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쿠바가 괜히 유우기 믿고 니상의 귀환을 기다린 게 아니다

그냥 딱딱 뱃지는 관심없는데... 말랑말랑이라니 하찮고 추워지는 날씨에 딱인 듯 우헤헤 젠틀리머 가방에 달아줘야지

근데 진짜로 듀링 아사나 브금 너무 아름다움... 필드마법에 맞춘 배경도 아름다운데(이건 유가랑 싸운 필드니까 이렇게 해준 거 같지만 완전 맘에 듦) 음악도 거기서 선녀가 내려오는 거 같음 흑흑흑
내용은
잘
모르
겠다

애초에 듀얼 구성하시는 분이 나름 원작 테마에 맞춰서 멋진 판매용 카드들 효과도 보여주고 등장도 시킴> 그치만 마지막엔 결국 그들의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서 마음의 격돌! 시키는 게 좋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브레인지 츠나가리 파괴 너무 웃기네

LP가 바닥을 쳐도 이길 수 있거든? 하는 애들이 좋은데 볼바는 너 이번에 나 못죽였지 100이라도 남았으면 내가 이긴다! 이러는 게 뭔가 끌리진 않아 왜지 ㅋㅋㅋ 블엔이나 유우기는 이케~! 싶은데 볼바는...뭔가... 뭔가? 모르겠음 볼바... 내 안에서 미러포스를 쓴 시점에서 개그맨이 된 걸까...

아예 효과로 갈 거면 블엔처럼 라이프 200 남아도 효과로 갈겨야할 거 같긴 함 그런 의미로 블엔 라이프 엄청 깎여도 후웅... 그래? 이렇게 여유로운 거 넘 좋은데 정작 쟈코들이랑 싸울 때만 이기고 좀 메인급으로 강한 애들이랑 싸울 땐 지게 만드는 거 같아서 애니 보는 내내 우아앙 했던 듯...

자고 일어나서 에너지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