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파기 끝 힘낸다

😭잘 하고 싶어~! 호르몬이 미쳐 날뛰는 시기라 그런가 심란하고 싱숭하고 그렇네 잘할수있겠지

조만간 지금까지 하던 일들이 정리되고 다른 일들을 하게 될 텐데, 잘 됐으면 좋겠다
요즘 먹고살기들이 너무 힘들어서...동년배들 다 헉헉거린다

나를 모르고 앞으로도 나와 만날 일 없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
근데 생각해보면 그런사람에게 말해서 뭐한담 싶은것도 있어서 그냥 감정일기나 오랜만에 써야지

뭔가 지금 기분이 꿉꿉한 이유를 명확히 인지는 하고 있는데 뱉고 후련해지자니 이걸 말하는게 별로 쿨하지 않아서 막상 글작성을 누르면 멈칫...하게 돼

블루스카이는 우째 써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네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