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씨즌2에 일 때문에 몇번 통화한 사람이 나오는데.
자기가 뭘 할지는 안내놓고 헛바람만 들어서는 출연료만 올리려고 했었다.
아니 글쎄 뭘 할지를 알아야 출연료 조정을 하지.
결국 다른 셰프 섭외하고. 중간에서 저 사람 소개한 셰프에게도 한마디 했었다.
지금 흑백요리사에서도 그때처럼 굴고있더라. ㅎㅎ 요리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요 하면서 얼굴만 보이면 스킵 중.
흑백요리사 씨즌2에 일 때문에 몇번 통화한 사람이 나오는데.
자기가 뭘 할지는 안내놓고 헛바람만 들어서는 출연료만 올리려고 했었다.
아니 글쎄 뭘 할지를 알아야 출연료 조정을 하지.
결국 다른 셰프 섭외하고. 중간에서 저 사람 소개한 셰프에게도 한마디 했었다.
지금 흑백요리사에서도 그때처럼 굴고있더라. ㅎㅎ 요리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요 하면서 얼굴만 보이면 스킵 중.
추위를 안타는 편이라 여름바지를 그냥 겨울에도 입고 다니는데. 작년부터는 무릎이 시리더라고. 😑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정말 추운 날엔 끼어입으려고 다리토시 주문했다.😏✨
#재게시금지
추위를 안타는 편이라 여름바지를 그냥 겨울에도 입고 다니는데. 작년부터는 무릎이 시리더라고. 😑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정말 추운 날엔 끼어입으려고 다리토시 주문했다.😏✨
#재게시금지
소중히 다른 곳에 옮겨심을 것같지 않아서.
목련나무엔 겨울눈이 잔뜩이던데. 이미 나무 한 그루는 잘라냈더라.
집이야 내가 살았던 곳이 아니니 아쉽다 정도인데. 나무들은. 영 마음이 편치 않다.
이 구역의 여러 빌라들이 빈집이 되어 사라질 것 같더라. 머지않아 고층아파트를 지어 한강조망권을 얘기하겠지.
#재게시금지
소중히 다른 곳에 옮겨심을 것같지 않아서.
목련나무엔 겨울눈이 잔뜩이던데. 이미 나무 한 그루는 잘라냈더라.
집이야 내가 살았던 곳이 아니니 아쉽다 정도인데. 나무들은. 영 마음이 편치 않다.
이 구역의 여러 빌라들이 빈집이 되어 사라질 것 같더라. 머지않아 고층아파트를 지어 한강조망권을 얘기하겠지.
#재게시금지
나 피해자였다. 아니 왜 커밍아웃을 녹화 사흘 전에 하는 거야아!🤣
방송국 다 뒤집어지고. 우리 프로그램은 더 뒤집어지고. 다들 대타 찾느라 전화기 들고 널뛰는데. 나는 홍석천 씨 매니저에게 전화했다. 꼭 힘내시라고 전해달라고.
매니저님 그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뜻밖이란 기색을 숨기지 않으며 고맙단 말을 열 번 하더라.
그때나 지금이나 어떤 의미에선 여전히 미개하지만.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재게시금지
youtu.be/u3rZ7b544Q8?...
나 피해자였다. 아니 왜 커밍아웃을 녹화 사흘 전에 하는 거야아!🤣
방송국 다 뒤집어지고. 우리 프로그램은 더 뒤집어지고. 다들 대타 찾느라 전화기 들고 널뛰는데. 나는 홍석천 씨 매니저에게 전화했다. 꼭 힘내시라고 전해달라고.
매니저님 그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뜻밖이란 기색을 숨기지 않으며 고맙단 말을 열 번 하더라.
그때나 지금이나 어떤 의미에선 여전히 미개하지만.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재게시금지
youtu.be/u3rZ7b544Q8?...
아이는 효재 선생님이 가지고 놀라며 주신 실로 자수를 처음 해본다고 했다. 영리하고 귀여운 어린이였다.
얘기를 마치고 먼저 자리를 뜨려는데. 효재 선생님이 ‘이모 뺨에 뽀뽀할까?’ 하셔서. ‘이모 화장해서 안돼. 이모가 해줄게요!’하며 아이 손등에 뽀뽀하고 왔다.
가끔 그때 본 아이가 생각났고. 잘 살기를 기도하곤 했는데. 오늘 어쩌다 너무 마른 몸의 화보를 봤다.
내가 뭘 안다고 싶어서. 그저 다시 짧게 기도했다.
#재게시금지
아이는 효재 선생님이 가지고 놀라며 주신 실로 자수를 처음 해본다고 했다. 영리하고 귀여운 어린이였다.
얘기를 마치고 먼저 자리를 뜨려는데. 효재 선생님이 ‘이모 뺨에 뽀뽀할까?’ 하셔서. ‘이모 화장해서 안돼. 이모가 해줄게요!’하며 아이 손등에 뽀뽀하고 왔다.
가끔 그때 본 아이가 생각났고. 잘 살기를 기도하곤 했는데. 오늘 어쩌다 너무 마른 몸의 화보를 봤다.
내가 뭘 안다고 싶어서. 그저 다시 짧게 기도했다.
#재게시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