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여운 아기천사 (이빨이 뾰족뾰족)

모든 일에는 인과가 있고 짝에는 패가 있어서

블루스카이에 처음으로 작성하는 포스트는 어떤 내용이어야 할까 생각해 봤는데 그다지 특별할 필요는 없고 '나 여기 있음' 정도면 충분할 듯 하다. 늘 그렇듯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여행의 기록을 남기고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지켜보는 정도로만 건전히 사용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