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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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gler.bsky.social
순루
@wiegler.bsky.social
영화미치광이, 국악
배방구하고싶다
February 27, 2025 at 2:01 PM
좌우대칭고영
February 14, 2025 at 12:47 AM
자려고 누우면 내가 나를 샅샅이 검열하는데 꼭 이런 느낌
January 18, 2025 at 3:31 PM
트랙터 핵간지
December 22, 2024 at 11:48 AM
자꾸 고양이 얘기만하지만...
오늘 백만년만에 작지만 큰 거인 보고와서 너무 좋았음...
December 21, 2024 at 1:47 PM
어쩐지 털도 윤기 자르르하고 털이 긴데 떡진데도 없더라. 근데 목덜미에 뭐가 붙어서 털이 엉겨있었단 말이지. 뭔가 줏어먹었나...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산책나가라고 내보낼수있지?? 누가 줏어가면 어떡해.
December 21, 2024 at 1:45 PM
길에서 우쭈쭈 하고 불렀더니 와서 살랑살랑 애교부리는 장모고양이
누가 버렸나 붌쌍해서 사료 조금 주고 몸에 줄같은게 거려있어서 빼줬더니
목걸이였음
외출냥이라고함
ㅡㅡ?
목걸이 도로 걸어주고 어쩔까 고민하고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와서는 왜 나와있냐고 고양이를 불러서 상가 건물안으로 돌려보냄
나를 붙잡고 캣맘이냐고 함...
이동네 사냐고 막 캣맘토크를 시작함...
캣맘 토크를 조금 하다가
점심 먹을 짬을 놓침
December 21, 2024 at 1:41 PM
통통꼬리 너구리
December 15, 2024 at 2:25 PM
오늘 나를 쫓아다니며 댕굴댕굴히시던 분 이렇게 묘롱한 얼굴이라구
December 12, 2024 at 2:09 PM
사람 무섭다더니 거실에 퍼질러앉아있다
만지는건 안된대
언제되ㅡㄴ건데
December 12, 2024 at 2:06 PM
뭘까요
December 5, 2024 at 11:06 AM
엄마랑 엉거주춤 셀카
December 4, 2024 at 11:42 PM
내고영 보면서 심신안정
December 4, 2024 at 3:00 AM
노동자의 티타임
November 27, 2024 at 1:09 PM
아빠가 갑자기 동영상을 하나 보냄
November 23, 2024 at 12:34 PM
백배줌보다 흐린 화질에서 느껴지는 아빠와 고영의 거리감..
November 23, 2024 at 7:23 AM
쥐짜너무귀엽다 폴더인사하는 소리꾼
November 16, 2024 at 8:40 AM
돌아다니다 새로생긴 밀크티 가게를 발견했는데 메뉴판에서 굉장한 출사표를 발견

가장 맛있는 밀크티를 만들아 최고의 너에게 줄게
October 27, 2024 at 7:29 AM
이건 엊그제 놀러간 친구네 고양이
손님 눈치를 보느라 화장실을 갈까말까 고민하고있다
October 22, 2024 at 1:04 AM
어제는 평소 안보이던 녀석들까지 튀어나와 밥을 먹는 통에 무척 바쁜 월요일이었다
밥을 놓고 가면 동네사람들이 욕을 해서 밥을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는데 다 먹고 나서도 은근히 간식을 기대하는 어른고양이들과 어른고양이들 다 먹은 밥 먹는 어린고영이들
October 22, 2024 at 1:00 AM
나를 보고 도망가능 선교장 고영.... 🥹
July 7, 2024 at 8:28 AM
선교장에 왔는데 묘하게 남산 심씨 일가의 집이 생각남ㅋㅋㅋ 여기 하나 아씨 방 아닙니까
July 7, 2024 at 8:01 AM
어제 충무로 골목의 카페에서 정말 그림같은 파르페를 먹었는데 정말 장난감같은 생김새에서 상상되는 그대로의 맛이었다. 인공첨가물 향료 맛이 강하고 설탕맛나는 푸딩과 휘핑 스프레이로 뿌린듯한 휘핑크림 그리고 통저림 체리. 딸기 셔벗만은 딸기청을 얼려낸 듯 딸기과육이 씹혀 맛있었다.
June 23, 2024 at 3:06 PM
황태 먹겠다고 우리집 거실도 차지하고 앉아있ㄴㄴ 뻔뻔한 자태 근데 내 손은 아직도 너무 무서워해서 손을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 거린다
June 21, 2024 at 3:20 PM
하 이놈새키 예쁘면 다냐...
June 15, 2024 at 3: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