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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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ide.
지하 주차장에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바닥에 앉아있는 나비를 발견했다. 아이가 너무 지쳐보이고 주차장에 있다가는 나가지 못하고 죽을 것 같아서 집에 데려와 꿀을 먹였다. 꿀꺽 꿀꺽 먹는게 보일만큼 굶주렸나보다. 주변에 나무는 많아도 꽃은 없는데 걱정하며 날려보내주었다.
October 7, 2023 at 1:36 PM
회사에서 누가 이거 줘서 먹었는데 두개 먹었으면 취해서 자빠져 잘 뻔
September 19, 2023 at 1:06 PM
이것좀 봐
September 19, 2023 at 9:40 AM
블스는 정치 얘기 많이 안하는 초기 트위터가 생각나서 좋음
September 19, 2023 at 9:38 AM
이제 트위터에서는 거의 정치 사회 얘기만 하는 것 같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September 10, 2023 at 11:42 PM
지난 생일에 세살짜리 조카가 그려준 그림. 저 조그만 하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수명이 늘어난 기분이었다
August 28, 2023 at 2:54 PM
더워서 입맛 없다고 매번 냉면 같은 것만 먹어서 오늘은 땀을 좀 흘리더라도 냉장고를 뒤져서 트러플 명란파스타를. 양 조절 실패는 처음부터 레시피에 정해져 있는 것…
July 29, 2023 at 11:11 AM
내가 뭐라고 나를 기억해주고 찾아주고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사람이 귀한 것을 새삼 깨닫는다.
보고싶다,
July 24, 2023 at 9:02 PM
소중한 사람들을 따라서,
July 23, 2023 at 1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