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요
고스펑크.

이거는 진짜 덕질이 문제가 아니고 탈오타쿠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중독적인 성향 (정신병) 이슈라서 탈오타쿠 해도 다른 쪽으로 넘어감…나 이십대 초반에 잠깐 알던 친구 고스펑크 쪽이 취향이라(&몇가지 추가 이슈) 그런 스타일링 하고다니다 집에서 욕 엄청 먹고 결국 집 나왔는데 한 일이년쯤 뒤에 갑자기 나한테 돈 있는대로 다 빌려달라고 연락해서 거절 (당시 나도 대딩이라 찐으로 돈이 없었음) 몇달 뒤에 갑자기 날 만나고싶다, 자기가 새로운 세계라 그랬나 암튼 모든걸 끊어내고 새로운걸 하고 있는데 자길 만나달라 그래서

큰일. 릴린이 코스프레하고싶어병 재발함. 망함. 이제 다시 히메컷 하고싶어하고 고스펑크 입고싶어함. 망함.

파울리냐랑 비비안이 마법소¿녀? 콤비로 활약하면 재밌을것 같다.
비록...
파울리냐는 머릿속이 꽃밭인 MZ법사고
비비안은 세파에 찌든 고스펑크 영능력자라
둘이 굉 장 히 상극일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90s 고스펑크 느낌이네여

지뢰계 유행이라고 하는데 뭐 그래봤자 2000년대 케라펑크 유행하던 거 그런 느낌이라서 별 생각 안듦
어차피 국내에 오프라인 양지뢰 샵이 우후죽순도 아니고 웬만한 샵은 구매대행이라 주류라고 할 수도 없지않나.

케라펑크 유행할때 홍대에 비틀쥬스 고스펑크 울트라패션 세군데가 있던 거 생각하면 그냥 유행은 돌고 도나보다 싶음.

유행으로 보이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나,
특이해 보이니까 컨텐츠가 되는거고 그런 컨텐츠가 대중에게 보여지는 거고.
그래서 유행처럼 보이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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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계 #서브컬쳐 #블친소 #고스펑크

友達になってください 😖

고스펑크 한복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