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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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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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품고 있는 사람이요? >>진짜 처음 보는 단어 등장<< 같은 반응 하기ㅋㅋㅋ
혐관이었으면... 그러게요 근데 이제 우주가 자신의 더러운 성질을 유일하게 표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진 않았을지도요 ㅋㅋㅋㅋ
혐관끼리 눈 맞는 게 제일 무서븐
대신 달달한 건 오너님 말대로 힘들었겠죸???
April 13, 2025 at 2:13 PM
ㅋㅋㅋㅋ술 취해서는.... 취하기 어렵겠지만 취하면 조금은 얘기할 수도 있겠는데용?
준수랑 사귀면 악몽 꾸다 깨면 준수한테 딱 붙어서 온기 느끼면서 다시 잠 청할 것 같아요
April 13, 2025 at 2:11 PM
ㅋㅋㅋㅋㅋ 후후 마지막으로 놀고싶어서 기다리고 있긴 했어요 사실
진짜 다행이다 선물 안 보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바쁘시구나 하고 좋게 마무리하려고 보낸 선물이었는데 흐아악 ㅋㅋㅋ
준수가 기다리는데 달려와야죠
April 13, 2025 at 2:08 PM
ㅋㅋㅋ186 남정네가 총총 할 때마다 이거 귀척인가? ㄱㅊ으려나 하고 썼는데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다 휴

컾겜 찔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자 안 보이시다가 초코ㅋㅋㅋ 전달 된 이후로 오신 것 같긴 했어욬ㅋㅋㅋ
나름 열심히 그렸답니다

아 완전 당근이죠 바로 와라 준수야
널 위한 집이란다 (?)
April 12, 2025 at 12:33 AM
약간 그런 편이쥬 어무니가 돌아가셔버려가지궁 더더욱 ㅠㅜㅜ
행복하게 지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복하니 어머니한테 죄송할 것 같음

준수한테... 마자요 말한다고 해도 먼가 100퍼센트는 말 안 할 것 같지만.. 연인이 되고나면 어느정도는 말하지 않을까여
잠꼬대로...준수는 지금도 예상은 좀 했겠지만 얘가 입으로 먼저 말하기보단 아마 잠꼬대로 흘릴 확률이 높겠군요

준수 이미 스윗해가지고 더 스윗해지면 심쿵해여
April 12, 2025 at 12:32 AM
앗 ㅋㅋㅋ 그땐 순수했어서 괜찮았을겁니다 그냥 배려 잘하는 애였어섭 ㅋ.ㅋ
동생들이나 친구 부탁 다 잘들어주는 천사표였어서 준수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줬을걸료
근데 싸가지 없는 쉑 하며 벽치기? 맛있긴 하네요 혐관도 맛나겠잖아?
April 12, 2025 at 12:29 AM
하아 보러 달려오는 연하준수 너무 달아서 죽어요....
세상 환한 얼굴로 맞이해줘야함
April 10, 2025 at 4:07 AM
먼저 연락해주는 거 너모 조아요
그래서 우주도 점차 적응해나갈 것 같움ㅠㅠ
시간 지나면 연락줄 거 아니깐
그리고 생각난 게 준수가 다른 친구들이랑 많이 시간 보내면 질투나서 가볍게 엄살도 피우고 할텐데
막상 진짜 아플 때는 말 안할 것 같은ㅋㅋㅋㅋ 혼자 앓고 괜찮아져서 돌아올 것 같아요 걱정끼치기 싫어서...
April 10, 2025 at 4:04 AM
아 눈치 못채도 기엽고 알면서...해주는 거 너무너무..너무다.
질려하는 게 아니라 귀엽다고 생각해주다닛 ㅠ 우리 연하가 머이리 더정해
근데 와중에 준수 조금씩 생기면ㅋㅋ 속으로 좀 신경은 쓰이고.. 어떤 앤지 궁금해할 듯요...
내향형 어쩔 수 없죠
이녀석도 사회생활 먼저 시작할테니 일 때문에 바빠서 많이 못붙어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은근... 너무 붙어있어서 준수 지칠까봐+얘도 은근 사회적 에너지 채워야하는 타입이라
둘이 적절한 균형을 잘 찾지 않을까 싶네요
April 10, 2025 at 4:00 AM
우주가 화를 낸다
이거 진짜 귀하거든요
거의 눈물로 호소하는 편인데
말했듯이 누가 준수 오질나게 괴롭히면 글케 될지도요.......
눈 돌아버린 온화한 남우주...
April 10, 2025 at 3:52 AM
아 그쵸 또래얔ㅋㅋ 먼가 캐릭터 30살은 많아보이는데
현실은 애기네요

아 우주한테 들이대는 사람한테 글케 해준다고요???
하아 어떡함 보고싶어져버림 미안하다 준수야
화난 준수 너무... 맛있다. 미안합니다

근데 얘가 일부러 흘린 게 아니고서야 딱히 글케까진 집착 안 받을 것 같기도 하고욤 후후
근데 준수야 네 옆에있는 놈이 더 독하단다... 준수 괴롭히면 뒤에서 공작해서라도 매장시킬걸
April 10, 2025 at 3:49 AM
ㅋㅋㅋ 어디까지나 준수한테 피해가 크게 간다면... 그럴지도 모른다는거니깐요 으아악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다

맞아요 욕구 절제하며 사느라 힘듬ㅋㅋㅋ
준수가 눈 앞에 과자 내어주고
먹는 거 보기 좋다고 해줬어서... 자제력 좀 ...나사 풀려버렸다네요

계속 념념 주워먹겠죠
준수랑 있으면 자주 그럴 것 같아요
돼지 소리 듣기 전까진....
April 10, 2025 at 3:42 AM
아 기여워 ㅠㅠ 시비 걸고다닌 준수 봤어야했는데
얜 그때도 보기엔 성격 비슷해서 준수가 시비걸기 딱 좋았을 거 같음 (?)
ㅋㅋㅋㅋㅋㄱㅋㅋ
얘는 외로움은 짱 마니 타는데요
자기 사람으로 두기 무서운 것도 있어섭
그냥 준수 끌어안고 있을게요 진짜로
April 10, 2025 at 3:29 AM
네 아무래도 슬프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겠지만은
너만 아버지랑 같이 사니 좋냐고 원망들을까봐도 있겠네요
그냥 막 처녀귀신이나 다양하게 봅니다
엄청 자주 꾸진 않아요 몸 안 좋은 날에 종종?
조금씩 전염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준수가 꾸준히 사랑주니까
전에도 말했던 거 같은데
점점 편안해져서 잠도 잘자게 되고 잘 먹고...
걍 돼지 금방이겠는데요
April 8, 2025 at 7:01 AM
앗ㅋㅋㅋ 녀석 티 안내고 속으론 좀 열받아했습니다....
그리고 또 뭐 잃어버린 사람 속은 타들어갈테니 약간은 이해도 했을거구요

귀엽고 다정...하지 못해서 우짜지

전 그냥 준수 발견하자마자 이 기여운 태권보이는 머지? 친해지고 싶다~ 하고 말 걸었슴다...

그니깐요 신의 한 수...
이제 우주도 자취하니까 준수야 방학 때 놀러와서 누워있어도 돼....
April 8, 2025 at 6:52 AM
아 진짜 머리 어느정도 자란 뒤론 새로 안 넣구요
개나리 소꿉친구중에선 한 두세명정도? 였던 거 같아요

크고 나선 진짜 준수만 새로 들어왔을듯요
점점 사람 아예 안 넣어요
다 벽쳐놔서.....
준수는영?!
April 8, 2025 at 6:43 AM
다행이에요

마음 먹고 나면 진짜 꽉 잡고 안 놔줘요...
준수가 다른 애랑 약속 못 잡게 선수치거나 아픈 척이나 힘든 척 하고 그럽니다 ㅋ.ㅋ
치사한 거 알지만 어떡해요 약한 모습 보여서 동정심 자극 < 이것도 잘합니다.
적당히 개인시간도 주는데 그 때마다 혼자 속 타들어가는 1인ㅋ.ㅋ 어찌저찌 잘 숨기고 사람 좋은 연상인 척 있어야함
April 8, 2025 at 6:33 AM
특유의 그 처연함이 있는데
이제 내면 다 들여다보면 완전 초딩이 따로없는 결핍들이 한가득....
여유로워보이는데 사실 진짜 다른 사람은 알 바 아닌거고 ㅋㅋ 준수 관련 일이면 자제가 안 될 것 같아요....

30즈음에 그 연상미가 빛을 발하면 좋겠습니다

이름ㅋㅋㅋ은
준수도... 어떻게 안 준수인데 글케 준수할수가 (?)
April 8, 2025 at 6:30 AM
어라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
왜 혐오를 즐기세요 무무님 돔황쳐잇

솔직히 준수한테 누가 글케까지 들이대거나 잘못저지르면 눈 돌아서 벽 쾅 치면서 협박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웬만한 일엔 이성 잘 잡고 어른스럽게 대처하려 하지만
내면은 애새끼니깐요 응... 여러 욕구 겨우 참고 살거예요
April 8, 2025 at 6:28 AM
장난을 좀 치긴 하지만 (동시에 편하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괜찮음.) 깍듯하고 좋은 동생이라는 생각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졸업하고도 꾸준히 찾아올 예정인, 신경쓰이는 아이랄까요? 솔직히 밥 제대로 챙겨먹나 은근 신경쓰이고 수험생이니 스트레스도 잘 풀어야할테니까 그점에 있어서 도움주려고 하고있어요
(수험생 둔 엄마 마음인가...)
April 8, 2025 at 6:24 AM
완전 관대하죠
귀여운 후배님인걸
우주는 뭐 원래도 좀 연하에 약한 것도 있고...
처음엔 사실 도복을 가져오라 마라해서 ㅋㅋ 약간은 이 후배녀석이? 싶었던 경향도 있었습니다만.... (성격 나쁨 이슈)
얘기 해보니 생각보다 같이 있으면 마음 편하네? 싶었고

점점 준수의 그 솔직함과 무표정이면서 한번씩 웃는 게... 보기좋아서 어떤 애인지 더 궁금해짐 + 혼자 생활하는 게 신경쓰임 상태입니다.
웃는 모습 더 보고싶어해요
April 8, 2025 at 6:24 AM
꼬시겠다고 마음 먹고 서는
미인계 팍팍 쓰고 (전에 그 기차에서 기대는 것 마냥) 네 여러모로 적극적인데 이제 안 부담스럽게 조절을 적당히 하면서 옆자리 꿰차려고 합니다
April 8, 2025 at 6: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