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런식의 탑뷰/쿼터뷰 형식의 게임임.
이걸 모드설치로 TPS로 만들었다는거임.
기발하도다.

계속 영상내내 웃고 떠들지만
대충 이런 분위기의 (사실 이정도는 포장 도로임.이사람이 파미르고원을 달린 길은 그냥 모래밭에 자갈밭이었다) 파미르 고원을 125cc 원동기로 달린다는게 목숨을 걸만한 일이었음.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타난 블라디미르 또닌.
정말 대단하다. ㅋ.
조금 큰 도시만 가면 반드시 있음. 레닌. 어떤 삶을 산거냐 정말. ㅋ.

저 박나래픽이라는 생크림빵.
먹을때 내용물인 생크림이 푸석푸석 약간 가루같은 질감이 느껴지길래..."이상하다..."했는데.
역시. 오버휘핑이 문제일수 있음. 아쉽네 생크림 휘핑은 기본아니던가.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저 색깔 들어간 잔도 에러같.
에스프레소의 색을 보여주는데 실패한 느낌.
아이스라떼에서 보이는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그라데이션으로 어우러지는 그런 아름다움이 있는데 말야.
아쉽아쉽.

커피가 하늘에서 빛을 내뿜으며 내려오는. ㅋㅋ.

ㅋㅋ. 겁내 비싸고 좋고 까다로운 커피머신. ㅋㅋㅋ.

대충 읽어서 정확하진 않은데. 영화산업이 기형적으로 가니 개입이 필요하다 고 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