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소설 속 조연은 사람으로 살고싶다.
모두가 사랑으로 이야기가 끝난다고 했는데 완결까지 5화 남았는데 상황이 최악인 거에요. 그러나 정말 사랑으로 끝났다.
예성은 요즘 시류에 맞는 판소 주인공은 아니고 오히려 답답함을 느끼게하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이 세계에 살기로 선택했다는 것이 세계를 마주보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나를 감동스럽게 한다. 멋진 개최악 이야기였어.
그리고 돼지눈사람 진짜 최악이애오. 끝까지 말하고자하는 바가 분명한, 인간은 인간으로 살아가고자해야한다는.
공포소설 속 조연은 사람으로 살고싶다.
모두가 사랑으로 이야기가 끝난다고 했는데 완결까지 5화 남았는데 상황이 최악인 거에요. 그러나 정말 사랑으로 끝났다.
예성은 요즘 시류에 맞는 판소 주인공은 아니고 오히려 답답함을 느끼게하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이 세계에 살기로 선택했다는 것이 세계를 마주보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나를 감동스럽게 한다. 멋진 개최악 이야기였어.
그리고 돼지눈사람 진짜 최악이애오. 끝까지 말하고자하는 바가 분명한, 인간은 인간으로 살아가고자해야한다는.
[이중 하나는 거짓말]_김애란
잔잔하고 연약하지만 강한 소설이었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문장이 많아서 좋았다.
그치만 너무 현실적인 소설이라 결코 즐겁지는 않았음. 또 읽을거니 물어보면 저는 아니오.
[이중 하나는 거짓말]_김애란
잔잔하고 연약하지만 강한 소설이었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문장이 많아서 좋았다.
그치만 너무 현실적인 소설이라 결코 즐겁지는 않았음. 또 읽을거니 물어보면 저는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