런데 힘든 일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함께 사는 누군가로부터 정신적 위안을 얻다니 선배가 반려동물도 아니고(반려...는 맞음)
냥이 뱃살 조물거리거나 강쥐 쓰담쓰담하거나 토끠님께 봉사하는 집사가 심적 안정을 얻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비슷한 듯하기도
December 28, 2025 at 2:44 PM
어느덧 연말인지라
슥메르의 두 사람은 연말연시를 함께 보내겠구나 했다
그 문화권의 설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즉 봄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하니 포근한 새해를 보내겠구나 티바뚜는 어떤지 알 수 없으나...
일 때문에 둘 다 바쁘겠지만 새해 연휴 준비를 틈틈히 함께하면 좋겠다
한 해가 넘어가고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한자리에 앉아 있던 두 사람이 동시에 새해 인사를 서로에게 말해준다든지
December 28, 2025 at 2:43 PM
추운 겨울날 눈 내리는 해 질 녘의 골목길에 선 🌱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이유는 눈앞에서 오들오들 떠는 ꪔ̤̫ 때문
내근직인 🌱이 이런 상황에 마주할 일은 딱히 없었으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잠시 외근을 나왔다가 이렇게 된 것이었다
거의 모든 생물이 보자마자 죽음을 직감하고 두려워해야 정상이거늘 눈앞의 ꪔ̤̫에게는 그런 기색이 없다...
🌱은 사신이었고 동물의 영혼 회수 역시 그들의 일이었는데 바빠진 연말에 외근 나갈 인력이 부족해져 🌱에게까지 일이 온 것이었다
December 28, 2025 at 2:42 PM
두 사람의 붕어빵 먹방
하이탐: 아무렇게나 잡고 덥석덥석 먹는다 두 입이면 끝남
카배: 아하하 귀여워~라고 하는 것치고는 의외로 바로 먹는다 음식의 모양이 대단히 섬세할 경우는 잠깐 감상하다 먹겠지만 붕어빵 같은 건 바로 먹을 듯
하지만 야금야금이라 하이탐이 세 개 먹는 동안 하나 먹음
카배는 왠지 꼬리부터 먹을 것 같은 이미지다
부드러운 부분을 선호하니까 상대적으로 바삭한 꼬리를 먼저 먹고 맛있는 부위 남겨놨다가 나중에 먹겠다는 생각
그리고 확실히 슈크림 좋아할 듯!
December 28, 2025 at 2:23 PM
#haikaveh
크레페 @ kuku999999 님 커미션
December 28, 2025 at 2:19 PM
#haikaveh
크레페 곰순영(@ GOMSOON_0) 님 커미션
December 28, 2025 at 2:14 PM
Reposted by Ren
October 19, 2024 at 7:30 AM
이런 이름으로 해뒀었지
December 28, 2025 at 4:59 AM
Reposted by Ren
December 28, 2025 at 4:38 AM
Reposted by Ren
(2/2) home in your warmth #haikaveh
December 28, 2025 at 12:48 AM
해도되는걸까요 내가 블스에서 뇌절을.....
December 28, 2025 at 2:18 AM
묘론파의 빛이나 별로 불리는 건 선배 쪽인데 정작 빛 모티프는 후배 눈에 들어가 있다는 게 감동이지 않냐 이거 뇌절 같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
이름 따온 그분의 업적을 생각하면 후배 눈에 빛 모티프가 들어가는 게 당연하긴 해
하지만 카배가 빛이자 별이라잖아
진짜 일부러 같음
December 28, 2025 at 2:18 AM
바흐 무반주 첼로 진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거 같음
December 28, 2025 at 2:04 AM
Reposted by Ren
트위터와 블스 차이점 간략하게만 알려드립니다

Dm : 메시지 외의 사진, 파일 등 전송 불가
비계 : 플텍이 없어 암묵적 합의로 닉넴 옆에🔒
블언블 : 안됨. 서로 언팔해야함
차단 : 진짜 이 블스 세상 안에서 영원히 안 볼 수 있음
인용 : 공백으로 인용하면 트위터는 알티가 되지만 블스는 인용으로 됨
구독 리스트 : 이 리스트는 팔로우가 아니라 모두 차단을 먹일 수 있습니다 ( 섹트 리스트 등 )

번외
스라(탐라) : 어떤 플로우가 도면 모든 집이 함
December 24, 2025 at 4:03 PM
#haikaveh
커미션 일러스트
December 28, 2025 at 1:14 AM
🪶는 유혹 진짜 못할 거 같음 성욕이 없진 않아서 종종 먼저 후배한테 함뜨자 제안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어떻게 유혹해야 할지를 몰름
책 찾아보고 이런저런 조사를 해봐도 도저히 미치지 않고서야 실행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지만 하고 싶은데... 하면서 끙끙거리던 어느 날
🪶가 고뇌하는 나날을 보내는 동안 🌱도 쿨타임이 돌았는지 ‘오늘 밤에 시간 돼?’라고 물어본다
착 깔린 목소리로부터 유혹의 뉘앙스를 대번에 읽어낸 🪶는 이걸 덥석 물고 싶지만 그러면 모양 빠지니까
December 28, 2025 at 1:13 AM
카배가 준다는 방세는 이제 말 그대로의 의미라기보단
이제 그냥 부부 공동 자산 이런 개념이 된 거 아니가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 하이탐이 차곡차곡 잘 모아둠
훗날 하이탐이 이렇게 모아놓은 돈을 보여주며
이건 네가 여태 방세 명목으로 내게 준 모라야. 라고 하면
이.. 이걸 쓰지 않고 모아뒀던 거야? 난 네가 쓸 거라고만....이라며 놀라는 카배
하이탐은 '말했잖아, 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이걸 써야 할 정도로 곤란하진 않아'라고 한다
December 28, 2025 at 12:33 AM
네가 밀린 방세 내놓으면 장식품 사러 가겠다는 말은 그저 하이탐의 데이트 제안이었고 카배가 이걸 보란 듯이 물어준 덕에
말이 가구 구입이지 사실 알콩달콩하게 데이트하고 왔을 거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고
'너 가구 본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묻는 카배에게 하이탐은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라는 대답을 돌려주지만 그는 목적을 달성했기에 딱히 가구를 살 필요가 없다
물론 외식비 하이탐이 다 냈을 듯
December 28, 2025 at 12:32 AM
문득 연봉 생각하다가
둘의 연봉... 물론 🌱도 현자 월급으로 오른 그대로라고 했고 🪶는 프리랜서라 변동이겠지만
아무래도 🪶가 더 벌겠지
근데 빚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거 딱하고 웃기다
후배 있어서 다행이지
그러고 보니 방세 아직도 주고 있나? 이제 유야무야된 거 같은데
December 28, 2025 at 12:31 AM
Reposted by Ren
basking in sunlight
#haikaveh #アルカヴェ
December 26, 2025 at 10:48 PM
Reposted by Ren
誕生日おめでとう!
末永くお幸せに!!!!
(動画の内容はただの趣味です)
#こくとりのえ
July 8, 2025 at 3:02 PM
자다가 문득 깨어난 그 순간에 머릿속을 스치는 기발한 영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옆에 누워 있는 후배가 너무 따끈하고 침대가 포근해서 일어나지 못한 채 ‘아 이거... 바로 적어둬야 하는데...’라고 가물가물 생각은 하면서도 그대로 잠들어버린 🪶
그렇게 푹 자고 일어나서 애먼 후배 탓을 한다
너 때문에 갑자기 떠오른 영감을 놓쳤잖아 하는 🪶의 투정(?)을 들으면서도 🌱은 자기가 뭐 잘못한 것도 없고 그냥 잠만 자다 일어났을 뿐이라 ???? 상태임
December 27, 2025 at 11:40 PM
Reposted by Ren
December 27, 2025 at 9: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