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개그 취향
November 7, 2025 at 12:20 PM
나도 스몰톡과 재미로 다같이 떠들기 위한 사주톡은 좋아하는데(수를 보완하기 위해 수영한다 이런 개그) 그걸 근거로 사람을 차별하는건 싫어
November 4, 2025 at 2:52 AM
ㅋㅋㅋㅋ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케이크버스로 포크가 른이고 케이크가 왼인 상황을 다른 분과 얘기했던 게 생각나네요 른인 포크가 소름끼친다고 왼인 케이크의 살점을 거부하는데.. 케이크가 자기 살점을 강제로 먹이니까 결국 본인의 식욕을 이기지 못해 그 살점을 삼키고 울음을 터뜨리는 와중에 왼인 케이크는 환희에 젖는.. 그런 어쩌구였습니다

역시 잔인&엽기와 개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는 장르는 저도 좋습니다 😂 고어 엄청 잘 보는 건 아니라 아는 작품은 많진 않지만.. 개그 중 중간중간 싸하게 튀어나오는 모먼트 <이거 좋죠
November 9, 2025 at 10:29 AM
...UN이 반일차별"국가"이고 "만주사변 당시"에 그걸 규정했었다고라...
아니,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역사 교육 제대로 다시 받아야 하는 거 맞네.

그러고보니 마루토 후미아키 시나리오의 모 게임에서 "부,부모님께서 브릭스로 해외전근 가셔서요!" 라는 개그 드립을 때린 적이 있었는데 이제 그게 개그가 아니게 되었구나... (한숨)
방금 저는 일본어 사용 계정이 "만주사변은 침략이 아니라 일본의 권리 행사이며, 그것을 침략으로 규정한 것은 당시 서구 UN이 반일 차별 국가이기 때문이다."라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아베 때보다 심한 듯합니다.
November 8, 2025 at 11:27 PM
+아리아들(특히 마술피리때) 대극장이슈로 잘 들린 거 너무 좋았음
라흐 후기: 피아노 오중주 실시간 공연+개그->시리<<<
그 유명한 일화바탕이고 라흐 잘 몰랐는데 재밌었어요
차콥트리플따봉하고 라흐무한감동
November 2, 2025 at 1:19 PM
공포게임인 가챠겜 뭐있나 생각해보는중입니다.

개그/섹시/호러 3분류에서 섹시랑 호러는 함께하기 쉬운 걸로 보거든요? 그러니까 하나쯤은 있을법 한데 뭔가... 섹시:호러 비율이 7:3인거 말고 2:8 정도로....제대로 공포인 탐색호러 있지 않을까....

탐색 호러 공포면서 탐사자를 가챠로 뽑는 게임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갠적으로 이 소재는 백룸과 섞어도 좋다 봅니다.

그리고 맵에서는 고퀄3d말고 몬생긴 바디수트캐릭터로 만든 뒤 본인 화면에만 보이는 2d 캐릭터 이미지가 예쁘고 잘생기고 이성이나 공포도에 따라 바뀌는 거죠.
November 4, 2025 at 2:54 AM
우리집 드림은 그냥 개그 시트콤 느낌... 일지도...
November 1, 2025 at 12:58 AM
모라별 할로윈 코스튬은
간지나게: 그리스 키톤 (다프클)
개그: 일단 뭐든 입고 위에 볼레로 가디건이나 자켓을 입음
October 31, 2025 at 5:08 AM
이런 닥스훈트 개그 좋아함
October 27, 2025 at 4:01 AM
누가 공포. 개그. 19금은 비슷한? 구조?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흐으으으음~~ 뭔지 알 거 같다ㅏㅏ 싶었죠
October 28, 2025 at 6:11 AM
이런 닥스 개그 좋아함2
October 27, 2025 at 4:03 AM
개그 만화 잘 그리는 사람 부러워
그냥 만화도 힘든데 어떻게 개그를
October 28, 2025 at 11:03 AM
피크민 빵 때문에 3개월 무료가입한 리디셀렉트가 기한이 다되어가고 있어서(막상 cu에서 빵은 안사먹은게 개그)(띠부띠부씰도 별로 안좋아해….) 자금성의 물건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물건들에 대한 책 같지만 옛날 중국사람들의 역사와 세계관에 관한 책이다. 이런 색채는 아직 읽고 있는 자금성의 그림들이라는 책에서도 나온다. 중국 그림은 왜 두루마리인가? 펼쳐서 보는 일종의 스토리북이니까. 진시황은 왜 병마용을 그렇게 실물에 가깝게 만들었을까? 겁이 많아서… 그래서 진시황의 잔혹함과 긴 전쟁은 유교랜드를 만들어낸 것이었다.
October 28, 2025 at 3:24 AM
스토리 쓸때 심각한 부분에서 개그 꽂아넣는 건 나만 하는 줄 앙았더니 내 꿈도 그 모양이었을줄은 ㅡㅡ
October 27, 2025 at 9:35 AM
물론 뭐든 가벼운 개그 분위기가 그리기 편한데... 기본적으로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이 추구하는 바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달라요.
October 23, 2025 at 9:50 AM
도어맨빅터: 사실 내 안에서 얘네들은 개그 콤비에 가까움ㅋㅋ 영원히 우울하고 리액션도 창렬인 빅터를 어떻게든 서비스직의 쏘울로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도어맨... 게다가 빅터는 도어맨을 꺼려하기까지 하니까...
드맆빅터: 쉽...?이라기보단 팬 투표를 둘러싼 팬덤의 개싸움이 인상적이었어서 메타적으로 라이벌리티가 있다고 생각함ㅋㅋㅋ 그냥 둘이 옆에 두면 서로 맘에 안 들어할듯
October 22, 2025 at 4:45 PM
달려라 하니 40주년 기념 극장판 '나쁜계집애 : 달려라 하니'를 보고 왔습니다.
달려라 하니...는 저보다는 세대가 좀 윗세대라서 저는 원작을 보지는 못하고 개그 프로그램 등에 나오던 패러디 정도만 보고 자랐는데요, 딱 그 정도 배경지식만 상태에서 보기에 좋은 작품이었다 생각합니다.
삽입된 음악들이 너무 좋고 달리기 장면에서 진짜 질주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관객들에게 달리는 즐거움을 제대로 전달해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그씬들은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게 없었으면 너무 진지해졌을테니까... 진지한 감상은 이 정도고.
October 21, 2025 at 2:08 PM
썩던콩
판타지 개그
해킹송
고추참치
뮤직 스토리
October 20, 2025 at 2:29 AM
요즈 개그 연성 많아서 너무 행복함 여러분들 연성이 앵두하나를 웃게 만듭니다
October 18, 2025 at 4:55 PM
진심 레쉬가드vs개그 비키니

두 자아가 싸우는 중
October 18, 2025 at 1:05 PM
던전에서 BL이라니?!

코믹/개그 병맛 단편선 오직봄툰
개그물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이 타래에 넣고 싶었음
-문익점수 -힘좀줘봐요
October 16, 2025 at 11:21 AM
쌩 개그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역시 개그라 일단 만족스럽습니다>ㅅ<ㅋㅋㅋ
October 14, 2025 at 1:24 PM
쇼타오네
3장의 진심과 1장의 개그
October 11, 2025 at 3:52 PM
갑자기 생각난 충청도 개그,
초보운전자가 신호 바뀌었지만 긴장한 나머지 못가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왜 맘에드는 색깔이 없는겨?"
October 11, 2025 at 1:11 AM
레저 슈트 래리 1(1987)에서 나오는 이 개그 마음에 드네. 인게임에서 뒷골목에서 맞아죽으면 래리의 시체가 지하로 내려가 시에라 비밀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머리, 몸 결합해서 다시 올려보내는데. 시에라 게임에서 사망 씬 많은 거 자학개그라서 깨알 웃음을 준다. 킹퀘의 그레이엄 있는 것 좀 봐.
October 8, 2025 at 5: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