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와 힐데가 싸웠다,
는 소문이 돌았지만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고개만 저음.
하지만 마주치지 않으려 들거나 힐데가 어색하게 릭을 쳐다보지 못한다는 점, 아미가 물어도 둘다 대답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문은 확정처럼 되어버림.
그 결과,
"선배님! 문 좀 열어주세요!!"
제발요...
쾅쾅쾅!!
소용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힐데는 벽을 마구 두들김.
젠장, 또 당하다니!! 또 끌려오다니!! 제발요, 총사령관님. 선배님. 그런거 아니라고요, 제발요...
......훈련실 날려버릴까?
리카르도와 힐데가 싸웠다,
는 소문이 돌았지만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고개만 저음.
하지만 마주치지 않으려 들거나 힐데가 어색하게 릭을 쳐다보지 못한다는 점, 아미가 물어도 둘다 대답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문은 확정처럼 되어버림.
그 결과,
"선배님! 문 좀 열어주세요!!"
제발요...
쾅쾅쾅!!
소용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힐데는 벽을 마구 두들김.
젠장, 또 당하다니!! 또 끌려오다니!! 제발요, 총사령관님. 선배님. 그런거 아니라고요, 제발요...
......훈련실 날려버릴까?
릭이 또 다쳐와놓고 변명하는 힐데 빤히 보다가 냅다 뒷머리잡고 입술박치기하고 놔줌.
?
지금... 무슨?
...?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백발이 적발될 기세로 빨개지는 힐데 보고 릭이 눈 휘어 웃으면서
"이제 슬슬 똑같은 말도 지겨우니까···. 이러면 좀 덜 하겠지~."
더할거야~?
아, 아뇨.
릭이 또 다쳐와놓고 변명하는 힐데 빤히 보다가 냅다 뒷머리잡고 입술박치기하고 놔줌.
?
지금... 무슨?
...?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백발이 적발될 기세로 빨개지는 힐데 보고 릭이 눈 휘어 웃으면서
"이제 슬슬 똑같은 말도 지겨우니까···. 이러면 좀 덜 하겠지~."
더할거야~?
아, 아뇨.
에필로그보다 조금 더 나아진 상태에서 릭이랑 식사 약속이 생긴 힐데. 센터코어 내에서 유명한 맛집인데 렉시크 파스타라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끔찍한 소식을 접한 릭이 힐데의 입맛을 고쳐놓겠다고 시간 날때마다 힐데를 잡아다 맛집 투어를 다니고 있었음. 힐데는 이제 목발이 없어도 쫑쫑 잘 걸어다녔지만… 번화가에 나가는 거고 아직 사람하고 부딪치면 버티지 못하고 넘어졌기 때문에 목발도 잘 챙겼다. 언제나처럼 잘 차려입은 릭이 힐데를 픽업하러 오두막에 오고
에필로그보다 조금 더 나아진 상태에서 릭이랑 식사 약속이 생긴 힐데. 센터코어 내에서 유명한 맛집인데 렉시크 파스타라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끔찍한 소식을 접한 릭이 힐데의 입맛을 고쳐놓겠다고 시간 날때마다 힐데를 잡아다 맛집 투어를 다니고 있었음. 힐데는 이제 목발이 없어도 쫑쫑 잘 걸어다녔지만… 번화가에 나가는 거고 아직 사람하고 부딪치면 버티지 못하고 넘어졌기 때문에 목발도 잘 챙겼다. 언제나처럼 잘 차려입은 릭이 힐데를 픽업하러 오두막에 오고
신부님으로 변장해서 잠입수사하는 #릭힐
마피아 출신 특수 경찰 마약반 리카르도 소르디는 어떤 사건에 파견되게 되었음. 분명 마약 사용자의 흔적을 보이는 젊은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사건이었는데, 얘들을 데려다 혈액 검사를 하고 증거를 찾으려고 해도 현존하는 마약은 검출이 안되는 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이 마약을 맞은(?) 애들은 폐인이 되어서는 다시 거기에 가야 한다며 발버둥치는게 전형적인 마약 중독 증세였음. 아무래도 이건 신종 마약이다. 근데 누가 어디서 이 마약을 배포하고
"릭!! 제발 이야기 좀 하게 시간 좀 내주세요!!"
방금까지 소란스러웠던 구내식당이 한순간 조용해짐.
?
아, 아니, 이 분위기 뭐지?
방금까진 시끄러웠잖아!!
"..."
"...와~. 이건 뭐지···."
정적 속에서 누군가가 중얼거림.
공개고백...?
너무 조용한 나머지 모두가 들었다는게 문제지만.
며칠 전, 임무 중 민간인을 보호하고 있던 리카르도가 위험해질 뻔한 일이 있었는데 빠르게 위험을 감지한 힐데가 '다소' 과격한 방법으로 막아내서 팔 한짝이 '너덜너덜'해지는 일이 있었음.
"릭!! 제발 이야기 좀 하게 시간 좀 내주세요!!"
방금까지 소란스러웠던 구내식당이 한순간 조용해짐.
?
아, 아니, 이 분위기 뭐지?
방금까진 시끄러웠잖아!!
"..."
"...와~. 이건 뭐지···."
정적 속에서 누군가가 중얼거림.
공개고백...?
너무 조용한 나머지 모두가 들었다는게 문제지만.
며칠 전, 임무 중 민간인을 보호하고 있던 리카르도가 위험해질 뻔한 일이 있었는데 빠르게 위험을 감지한 힐데가 '다소' 과격한 방법으로 막아내서 팔 한짝이 '너덜너덜'해지는 일이 있었음.
트위터 썰 모음집 4탄
posty.pe/3u7yuk
33. 힐데가 떠나지 못하게 협박하는 윤힐
34. 체육관에서 운동화 바꿔신은 윤힐
35. 슈크림 릭힐 썰
36. 윤예 수능 전날
37. 윤예 초콜릿 금지 된 예현 썰
38. 윤예 야자 썰
39. 윤힐 자기야 썰
끝~~ 드디어 일단 트위터 썰은 백업 완료!
트위터 썰 모음집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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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힐데가 떠나지 못하게 협박하는 윤힐
34. 체육관에서 운동화 바꿔신은 윤힐
35. 슈크림 릭힐 썰
36. 윤예 수능 전날
37. 윤예 초콜릿 금지 된 예현 썰
38. 윤예 야자 썰
39. 윤힐 자기야 썰
끝~~ 드디어 일단 트위터 썰은 백업 완료!
잠복수사... 형사 윤힐...
아무리 생각해도 미드 덱스터처처럼... 윤이 소패적능력을 살려서 혈흔분석가 그런거 하는 것만 생각난다...
윤이 현장 가서 혈흔 방향 모양 그런거 보고 아마 범인은 이런식으로 찔렀을거고, 키는 어느정도에 아마 자세는 이런거 하고 알려줄때
꼭 힐데 몸으로 시연해줬으면
막 피해자가 가슴 찔렸으면 손 힐데 가슴에 가져다 대면서 이렇게 찔렸을거라하고
잠복수사... 형사 윤힐...
아무리 생각해도 미드 덱스터처처럼... 윤이 소패적능력을 살려서 혈흔분석가 그런거 하는 것만 생각난다...
윤이 현장 가서 혈흔 방향 모양 그런거 보고 아마 범인은 이런식으로 찔렀을거고, 키는 어느정도에 아마 자세는 이런거 하고 알려줄때
꼭 힐데 몸으로 시연해줬으면
막 피해자가 가슴 찔렸으면 손 힐데 가슴에 가져다 대면서 이렇게 찔렸을거라하고
둘이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윤이 나름 보수적인 영감님 배려한다고 진도 안빼고 있었으면 좋겠다.
고백 수락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 외에는 예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으니까 이거 사귀는거 맞나 싶은 힐데..
둘이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윤이 나름 보수적인 영감님 배려한다고 진도 안빼고 있었으면 좋겠다.
고백 수락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 외에는 예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으니까 이거 사귀는거 맞나 싶은 힐데..
이승현
사샤 임신했을때
혹시 딸일지도 모른다고 딸 태어나면 머리묶어줘야 한다고
힐데 데려다놓고 머리묶는 연습 하는거 보고싶음
힐데:우째서
이승현
사샤 임신했을때
혹시 딸일지도 모른다고 딸 태어나면 머리묶어줘야 한다고
힐데 데려다놓고 머리묶는 연습 하는거 보고싶음
힐데:우째서
일주일동안 철야모드로 과학동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임이자 연인을 수거해서 집에 모셔다 드리는 힐데
윤을 조수석에 태우니 금방 잠들었음 집 앞에 도착했는데 일어날 생각 없어보임 제대로 씻을 정신도 없는 것 같아서 힐데가 직접 씻겨줬으면 좋겠다
일주일동안 철야모드로 과학동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임이자 연인을 수거해서 집에 모셔다 드리는 힐데
윤을 조수석에 태우니 금방 잠들었음 집 앞에 도착했는데 일어날 생각 없어보임 제대로 씻을 정신도 없는 것 같아서 힐데가 직접 씻겨줬으면 좋겠다
수륙형 크리처랑 싸우다가 바닷속으로 끌려간 윤. 어찌저찌 처치는 했는데 윤이 숨을 쉬지 않았음.
이를 인지하자마자 힐데가 망설임 없이 인공 호흡을 시도함. 그러나 잠시 후.
- 아 진짜!
힐데가 팍 짜증을 내며 고개를 치켜들었음.
- 왜 그래?
- 이 새끼 멀쩡해요. 혀 집어넣은 거 보니.
수륙형 크리처랑 싸우다가 바닷속으로 끌려간 윤. 어찌저찌 처치는 했는데 윤이 숨을 쉬지 않았음.
이를 인지하자마자 힐데가 망설임 없이 인공 호흡을 시도함. 그러나 잠시 후.
- 아 진짜!
힐데가 팍 짜증을 내며 고개를 치켜들었음.
- 왜 그래?
- 이 새끼 멀쩡해요. 혀 집어넣은 거 보니.
윤힐로 내 수청을 들라 보고싶다
예전 인어공주 썰에서 쓴 소재긴한데...
대충 책속으로 끌어들여서 적당히 키워드 맞춰 엔딩보면 탈출 가능한 책 모양 크리처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다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고전 소설이다보니 아무리 크리처가 언어 패치를 해줘도 힐데가 못알아 듣는 단어가 있는거야. 고유명사같은거.
윤힐로 내 수청을 들라 보고싶다
예전 인어공주 썰에서 쓴 소재긴한데...
대충 책속으로 끌어들여서 적당히 키워드 맞춰 엔딩보면 탈출 가능한 책 모양 크리처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다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고전 소설이다보니 아무리 크리처가 언어 패치를 해줘도 힐데가 못알아 듣는 단어가 있는거야. 고유명사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