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샤인 Young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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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Youngseon
@yseon.bsky.social
I write about my daily life here in Korean or English 🥱 A Korean living in the U.S. Solitude is independence. A socially isolated journal of mine. 홀로 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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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 tell you about my adventures—from this morning on,” said Alice a little shyly, “but there’s no point going back to yesterday, because I was a different person then.”

Lewis Carroll
January 17, 2026 at 11:00 AM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현정씨, 시애틀에 사는 경남씨와 Teams로 만나서 왕수다를 떨었다. 무려 3시간 ㄷㄷ 각자 리서치 얘기도 했다가 학교 흉도 봤다가 우리 직업의 앞날을 걱정하다가 어떻게 하면 급변하는 AI for marketing을 수업에 접목 시킬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 그러다 AI working group 폴더를 하나 만들었다. 나중에 pedagogy paper 같이 써보자는 야무진 계획과 함께. 나를 빼고 다 자녀들이 있기에 아이들 교육 상황 학교 얘기들도 자연스레 나왔다. 야무지고 소신있는 엄마들 👍👍 좋은 시간이었다
January 6, 2026 at 2:02 AM
기운내자. 나도 모르게 축 쳐져있어서 더 컨디션이 안좋게 느껴졌나보다. 슬프고 사무치게 그립지만 굳이 의식하려하지말자. 어차피 현재 나의 일부이므로. 아프지도 아파하지말자 넘 그러니까 힘들잖아. 아까 잠시 여행 생각하고 주의를 돌리니까 기운이 다시 났잖아 거짓말같이. 그러니 계속 움직이자. 걱정에 근심에 매몰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지켜보자. 새해 벽두부터 이렇게 쳐져있을 순 없다. 움직이자. 맘 먹었던 일들에 조금씩 더 신경 쓰자. 일단 지금은 빨래를 개자!
January 5, 2026 at 3: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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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s not determined by what is happening around you, but rather by what is happening within you."
December 29, 2025 at 12:58 PM
Happy Sunday early afternoon! 어젯밤 나는 엄마를 그리워했고 엄마가 주시고 가신 시간적 여유와 자유로움에 감사하면서도 맘이 쓰였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엄마가 여전히 곁에 계셨다면 나는 지금쯤 한국에 가 있거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것이다. 근데 What if란 없다. 이 겨울 잘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December 28, 2025 at 9: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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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NEWS! Researchers have shown Alzheimer’s disease can be REVERSED- not just prevented. Using a potent neuroprotective compound called P7C3-A20, they found RESTORING balance to a central cellular energy molecule (NAD+) not only PREVENTED disease features but REVERSED them, EVEN at late stages.
December 28, 2025 at 5:43 PM
I decided not to teach this winter, the decision that gives me an ample amount of free time and flexibility in mind. Considering I am on my sabbatical in spring 2026, it seems to be a great choice although I gave up an opportunity for extra income. Thankful and relaxing. I’m learning how to survive.
December 27, 2025 at 9:34 PM
무엇이 단초가 되었을까? 오늘 좀 힘들다….엄마 엄마 엄마…..
December 20, 2025 at 3:51 AM
어제 저녁에 성적을 다 내고, 오늘 아침 학교 시스템에 집어넣고, 오후엔 학교 사무실에 가서 몇가지 필요한 것들과 몬스테라를 챙겨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학기 완전 끝!!! 이제 당분간 꽤 오랫동안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일단 짧은 겨울 방학 글고 봄학기는 안식 휴가…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안식 학기를 보내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좋다. 일단 아무 생각 말고 쉬자. 머릿 속을 비우자. 그리고 묵은 청소를 힘을 내서 조금씩 하자. 그러다보면 두루두루 나아질거야. 화이팅!!! 오늘 Trader Joe’s에서 산 배가 맛있다.
December 17, 2025 at 12:16 AM
하루 일과를 마치고 누워 있을 때 엄마가 계셨으면, 엄마와 통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나온다. 언제나 영원히 내 곁에 내 뒤에 계실 것 같았던 나의 하늘이자 큰 산, 아니 자연과도 같은 엄마 보고 싶습니다. 잘지낼게요.
December 16, 2025 at 2:29 AM
오늘도 문득 문득 엄마랑 얘기하고 싶어졌다. 전화를 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 부질없고 불가능한 얘기다.
December 13, 2025 at 11:12 PM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제법 수년간 꼬박 1년에 두 번씩 여름 겨울 난 한국에 나갔다. 가장 큰 목적은 엄마를 뵈러 잠시라도 엄마 얼굴을 뵙고 돌봐드리고자. 1년에 두번씩 방학이 있는 직업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근데 엄마가 가시고 나니 당장 이번 겨울은 한국 가는 걸 건너뛰기로 했다. 물론 지난 10월에 엄마 가시는길을 배웅하고 왔기에 그런 거지만. 그래서 배워야 한다.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 한 달 동안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오는 여름에는 오빠들과 가족 친지, 친구를 만나러 갈 것이다. 앞으론 한국엔 1년에 한번씩 나가겠지….
December 13, 2025 at 3:17 AM
추운 겨울날에는 어릴 적 충의동집에서 엄마랑 단둘이 아님 아빠도 함께 따듯하게 안방 아랫목에 앉아 막내딸로 그 순간 만큼은 온 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엄마가 해 주신 간식을 맛있게 즐겁게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래서 맘이 포근해지기도 하고 한없이 쓸쓸해지기도 한다. #엄마아빠 #아빠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December 11, 2025 at 6:48 PM
아빠가 안 계신 세상은 이제 좀 적응이 되었는데 엄마가 안 계신 세상은 이제 시작이다. 그러니 엄마를 일찍 여읜 조카는 얼마나 더 슬프고 힘들었을까? 그 시간들을 어찌 견뎠을꼬… 불과 몇년 전에 엄마를 떠나보낸 몇몇 친구들은 어떻고 ㅠ 조카한테도 친구들한테도 더 잘해야겠다. 진정 조금씩 잘 지낼 수 있기를….
December 10, 2025 at 8:01 PM
오늘도 일하는 중간중간 엄마가 떠오르고 생각나면 잠시 멈췄다 다시 일하며 그렇게 보냈다. 가슴에 사무치게 그리운 엄마. 오늘 새벽 꿈에 갑자기 나타나셨는데 미처 몰랐다. 그게 꿈이란 걸. 대화가 이어질 수 없는 상황이란 것도.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않은 일상인 듯 허둥지둥대다 나는 꿈에서 깼다. 아 엄마에게 얘기해줘야지 하면서. 항상 철이 없다 엄마 앞에선. 꿈에서 엄만 생전 안하시던 장신구들을 참 곱게 하고 계셨다. 보기 좋았다. 엄마 그 곳에서 그렇게 곱고 화려하게 빛나셔요 고운 우리 엄마 🩷🩷
December 9, 2025 at 9:43 PM
이제 한국에 가도 엄마가 안계신다. 갑자기 넘 슬프다. 이런 거였구나…
December 8, 2025 at 11:01 PM
한국 시간으로 어제 12.8일 월요일 아침 오빠들이 엄마가 평생 다니시던 절에서 49재를 마쳤다. 나는 여기서 그동안 어제까지 엄마의 자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 축원문을 읽으며 기도했다. 어쩌면 그걸 잡고 매달리며 지냈다는 게 나름의 위안을 받으며 지냈다는 게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엄마 이제 정말 고통없는 그 곳에서 자유롭게 훨훨 나세요 🙏 사랑합니다.
December 8, 2025 at 3:35 PM
오늘도 그립습니다. 불현듯 맥락없이. 기분 좋은 하루 끝에도. 어차피 이 곳은 엄마가 안계신 곳이었지만 차이가 넘 크다. 불과 두달도 채 되기 전까진 내 고향에 계셨다. 언제나 따듯하게 품어주시고 안아주시던 내가 안아드리던 분은 더 이상 어디에도 안계시다. I’n in grief.
December 7, 2025 at 3:41 AM
예기치 못한 이별… 지난 10.21일 엄마가 돌아가셨다. 극심한 슬픔 중에 그래도 나름 감사했던 건 미국에 있는 내가 한국에 날아가서 당신의 마지막 며칠을 지켜보고 작별 인사를 하고 여행길을 준비해 드리고 배웅하고 여기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슬프다. 여전히 하루 하루 순간 순간 힘들다….잘 지내볼게요 그리운 엄마…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당신의 딸이어서 늘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December 5, 2025 at 8:44 PM
꿈을 꿀 땐 넘 진짜 같아서 그냥 예전 일상 같아서 지나쳤는데 깨고 난 뒤에야 넘 안타까웠다. 정말로 오랫만에 나오신 그리운 아빠. 아부지. 내겐 뒷 모습을 보이신 채 식탁에 앉아 계시고 둘째 오빠가 함께 들 간식을 챙기고 있는 듯 했다. 꿈인 줄 알았으면 말 한번 붙여 볼 걸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정말 다시 보기 힘든 아빠 모습인데…마냥 늘 그립습니다. 가시는 길을 배웅해드리지 못한 딸은 못내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아빠 또 오세요. 아니 그 곳 생활이 편안하시면 안오셔도 돼요. 사랑합니다.
January 20, 2025 at 11:20 AM
몇년만에 감기에 걸리다 보니 독한 줄 몰랐다. 2 - 3일 앓다보면 지나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거의 일주일이 되어 가는데 아직 기력 회복을 못했다. 앓을만큼 앓아야 하나 보다 ㅠ 내일은 좀 더 기운을 차릴 수 있기를 바라며….
January 18, 2025 at 8:11 PM
I am back in town from my trip to South Korea after receiving lavish love and care from my family and friends there. I am so blessed and grateful. I got a cold and am recovering from it. Last four days are just gone for it 🤒😭 I should get back to normal tomorrow. It’s time to resume work🤞감기 제발 안녕하자!
January 17, 2025 at 5:43 AM
엿새만에 엄마를 뵙고 왔다. 해가 바뀌어 2025년 청사년 뱀의 해가 되었다고 알려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엄마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말씀드렸다. 요즘 부쩍 말 수가 주셔서 걱정인 가운데 엄마가 “딸도” 라고 말씀해 주시니 넘 기분 좋았다. 벌써 그리운 엄마… 이제 돌아갈 날이 10일이 채 안남았다. 두 번 다녀올 수 있으려나…보고 싶은 엄마 ❤️
January 2, 2025 at 11:54 AM
이번에 한국에 오는 맘이 두루두루 좀 어수선했다. 그래서인지 생전 안하던 실수도 했다 😅 근데 막상 오니까 또 좋다. It’s worth being here. #Seoul
December 12, 2024 at 11:29 AM
휴일이 끝나가니 끝내야 하는 일의 진척에 대한 불안감이 떠오르며 기분이 가라앉으려고한다. 그러지말자. 그냥 계속 끄적이며 써 보자. 그럼 어떻게든 끝을 보게 되겠지….며칠동안 흠잡을데 없이 잘 지냈으니 일단 된 거고 일도 조금씩이라도 계속 하고 있었으니 된거야. Don’t be anxious.
December 1, 2024 at 1: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