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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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shobu.bsky.social
광천
@whyshobu.bsky.social
오늘 못 끝내기는 했는데🥲 관념적 딱 좋은 추운 날씨에 (이 이상의 추위 욕쟁이됨) 관념의 겨울 그림을 그리니 좋네요☺️
November 15, 2025 at 1:30 PM
그라도 해필리에버애프터인걸료
November 15, 2025 at 7:57 AM
이번 괴담추구미돌발본때 톤을 최소로 썼는데 그러니까 새삼 원래 원고에 톤을 어마어마하게 쓰는걸 느낌
(빈약한 드로잉을 보정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옛날옛적엔 스크린톤이 장당 3000원?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00장써도 0원인 톤빌게이츠 되는데 어떡퀘참아요)
November 12, 2025 at 5:38 AM
탐라의 아름다운 가을단풍 사진보다가
사실 지지난주 도쿄에 갔을때 떨어진 단풍 한 잎 주워 올 생각 이었는데 죄다 아직 너무 푸르고 건강한 잎이어서 망연자실함💬
이렇게 초록빛의 튼튼건강한 단풍잎 첨봐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11:41 AM
즐겁자고 하는 동인지인데? 왜??
오랫동안 마음을 괴롭혔던 책이라 남다른 애착 관계 형성 + 목적이 뭔지도 모를 두루뭉술했던 때에 비해 포기 안 하고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하고픈 이야기를 한것 같아 아쉬움도 없는 신기한 상태에요.
그래도 만헤라 말기일때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상냥한 스몰토크용이라고 자낮해석을 하였는데 (정말정뚝떨~~~)
굳이 가까이 오셔서 말씀 해주신 분들에게 넘 예의가 아니었져..말을 말대로 받아들이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권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사랑과 감사를 🥹🩵(사랑해요)
November 9, 2025 at 9:45 AM
책 실물로 후기를 보는데 말이 정말 많고.. 청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점이 1호선의 지면화인🙂 (심지어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다 뺐는데?)
November 6, 2025 at 12:16 PM
중간 공유용 스케치가 남아있어서
단피작 작업하며 음반가게 들렀다가 새삼 천하제일디자인차력대결인 kpop앨범과 아트워크는 거들 뿐인 클래식 앨범이 한 자리에 공존하는 게 너무 흥미롭고
하여간 스케치하면서 피아노는 내일의 내가 그려주겄지 미루고 미루다가 진짜 그려야 할 시점에 왜 나에게 어째서 시련이..😭너무 괴로웠는데 막상 그리게 되면 이런 게 개꿀잼입니다. 알지만 매번 회피하고 싶음
October 23, 2025 at 4:20 AM
러닝 할 때 새 구경하는게 마이 붐인데
특히 오리들은 날씨가 조금만 흐리면 잘 안 보이다가 화창하면 햇볕 아래 단체로 숙면 중인 게 짠하고도 귀엽습니다 (가끔 서서 잠자는 k출근길st 오리도 있다)
사실 장마 등등으로 아기 오리들이 성체 되는 게 쉽지 않은걸 보고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였지만 그러기도 쉽지 않다
사심으로 이번에 원고에도 넣었슨🦆비중으로 따지면 거의 4롤에 가까움. (1컷 나나오지만) 1nn페이지 동안 댑탱센 비중이 99프로인 연성러 최후의 책에 나머지 1%를 담당해주신 고마운 분중에 하나..
October 20, 2025 at 11:42 AM
많은일이 잇엇네여😄💦
October 20, 2025 at 10:56 AM
아직 1권을 마주하지 못하겠오요…>마주함. 안했으면 큰일 날 뻔ㄷㄷ
2권 final_최종final버전 그래도 마지막으로.. > 안 봤으면 큰일 날 뻔
ㄷㄷ
보름 동안 수정만 했는데 억덕케 이럴수??
October 15, 2025 at 7:30 AM
덕메와 센루잼얘하다 또 이 수렁에 빠짐
이렇게 3년을 내내 물음표살인마로 살게 될 줄 몰랐어😶‍🌫️
이 주제의 씹덕추론은 혼자해도 노답인데 대화로 나누게됨 정말 영원한 돌림노래가 펼쳐집니더😂😂 그러니까 왜 그랬어
October 12, 2025 at 10:17 AM
사실 알못시절 턱시도고양이는 내 취향의 바깥영역 이었는데 금이가 우리가좍이 되고부턴 모든 턱시도고양이를 유난히 사랑하게됨
이런게 사랑이겠죠~~(특히 이 녀석들 특유의 아무생각 없는데도 뚱하고 못마땅해 보이는 얼굴을 좋아하게됨)
October 9, 2025 at 10:07 AM
모처럼 원고를 안하니까 주변이 너무 조용한 세상이 되어 신기하다 전/후가 이렇게 신체적인 감각으로 느껴지다니??
노잼세상 동인녀하니까 새로운 경험을 많이해서 좋고요
그리고 포타에도 올렸지만 마지막까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던 궈여운 레몬버전표지와 🥲와 완료한 그림😆(폼 버전에서 조금 수정)
October 8, 2025 at 9:51 AM
태웅의 뚱한 입을 잘그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고요 (뭐는 쉬울 까요?)
September 28, 2025 at 12:35 PM
가끔 일본의 센루레이디와 이야기 할때면 센도는 비교적 엔트로피가 높은 언어를 구사하는것 같은데 오타쿤데 일알못/유일하게 덕질한 3D일본인이 관서인이라 끝내주는 센도 덕질을 못해서 아쉽슨
내 동인지 에서도 도쿄남자를 표현하기기 어려워서 검머외로 만들어었죠 (아숴워서 짜투리로 넣은 일어컷)
그런데 또 모국어가 아니면 센도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게 오히려 좋아인?? 뭔지 아시져
September 18, 2025 at 9:14 AM

나의 로망 중 하나 이국의 호텔에서 원고 하기를 시도했으나 이제는 뭐 자료 참고용 모니터/원고 친구용 패드/키보드등 주렁슨 장비 없으면 원고 못하는 사람됨~ 심지어 저런 ㄷㄱ치기조차☹️
(한편, 사진 보고 카톡 언제부터 걍 999로 살고 있는데 몇 년 전 카톡 알림 깔끔하신 분을 뵙고 너무 놀랐던 기억남)
September 11, 2025 at 11:30 AM
차력 만화 속 센태웅 둘이 같은 동부지역의 학교로 날조했지만 그럼에도 둘이 만나려면 차로 왕복 4시간 걸리고 비행기 타야 되고 그래야 되나? 이제와서 둘의 만남의 빈도를 설정하려고 모델이 된 학교 간의 거리를 보는데 차로 20분인것임?? 걍 능남북산 아닙니꺼??
만남의 빈도고 뭐고 걍 이미 동거중이었던게 자연스러운거야 그리는 나도 모르게..이녀석들이 또..!!
August 16, 2025 at 1:20 AM
센세들의 잼예 재밌다🤭 센루엠벼궁합 지나간 것 같지만 떼웅은 E라고 생각하는데 근거 :
거침없는 자기소개
내향인일리 업다
August 11, 2025 at 3:10 AM
오늘 짤막한 독서회를 가졌는데 이 책가방 옹졸한 사이즈에 비해 동인지는 꽤 수납이 된다👍
읽다가 3년은 갓 태어난 고양이 취준나이 되는 기간인데도 아직 이렇게 소즁한 회지가 많이 나오다니 갑작이 감동하기
이 녀석들의 너머를 여전히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마음좋음이되🥹
August 7, 2025 at 5:18 AM
꾸금 그리는거 사실 재미가 있어서 윤센도 이슈로 10p예정일게 30p되도 기꺼와요
사유:옷 안그려도 됨 / 인체의 신비 유잼 하지만 한 번 그린거 다시는 못 보기 때문에 발전은 없을듯.. 저의 만와 꾸금 길다면🤛 이 녀석 즐거웠나본데 해쥬셨으믄🙂 (자료화면은 자캐냐고 오해받았던 센루 ㅅ못방 옆집 피해주민이에요)
July 29, 2025 at 10:21 AM
협대도 열심히 그리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뾰머가 아니라 올리기 머쓱해서 웅태만 올리게 됩니더.
오랜만에 능해전을 보고 고2남학쉥에게 그리스적비극주지마요 눈물을 훔치다가💦
센도가 드물게 너도 아직 애군아.. 싶은 모습이 루카와와의 교전중일때 보여져서 그런가 내 동인지의 협대는 점진적으로 더 철딱서니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2천년동안 떡밥 없는 오타쿠가되
July 25, 2025 at 5:12 AM
사실 태웅은 받은 만큼 돌려줄 뿐 + 학교가 그 북산이라 뿍산의 블랙앤젤이 된거지 딱히 폭력적인 성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그린 협대는 연거푸 웅태의 주먹을 부릅니드 아왜~~~
July 21, 2025 at 12:30 PM
날조와 캐붕을 기세로 밀어 붙일 생각이었는데 그렇기엔 스스로 기운 최약체란 사실을 간과한 것이어요😭
그래도 진도가 드럽게 안나갔던 파트가 마무리 되기 직전의 예정 임박 단계라서 마음이 놓임🥹
사실 이것도 에라 모르겠다 올린 포타 대댓글 달다가 안풀리던게 뜬금 정리 된 덕분인…감사하다😭
July 13, 2025 at 6:48 AM
트이타에는 조금 쑥스러워서 진지방지주문을걸었지만 이노우에가 미국멤을 정해놓은 이상 사귀는 센루 =
국제전화 오천만원 또는 손편지 20년걸리는 시대에 장거리 씨피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좋읍니다. 마치 12부작 로맨스 장르의 위기를 위한 위기 같이 느껴지고 아무래도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July 8, 2025 at 11:25 AM
원작의 왕옹왕코트는 오직 농구만을
위한 공간이라 오두막?이 삭제된 것으로 보이지만 나는 이 둘을 비엘세계관으로 보내 뽀뽀를 시켜야 했으므로 고증몰루고 추정장소의 오두막을 지켜야 했던 그런 이야기
July 6, 2025 at 12: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