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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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inmoo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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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inmoon.bsky.social
전 인문계 대학원생 현 프로 고양이 셋 수발러
잡담, 혼잣말 많이 함
>>저희집 고양이를 귀여워해달라<<
정치 계정은 아님





September 10, 2025 at 2:44 PM
길애옹을 데려오면 정확한 생일을 알 수 없어서 그냥 처음 만난 달을 탄생월로 정해놓고 매일 처음 만났을 때 사진을 보며 애옹과의 인연을 기림
사진: 처음 만나고 나서 한 달 쯤 지났을 때(엄마 고양이는 1년 전에 만났었음)
September 5, 2025 at 11:45 AM
애옹 탄생월이라 1차 선물 드렸고(사진은 그 일부인 메가초폭신폭신말랑방석) 애옹들은 아주 만족
September 5, 2025 at 11:42 AM
할리드 주마의 시 Oh Rascal Children Of Gaza를 영어로 처음 읽은 게 작년 봄 즈음이었는데 나는 올 여름에도 이 시집을 사서 부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음🫠

그래도 할 수 있는 걸 하자
September 5, 2025 at 10:15 AM
정신과 의사: 자 여기 누워 긴장을 풀고...어머니 얘기부터 해볼까요?

???: ㅇㅅㅇ?
August 14, 2025 at 11:23 AM
당분간 어플이고 뭐고 고양이나 끌어안고 있을테야
August 13, 2025 at 2:53 AM
요즘 베란다 방충망에 븥은 매미를 솜방망이로 챱 하고 쳐서 날아가게 만드는 게 취미인 아기 고영희

매미 “잡을”때 마다 간식 줘서 매미가 또 안 오나 하고 기다리는 뒷모습



August 1, 2025 at 4:36 AM
오늘 교보문고에서 발견한 장면

어느 의식있는 노동자의 책 배치였는지 우연의 일치였는지 모르겠지만 리얼루 Free Palestine
July 30, 2025 at 1:53 PM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리집 비공식 넷째 야옹이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무사한 모양

(비가 그치니까 와서 밥 야무지게 먹고 난 뒤 하품하던 모습)
July 21, 2025 at 12:55 AM
꾸깃 캣
July 18, 2025 at 2:23 PM
널부렁 캣들
July 18, 2025 at 2:17 PM
친구가 워홀 다녀오며 내가 부탁한 맛의 팀탐을 사다주었는데 이런 게 있었음

안 건강 대존맛 과자 인증
July 15, 2025 at 11:44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지 그림에 거짓이 없는 편
July 14, 2025 at 3:56 AM
새 장난감의 효과는 굉장했다!

고마워요 캐티맨!
July 13, 2025 at 2:15 AM
RP) 우리 집 세 녀석들은 에어컨 틀면 바람이 최대한 닿지 않는 곳으로 도망가기 바쁜데(다른 방으로 도망가거나 이불 안으로 파고들어가거나 커튼 달린 숨숨집에 숨는 식으로)신기하다. 냥바냥

사진: 한낮에 일광욕 즐기는 하얀 애옹
July 11, 2025 at 10:39 AM
상자가 꽉 차게 자랐구나

라고 하지만 두살 반임. 당연함.
July 9, 2025 at 1:12 AM
원래도 하나만 데려오려 했지만 어느날 자기 아가들을 소개시켜줬고 그 뒤로...(생략
July 7, 2025 at 6:33 AM
고양이 생기기 전에는 막연히 언젠가 삼색이 친구를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삶에 고양이들(복수)이 툭 떨어짐

사진: 아직 바깥에서 살 때, 애기들도 없던 큰고양이🥺
July 7, 2025 at 6:30 AM
메롱

(밥 시간 30분 남았을 때 와서 재촉하는 고영)
July 5, 2025 at 2:36 AM
로지 더 리베터 자세를 취하며 쉬는 고양이가 있다?
July 3, 2025 at 3:18 AM
RP) 낸시 프레이저의 <좌파의 길>을 읽는 고영희의 뒤통수
June 30, 2025 at 4:02 AM
(고양이밥 안 먹고 사람밥 탐내는 중)
June 28, 2025 at 5:42 AM
낼룸 고영
June 28, 2025 at 5:38 AM
사랑해 털뿜이들아
June 19, 2025 at 7:08 AM
오늘은 날이 흐려서 이걸 못 한 애옹들
June 16, 2025 at 6: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