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개요?! ㅋㅋㅋ재료 퀄좋고 캐릭터성 맞는 가챠들로 모으고싶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는데 곡밥님의 파우치 재료 풍족하게 준비된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꼭 만들어서 자랑해주세여 그러고보니 이번에 내주시는 캬라비너도 장착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휴고보고 딱 펼치니까 옆에 리카온 있어서 파하학 웃었네 공식이 말아주는 퍼리비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오랜만에 오타쿠다운 활동해서 즐거웠어요 카와이계 천재 곡밥님의 귀여움 인증까지 받다니 뿌듯합니다🥹

그리고 첫 투표 때 베니테스한테 혼자 한표 낸 녀석 누굴지 너무 궁금함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쪽은 역시 테데스코였는데..그래서 더 사람 속 긁는듯 벨리니랑 케이지 분리 시켜야 돼 례민한 하라버지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예요 이거

이하 콘클라베 스포

전개나 선출결과를 보면 추기경들 사상이 어느 한쪽으로 쏠린 것 같지는 않은데 교황청 진보커뮤니티(?)에서 우선적으로 밀었던 후보인 벨리니의 미미한 투표율은 역시.. 추기경들이 벨리니에게서 사람을 이끌만한 아우라를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 사이에서 벨리니가 로렌스한테 있는대로 성질부린게 너무 웃김 그 씬 볼 땐 어우 깜짝이야 했는데 곱씹을수록 성가신온나노코처럼 미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