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이번달 일정표😇 파란색 없는 날이 약속없는 날임… 진심 두 달 불태웠고 막판에는 내가 좋아하는 식당 폐업까지 겹쳐서 ㅜㅜㅜㅜ 체력 진짜 한계까지 끌어다 썼는디 3월부터는 약속줄이고 좀 나를 가꾸려고함..
February 14, 2025 at 9:08 AM
저번달 이번달 일정표😇 파란색 없는 날이 약속없는 날임… 진심 두 달 불태웠고 막판에는 내가 좋아하는 식당 폐업까지 겹쳐서 ㅜㅜㅜㅜ 체력 진짜 한계까지 끌어다 썼는디 3월부터는 약속줄이고 좀 나를 가꾸려고함..
으어 오늘 하루 남부터미널 왕복하는 사이에 다 읽었다(ㅋㅋㅋㅋ) 좋은 책이 아니란 말은 못하겠만 우울하기 그지없었음 🥺
November 17, 2024 at 1:46 PM
으어 오늘 하루 남부터미널 왕복하는 사이에 다 읽었다(ㅋㅋㅋㅋ) 좋은 책이 아니란 말은 못하겠만 우울하기 그지없었음 🥺
중세시대 주교라는 사람들 싸움이 초딩들 니똥칼라똥에서 벗어나지못한다는 점이 움베르트 에코가 진짜 거장임을 실감케하는 싸움장면이었습니다,, 말리는 사람이 제일 불쌍했음
November 17, 2024 at 2:49 AM
중세시대 주교라는 사람들 싸움이 초딩들 니똥칼라똥에서 벗어나지못한다는 점이 움베르트 에코가 진짜 거장임을 실감케하는 싸움장면이었습니다,, 말리는 사람이 제일 불쌍했음
아니 겁나뭐라하네 이사람이 글쓸때 수도사가 이딴거 고민할거라고 생각이나 했겠냐고요
November 17, 2024 at 2:32 AM
아니 겁나뭐라하네 이사람이 글쓸때 수도사가 이딴거 고민할거라고 생각이나 했겠냐고요
일각수를 보니 생각나는 여인과 일각수 연작
November 17, 2024 at 2:24 AM
일각수를 보니 생각나는 여인과 일각수 연작
하지만 석파정의 묘미는 역시 단풍이죠 🍂🍁
November 15, 2024 at 5:02 AM
하지만 석파정의 묘미는 역시 단풍이죠 🍂🍁
서울미술관 소장작품전이랑 햇빛은 찬란전 두 개 하고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일요일에 사람 미어터질거 감안하고 또 보러올까 싶을 정도
November 15, 2024 at 4:38 AM
서울미술관 소장작품전이랑 햇빛은 찬란전 두 개 하고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일요일에 사람 미어터질거 감안하고 또 보러올까 싶을 정도
오늘 시크님이랑 이야기했던 파리의 클루니 미술관의 중세 시대 미술 - 태피스트리와 그 시대 책들 ㅎㅎ 특히 종교 보물이 많다 장미의 이름 보면서 여기 생각을 많이 하는중 😇
November 13, 2024 at 1:50 PM
오늘 시크님이랑 이야기했던 파리의 클루니 미술관의 중세 시대 미술 - 태피스트리와 그 시대 책들 ㅎㅎ 특히 종교 보물이 많다 장미의 이름 보면서 여기 생각을 많이 하는중 😇
나는 항상 목적으로 직진하는 사람인데 (산책가서도 걍 길만 보며 직진함) 오늘 털찐 새들을 보며 앞으로 옆도 좀 보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함
November 13, 2024 at 12:28 PM
나는 항상 목적으로 직진하는 사람인데 (산책가서도 걍 길만 보며 직진함) 오늘 털찐 새들을 보며 앞으로 옆도 좀 보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함
존잼이었다 첨엔 좀 읽기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개충격받음ㅋㅋㅋㅋ 약간 역순 스토리구성에다 등장인물들 이름이 다 독특해서 헷갈릴수도 있긴한데 뒤적거리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November 11, 2024 at 2:24 PM
존잼이었다 첨엔 좀 읽기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개충격받음ㅋㅋㅋㅋ 약간 역순 스토리구성에다 등장인물들 이름이 다 독특해서 헷갈릴수도 있긴한데 뒤적거리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케이크 이름이 이래도 괜찮은 거 맞아?
November 11, 2024 at 4:10 AM
케이크 이름이 이래도 괜찮은 거 맞아?
내일은 이거해먹을건데 kingdiet.tistory.com/121 사실 원하는 느낌은 이런거라 이 소스느낌 내려면 어째야할지 고민중
November 8, 2024 at 2:01 PM
내일은 이거해먹을건데 kingdiet.tistory.com/121 사실 원하는 느낌은 이런거라 이 소스느낌 내려면 어째야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