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을 존경하는 夢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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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을 존경하는 夢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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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목표는 니팅 & 운전의 고수가 되는 것! 미니멀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 24年組의 만화 러브러브. 지인, 번역가 및 뜨개러들의 맞팔만 승인.
115. <마더구스> 북타임편집부 엮음 (북타임)
내가 이런 책도 샀었네. 책장을 뒤지다 나와서 읽었다.
November 14, 2024 at 12:30 AM
114. <거실의 사자> 애비게일 터커 (이다희 역, 마티)
정말 오랜만에 책 한권을 끝까지 읽었네. 좀 더 분발하자.
November 14, 2024 at 12:30 AM
113. <서울, 여자가 걷기 좋은 길> 설은영 외 공저 (그리고책) 한참 걷기에 빠졌을 때 샀던 책인데 이젠 멀리 나가서 걸을 기운이 없다. 마지막으로 읽고 처분하기로...
November 21, 2023 at 2:30 PM
112. <블러드 링크 1~2> 야마시타 타카시 (김진수 역, 대원씨아이>
3, 4, 외전이 아직 남았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마저 읽어야 하나 망설이는 중이다.
September 17, 2023 at 8:04 AM
111. <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창비)
"하다가 죽지 않는 거, 하고 싶다."
"있어? 그런 거?"
"......그럼 하다가 죽어도 상관없는 거, 하고 싶다."
"그것도 없을 것 같은데."
July 15, 2023 at 1:01 AM
1번에서 110번까지는 2016년 7월18일부터 2023년 6월25일까지 읽은 책들. 원래는 트위터에 있던 기록들이지만 트위터의 붕괴에 대비하여 블루스카이로 옮긴다.
July 4, 2023 at 5:26 AM
110. <리그베다> 정승석 편역 (김영심서)
이것도 고대신화에 빠져서 샀던 책. 중간중간 흝어 보기만 하고 팽개쳤다가 완독하기는 처음이다. 보관할까 하다가 전부 짐이라는 생각에 처분하기로...
July 4, 2023 at 5:24 AM
109.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테오도르 H. 가스터 (이용환 역, 대원사)
한때 고대신화에 빠져서 사들였던 책...
July 4, 2023 at 5:23 AM
108.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1, 2, 3> 무라카미 하루키 (김난주 역, 백암)
90년대에 출간된 책이라 그런가 문체가 뭔가 옛날스럽다. 처음 샀을 때는 못 느꼈던 것이니 세월과 함께 나 역시 많이 변한 것이겠지. 책 자체는 결로와 곰팡이로 오염되어 처분해야 한다...ㅠ.ㅠ
July 4, 2023 at 5:22 AM
107. <Friends> 江國香織 외 (祥伝社文庫)
여러 작가들의 단편집. 제목은 <프렌즈>인데 꼭 우정 이야기만 다룬 것은 아니고... 몰랐던 작가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역시 에쿠니 카오리는 내 취향이 아니야.
July 4, 2023 at 5:22 AM
106.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1> 안인희 (웅진지식하우스)
원래는 라노벨 번역할 때 자료집으로 산 책인데... 군데군데 필요한 부분만 읽다가 차분하게 첫 장부터 읽는 것은 처음이다.
July 4, 2023 at 5:21 AM
105. <龍の哭く街> 今野敏 (集英社)
얼마 만에 끝까지 읽는데 성공한 책인지... 건드렸던 책을 완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July 4, 2023 at 5:21 AM
104. <悪党> 薬丸岳 (角川文庫)
범죄자는 과연 자신의 죄를 뉘우칠지, 또 범죄자가 뉘우치면 피해자는 범죄자를 용서할 수 있을지...어떻게 속죄해야 진정한 속죄가 될 수 있을까?
July 4, 2023 at 5:21 AM
103. <크라바트>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박민수 역, 비룡소)
오랜만에 끝까지 읽은 책. 동화책이지만 동화답게 많은 교훈이 담겨있다.
July 4, 2023 at 5:20 AM
102. <フェイト/ゼロ 1> 虚淵玄 (星海社)
하도 유명하길래 읽어보려고 했는데... 게임이 기반이라 그런지 게임을 안 하는 나로선 영... 그래도 작가가 작가라서 그런지 문장력은 있네.
July 4, 2023 at 5:19 AM
101. <티룸-홍차 한잔에 담긴 영국 문화> 서수현, 조혜리 (롤웍스)
영국의 티룸을 소개한 책. 속된 말로 인스타 감성이 뿡뿡한 사진과 글들이 실려있다. 클로틸드 크림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먹어 보고 싶어진다.
July 4, 2023 at 5:18 AM
100. <7년의 밤> 정유정 (은행나무)
엄청난 흡인력이 있는 전개와 문장이었다. 소설에 빨려들어가서 페이지가 휙휙 넘어갔다. 이런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지.
July 4, 2023 at 5:18 AM
99. <오염된 국어사전> 이윤옥 (인물과사상사)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일본어의 잔재였구나...
July 4, 2023 at 5:17 AM
98.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저승의 백과사전> 마르크 볼린느 (기욤 아르토 그림, 유정희 역, 열린책들)
"쥔"이라고 번역된 건 "지니"를 말하는 걸까?
July 4, 2023 at 5:17 AM
97. <멋진 징조들> 테리 프래쳇, 닐 게이먼 (이수현 역, 시공사)
유머와 풍자로 가득해서 재미있는 책. 역시 드라마로도 보고 싶어지네.
July 4, 2023 at 5:16 AM
96. <最終ページ> 竹坂かほり (集英社)
오래간만에 꺼내보는 부케코믹스. 예나 지금이나 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못 견디는구나...
July 4, 2023 at 5:16 AM
95. <아무튼, 뜨개> 서라미 (제철소)
직업도 같고 취미도 같은 분이 쓴 글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July 4, 2023 at 5:15 AM
94. <작업실 탐닉> 세노 갓파 (송수진 역, 씨네21북스)
관음증인가. 남의 작업실이나 서재를 보는 건 항상 재미있다.
July 4, 2023 at 5:15 AM
93. <유럽낭만 탐닉> 세노 갓파 (송수진 역, 씨네북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항상 부럽다...
July 4, 2023 at 5:14 AM
92.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남해의봄날)
아름답고 정겨운 그림들...
July 4, 2023 at 5: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