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책도 샀었네. 책장을 뒤지다 나와서 읽었다.
내가 이런 책도 샀었네. 책장을 뒤지다 나와서 읽었다.
정말 오랜만에 책 한권을 끝까지 읽었네. 좀 더 분발하자.
정말 오랜만에 책 한권을 끝까지 읽었네. 좀 더 분발하자.
3, 4, 외전이 아직 남았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마저 읽어야 하나 망설이는 중이다.
3, 4, 외전이 아직 남았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마저 읽어야 하나 망설이는 중이다.
"하다가 죽지 않는 거, 하고 싶다."
"있어? 그런 거?"
"......그럼 하다가 죽어도 상관없는 거, 하고 싶다."
"그것도 없을 것 같은데."
"하다가 죽지 않는 거, 하고 싶다."
"있어? 그런 거?"
"......그럼 하다가 죽어도 상관없는 거, 하고 싶다."
"그것도 없을 것 같은데."
이것도 고대신화에 빠져서 샀던 책. 중간중간 흝어 보기만 하고 팽개쳤다가 완독하기는 처음이다. 보관할까 하다가 전부 짐이라는 생각에 처분하기로...
이것도 고대신화에 빠져서 샀던 책. 중간중간 흝어 보기만 하고 팽개쳤다가 완독하기는 처음이다. 보관할까 하다가 전부 짐이라는 생각에 처분하기로...
한때 고대신화에 빠져서 사들였던 책...
한때 고대신화에 빠져서 사들였던 책...
90년대에 출간된 책이라 그런가 문체가 뭔가 옛날스럽다. 처음 샀을 때는 못 느꼈던 것이니 세월과 함께 나 역시 많이 변한 것이겠지. 책 자체는 결로와 곰팡이로 오염되어 처분해야 한다...ㅠ.ㅠ
90년대에 출간된 책이라 그런가 문체가 뭔가 옛날스럽다. 처음 샀을 때는 못 느꼈던 것이니 세월과 함께 나 역시 많이 변한 것이겠지. 책 자체는 결로와 곰팡이로 오염되어 처분해야 한다...ㅠ.ㅠ
여러 작가들의 단편집. 제목은 <프렌즈>인데 꼭 우정 이야기만 다룬 것은 아니고... 몰랐던 작가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역시 에쿠니 카오리는 내 취향이 아니야.
여러 작가들의 단편집. 제목은 <프렌즈>인데 꼭 우정 이야기만 다룬 것은 아니고... 몰랐던 작가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역시 에쿠니 카오리는 내 취향이 아니야.
원래는 라노벨 번역할 때 자료집으로 산 책인데... 군데군데 필요한 부분만 읽다가 차분하게 첫 장부터 읽는 것은 처음이다.
원래는 라노벨 번역할 때 자료집으로 산 책인데... 군데군데 필요한 부분만 읽다가 차분하게 첫 장부터 읽는 것은 처음이다.
얼마 만에 끝까지 읽는데 성공한 책인지... 건드렸던 책을 완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얼마 만에 끝까지 읽는데 성공한 책인지... 건드렸던 책을 완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범죄자는 과연 자신의 죄를 뉘우칠지, 또 범죄자가 뉘우치면 피해자는 범죄자를 용서할 수 있을지...어떻게 속죄해야 진정한 속죄가 될 수 있을까?
범죄자는 과연 자신의 죄를 뉘우칠지, 또 범죄자가 뉘우치면 피해자는 범죄자를 용서할 수 있을지...어떻게 속죄해야 진정한 속죄가 될 수 있을까?
오랜만에 끝까지 읽은 책. 동화책이지만 동화답게 많은 교훈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끝까지 읽은 책. 동화책이지만 동화답게 많은 교훈이 담겨있다.
하도 유명하길래 읽어보려고 했는데... 게임이 기반이라 그런지 게임을 안 하는 나로선 영... 그래도 작가가 작가라서 그런지 문장력은 있네.
하도 유명하길래 읽어보려고 했는데... 게임이 기반이라 그런지 게임을 안 하는 나로선 영... 그래도 작가가 작가라서 그런지 문장력은 있네.
영국의 티룸을 소개한 책. 속된 말로 인스타 감성이 뿡뿡한 사진과 글들이 실려있다. 클로틸드 크림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먹어 보고 싶어진다.
영국의 티룸을 소개한 책. 속된 말로 인스타 감성이 뿡뿡한 사진과 글들이 실려있다. 클로틸드 크림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먹어 보고 싶어진다.
엄청난 흡인력이 있는 전개와 문장이었다. 소설에 빨려들어가서 페이지가 휙휙 넘어갔다. 이런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지.
엄청난 흡인력이 있는 전개와 문장이었다. 소설에 빨려들어가서 페이지가 휙휙 넘어갔다. 이런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일본어의 잔재였구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일본어의 잔재였구나...
"쥔"이라고 번역된 건 "지니"를 말하는 걸까?
"쥔"이라고 번역된 건 "지니"를 말하는 걸까?
유머와 풍자로 가득해서 재미있는 책. 역시 드라마로도 보고 싶어지네.
유머와 풍자로 가득해서 재미있는 책. 역시 드라마로도 보고 싶어지네.
오래간만에 꺼내보는 부케코믹스. 예나 지금이나 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못 견디는구나...
오래간만에 꺼내보는 부케코믹스. 예나 지금이나 남자는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못 견디는구나...
직업도 같고 취미도 같은 분이 쓴 글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직업도 같고 취미도 같은 분이 쓴 글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관음증인가. 남의 작업실이나 서재를 보는 건 항상 재미있다.
관음증인가. 남의 작업실이나 서재를 보는 건 항상 재미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항상 부럽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항상 부럽다...
아름답고 정겨운 그림들...
아름답고 정겨운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