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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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
@voyage.bsky.social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내 관심사나 끄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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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국 나의 정체성인듯 #블친소
요즘 정치얘기까지 많이 하니 계정이 일상계정도 아니고 정체성이 없어지는 듯. 계정 분리해야하나? 여행, 인테리어, 맛집, 정치(주로 선거, 여론조사에 관심 많음) 등 다양한 관심사가 많다보니..
어제 또 감동 포인트. 부산 내려오는 교통편을 예약 안해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 가서 비행기 타려다가 너무 늦은 항공편만 있길래 서울역으로 감. 일요일이라 대부분 매진이어서 대전까지 입석+좌석표를 끊어서 7호차와 8호차 사이로 큰 캐리어를 들고 탐. 그 통로 가방 보관대에 짐이 가득이라 어쩌지? 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었는데 어떤 20대 여성분이 내 짐을 쳐다보다가 어디 잠시 다녀오더니 8호차와 9호차 사이 보관대가 비어있다고 알려줌. 세상에 이런 호의를 베풀다니 정말 세상이 아직 따뜻하더라. 땡큐베리감사!
December 8, 2025 at 5:57 AM
샷시를 다 교체했는데도 주택이 우풍이 꽤 있긴하다. 훈훈한 호텔에서 며칠 지내다오니까 추워. 중국이 엄청 발전해서 내가 생각하던 곳이 아니더라. 룸에 물과 과일을 전해주던 로봇이랑 엘베를 같이 탔는데 내려야할 층에 어떻게 내리는걸까 궁금. 요즘 유럽 여행을 많이 다녀서인지 호텔 컨디션과 조식, 결제 시스템이 너무 만족. 다음 여행도 중국으로 갈까봐. 그동안 여행지로 무시해서 미안
December 8, 2025 at 5:24 AM
소년원에서 죗값 받았으니 강간이든 강도든 괜찮으면 소년원조차 다녀오지 않은 학폭 가해자는 범죄 기록도 없는데 연예인으로 성공해도 괜찮니? 이런 이중잣대때문에 아직 혐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December 8, 2025 at 5:05 AM
4박5일 항저우 여행 갔다가 어제 도착. 여행가서도 블스에 사진을 올려볼까 하다가 어색해서 안올렸는데 조진웅과 박범계가 블스를 다시 찾게 하는구만
December 8, 2025 at 4:35 AM
다른 쉴드글은 그냥 지나갔지만 박범계 글 너무 불쾌하네. 아무리 홍범도 장군 귀환에 동행했던 이쪽 지지자라도 생각이 없나? 피해자들의 입장도 생각을 해보길..
December 8, 2025 at 4:22 AM
요정투어 보는데 이적 기분을 너무 알 것 같음. 나도 쇼핑 별로 안좋아해서 일행이 쇼핑에 빠져서 시간 잡아먹으면 혼자 다른 곳으로 가고싶음
July 14, 2025 at 5:43 AM
그동안 쌀을 맛있는거 사서 밥이 맛있는줄 알았는데 오래 묵힌 쌀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네. 고로 밥솥이 맛있게 밥을 짓는거군. 얼마전에 쿠쿠 매장에 가니 내가 샀을 때보다 14만원 더 오름. 신제품 나오면 가격이 떨어지겠지
July 14, 2025 at 5:39 AM
이어서 보다보니 자꾸 이대호한테 여기 꼭 와봐라 하는데 이대호가 꼬리곰집 데려갈 듯 ㅋㅋ 꼬리곰집이 야구선수들한테도 유명하니까
네이버 평점을 찾아보니 둘 다 4.53으로 동률. 신기하네. 성시경이 중앙곰탕 다녀간거 썸네일로만 보다가(성시경을 안좋아함) 궁금해서 영상을 보니까 와아 미쳤다 미쳤네만 남발. 또 미어터지겠구만
성시경이 중앙곰탕 다녀갔네. 난 동래 원조꼬리곰집을 더 좋아함. 옛날엔 진짜 맛있었는데 약간 맛이 변하긴했다만
July 12, 2025 at 8:39 AM
네이버 평점을 찾아보니 둘 다 4.53으로 동률. 신기하네. 성시경이 중앙곰탕 다녀간거 썸네일로만 보다가(성시경을 안좋아함) 궁금해서 영상을 보니까 와아 미쳤다 미쳤네만 남발. 또 미어터지겠구만
성시경이 중앙곰탕 다녀갔네. 난 동래 원조꼬리곰집을 더 좋아함. 옛날엔 진짜 맛있었는데 약간 맛이 변하긴했다만
July 12, 2025 at 8:06 AM
코웨이 아이콘 프로 정수기가 매장에서는 얼핏 자판기처럼 보였는데 집에 놔두니 이쁘네. 온수 온도가 100도라 좋음. 엘지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는 최대온도가 85도라 컵라면을 다시 렌지에 돌려야함. 얼음정수기를 하고싶었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포기
July 12, 2025 at 3:10 AM
언니가 내년 여행을 위한 항공권을 미리 확보해놓으라면서 나를 꼬시려고 온갖 제안을 다함. 그러면서 강요는 아니라고 ㅋㅋ
July 12, 2025 at 2:56 AM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투머치>가 노팅힐 제작진이래서 기대했는데 도저히 극복이 안되네.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런던 버전같은 느낌인데 주인공부터 스토리까지 너무 취향이 아니라 중도포기
July 12, 2025 at 2:45 AM
어떤 유튜버는 얼마전에 부용동 원조 18번 완당 발국수 먹으러 부산 왔더라. 자기가 부산 오는 이유라나? 다른 유명한 18번 완당집에 낚이지않고 원조집을 기가 막히게 찾아가는 타지 사람들 보면 신기함
July 11, 2025 at 11:37 PM
성시경이 중앙곰탕 다녀갔네. 난 동래 원조꼬리곰집을 더 좋아함. 옛날엔 진짜 맛있었는데 약간 맛이 변하긴했다만
July 11, 2025 at 11:32 PM
실링팬도 매입등도 셀프로 성공! 스위치에 따로 연결하는 방법은 터득을 못해서 조명과 실링팬을 동시에 켜야하지만 괜찮아
July 11, 2025 at 11:17 PM
언젠가부터 달달할 필요가 전혀 없는 찌개류조차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아져서 스트레스 받음. 백종원의 악영향 중 하나
July 11, 2025 at 10:50 PM
어제도 미용실에서 염색하고 머리 말려줄 때 드라이기 2개를 들더라. 보기에는 머리숱이 많아 보이지않는데 엄청 많네요하며.. 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이 빠지는데도 아직도 머리숱이 많아서 미안해해야하다니..
July 11, 2025 at 10:28 PM
강선우는 무슨 이유로 비호감이었는데 이유가 뭔지 기억이 안남. 안귀령은 비호감을 넘어 싫음. 그냥 여자촉으로 쎄하다는게 이런거지
July 11, 2025 at 10:17 PM
아마존 창업자가 얼마전에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모든 관광하는 배를 멈추게 하고 하객들을 위해 2천만원씩 하는 좋은 방을 다 잡고해서 몇백억에서 몇천억 들었을거라고. 돈이 많으니 돈지랄이다
July 11, 2025 at 2:11 AM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호재라고 하는거 너무 웃기다. 수도권 6억 규제로 요즘 부산 집값이 좀 들썩이는 느낌. 민주당 정부에 대한 믿음이 있는 듯?
July 10, 2025 at 11:10 PM
정동향 집에 아직 커튼을 안달았더니 일광욕하는 기분이야. 덥다
July 10, 2025 at 11:06 PM
언니가 내년 3월에 베네치아에 머물면서 근교여행하는 패키지를 가자는데 별로 안땡기지만 거절을 못하겠네. 밀라노 인아웃, 베네치아 5박, 비첸자, 파도바, 페라라, 라벤나, 볼로냐, 피아첸차..
July 10, 2025 at 10:56 PM
밀라노에 있는 여행사에서 내년 7-8월에 이탈리아인들 데리고 한국 여행 오는데 그들이 가장 가고싶은 곳이 편의점, 다이소, 노래방, 찜질방, 시장 먹자골목이라고. 한옥에서 이불 깔고 자고싶어도 하고..일정이 DMZ 가고 경주 가고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하고싶었던 걸 한다는데 이런건 외국인들도 똑같구먼. 부산은 좋아해서 2박넣고 제주도는 일정에 넣지않은 이유가 이탈리아 바다가 너무 이뻐서 바다엔 별로 감흥이 없다네. 부산은 바다 보러 오는게 아니라며.. 내년에 이 그룹 따라다니면서 자원봉사 할까봐
July 10, 2025 at 10:46 PM
은행 에어컨이 왜 이렇게 후덥지근하냐. 이체한도 더 늘리려니 은행 방문해야 한대서 오랜만에 은행 안으로 들어옴
July 9, 2025 at 5:29 AM
영동밀면도 양 많이 줄었네. 현금가 보면서 탈세하나?싶으면서도 2천원 아끼려고 현금냄
July 9, 2025 at 5: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