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사
undetectable2.bsky.social
평원사
@undetectable2.bsky.social
평범함을 원하는 사람
hiv 2023.10. 최종 확진 받은22살
갱생을 도모하기 위해,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시작하는 Sns
좋은 사람 만나셨길 바라며, 저도 다음 인연을 위해 또 다른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December 2, 2024 at 2:56 PM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오길 바라면서.

빅뱅 - Home sweet home
가사가 되게 위로가 많이 된 것 같음.
아무리 남을 그리워해도, 사랑해도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는건 나 자체니까.

외롭다는 말 하지 말고 내가 있는 곳이 네가 있을 곳이라는 그 가사가 심금을 울린 것 같음.

외롭다는건 온전한 사랑과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거고.. 결국 내가 있는 곳과 네가 있을 곳은 같은 공간이고.. '너'라는 당사자 자체가 나일테니까.
November 27, 2024 at 11: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