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사람이 난폭해지는 이유는 가까이 있습니다.
출근과 노동, 이렇게 해롭습니다.
공익광고 톤
November 18, 2025 at 11:46 PM
이주노동자가 고용된 사업자에서 폭행과 임금 차별, 임금체불과 장시간 노동 등 위법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정부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이주노동자 폭행, 임금 차별…고용허가제 사업장 93%가 노동법 위반
이주노동자가 고용된 사업자에서 폭행과 임금 차별, 임금체불과 장시간 노동 등 위법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정부 조사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가 19일 발표한 이주노동자 고용 사업장 대상 집중근로감독 결과를 보면, 감독 대상 사업장 196곳 가운데 182곳(92.9%)에서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11:00 AM
트위터는 제가 많이 하는데요. 여기에서는 저를 처음 뵙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제가 약간 좌파라서요. 노동운동이나 사회주의 관련한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해방 없이 노동 해방도 없습니다. 트랜스젠더 혐오를 거부합니다.
November 18, 2025 at 1:35 PM
#블친소
미국 거주자. 뜨개를 하고 동물을 좋아합니다. 환경 문제, 노동 및 재분배에 관심이 많고... 미국에 좌파가 없어서 좌파 블친을 만들고 싶어요 ;ㅁ;
November 15, 2025 at 9:57 AM
여러분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젠더, 소수자, 노동 등 다양한 분야 관해 좋은 기사, 칼럼 꾸준히 내고 있으니 많이 보고 공유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m.ildaro.com/index.html
m.ildaro.com
November 13, 2025 at 11:05 AM
애초에 자본주의 자체가
1. 생산수단 사적으로 가지는거 국가 차원에서 허용해주고
2. 그런 사람들은 가치를 생산(노동)하지 않더라도,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생산해낸 가치 일부를 도둑질하여 쌓아둘 수 있게 하고
3. 이런 도둑질을 더 확대 재생산하여 이윤을 더 낼 수 있게 냅두는(생산의 무정부성) 겁니다.

자본주의는 가진 놈들의 도둑질을 합법적으로 허용하고 이 도둑질을 통해서 굴러가는 체제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45 AM
[공동성명]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하며
: 13일 본교섭을 파행시킨 교육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학생들을 돌보고, 급식을 만들고, 학교 곳곳을 청소하며 교육현장을 매일같이 지탱해 왔다. 이 필수노동은 대다수가 여성 노동자들이 수행해온 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교육당국은 이들의 처우 개선 요구를 반복해서 축소하거나 외면해 왔으며, 이번 교섭에서도 ‘값싼 노동’으로 취급하는 기만적 태도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전체읽기👉https://readmore.do/3YTf
November 19, 2025 at 4:29 AM
피의 숙청+경제도 좀 나아지고, 특히 노동 환경 나아지기를 바라며... 내년 지선 중요중요.
이재명에게 경제발전을 바라고 뽑은 사람 거진 없음. 피의 숙청을 하라고 뽑아준거지
November 12, 2025 at 3:03 AM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110322043728346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한 번 읽어볼만한 기고. (잠재)소비자의 시선이 아닌 외국인 종사자의 시선에서, 한국 게임 업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장은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서양" "가챠 있는 전략, RPG, 판타지" 한국 게임 업계가 어째서 집게손가락 논란 등 인셀들의 선동에 취약하며, 노동 시간 문제에 극도로 후진적인지 보여주는 문구들이다. 구성상 자정이 불가능한 이유도 알려준다.

그 근원은 가챠다 […]
Original post on hl.pkgu.net
hl.pkgu.net
November 9, 2025 at 5:59 AM
“런베뮤 봉투를 들고 걷는 나는, 매장 밖 거리를 ‘런베뮤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하나의 소품이 된다. 소비자는 이동식 광고판이고, 그들의 SNS는 영리한 마케팅이 펼쳐지는 스크린이다. 기꺼이 힙택스를 내면서 홍보 ‘노동’까지 해주는 현상. 그 이면에는 ‘진짜 가치’를 생산하는 노동자의 죽음이 놓여 있다. 여기까지 와서야 ‘진짜’ 타령을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알겠다.“

✍🏻 손희정 시사덕후·문화평론가
300원짜리 ‘런베뮤’ 종이봉투의 무게
런던베이글뮤지엄 노동자 사망 사건으로 드러난 ‘힙택스’와 ‘엑시트 신화’의 민낯
h21.hani.co.kr
November 7, 2025 at 2:00 PM
어느정도까지 금전을 모을 수는 있겠지. 근데 내가 직접 노동(가치 생산)하지 않아도 되고 노동자를 고용하여 잉여가치를 훔치고 축적하여 이윤을 재생산할 수 있는 정도가 되는건 할 수 없습니다. 근데 열심히 노력하면 모두 이렇게 될 수 있다고 온 사방천지에서 열심히 떠들고 있음.
November 7, 2025 at 1:39 AM
연매출 800억 '오픈런 맛집'이었는데…잇단 악재에 추락하는 런던베이글뮤지엄
n.news.naver.com/mnews/articl...
직원 사망·노동 논란에 휩싸인 800억 신화
창업자 침묵에 커지는 비판 여론
"컬리는 최근 자사 온라인몰에서 런베뮤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연매출 800억 '오픈런 맛집'이었는데…잇단 악재에 추락하는 런던베이글뮤지엄[Why&Next]
'오픈런 맛집'으로 불리며 국내 베이글 열풍을 이끈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800억원을 돌파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신화'로 불렸지만, 최근 직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n.news.naver.com
November 7, 2025 at 12:08 AM
지금 전세계 경기 및 청년 노동 시장 어려움이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백인이 직업 구하는 글을 프랑스어로 올린 걸 봤는데, 20대에 파리 소재 대학교 석사 학위 소유자, 3년의 경력이 있는데 취직을 못하게 된 지 이미 몇 개월이라고 했어요.
November 6, 2025 at 4:12 AM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을 했어서 아는데 중증장애인들은 보통의 비장애인들보다 더 필사적으로 살고 있다. 대부분의 시설장애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게 버려져 그곳에 살게된다. 탈시설을 하고 나서도 생활반경/노동/사회적 활동의 제약이 크다. 신체의 부자유에서 오는 답답함, 트라우마와 우울을 견디는 삶. 노들야학 같은 장애인 공동체에 들어가고 장애인권운동을 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 사회적 관계가 동료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전부인 경우가 많고, 빈곤에 시달린다. 그들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은 대체 그들 삶에 대해 뭘 아는가.
November 3, 2025 at 11:19 AM
"한국 사회는 여전히 채용, 승진, 임금, 안전, 의사결정권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여전히 불리한 위치에 있다. (중략) 군대 문제와 노동 문제를 포함하여 한국 사회에서 남성들이 겪는 불평등, 부조리, 억압, 폭력의 다수는 국가와 자본이 만들어낸 구조적 착취의 문제다. 그 착취의 대상이 남성이라 하여 그것이 곧 '성차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치는 때로 사회적 불안을 동원하여 지지율을 얻는다. '남성 역차별 찾기' 지시는 젠더 갈등을 완화하기보다는 증폭시키는 위험한 언어다."
[김지학의 세상다양] 남성이 경험하는 성차별 사례를 찾으라는 대통령에게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vop.co.kr
November 2, 2025 at 4:23 AM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동 본점 앞에서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감독과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노동 환경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는 펼침막이 내걸리는가 하면, 지나가던 시민들도 화려한 서울 유명 빵집 이면의 노동 현실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로사 의혹’ 런베뮤 앞 “19세기 노동” 비판…시민들도 냉랭
청년 노동자가 과로사 했다는 의혹을 받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동 본점 앞에서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감독과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본점 주변에는 노동 환경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는 펼침막이 내걸리는가 하면, 지나가던 시민들도 화려한 서울 유명 빵집 이면의
www.hani.co.kr
October 30, 2025 at 6:36 AM
어제 동숲 업데이트가 있었다는데, 그중에 젤다 콜라보(같은 회사인데 이런 말을 쓰나?) 방 꾸미기 컨셉은 참 마음에 들더라. 노동 꾸미기풍 게임을 안 하는 나도 관심이 갈 정도였다.
October 31, 2025 at 3:05 AM
아무래도 노동 전문 변호사란 '이상한 사장에게 돈 받기' 전문가인 법이죠...
트럼프가 한국 대통령에게 또 낚였나.....(웃음)
[속보] 트럼프, 李대통령에 "어려운 일 있으면 아무 때나 연락하라"
October 30, 2025 at 12:59 AM
원청-하청 간의 분쟁 끝에... 전원 고용 승계(원청 직고용)로 가닥이 잡혔다. 11월부터는 노동 시간도 하루 5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어나고... 일을 더 구하기는 해야 했는데 추가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일하는 것보다는 이편이 나으니까... (하청에서 퇴직금만 내게 주면 된다)
October 30, 2025 at 10:36 PM
"9시 출근, 자정 퇴근"…런던베이글뮤지엄 과로사 의혹 국감 질타
김태선 의원 "장시간 노동 구조적 원인 살펴야"…고용부 "본사·지점 모두 근로감독 중"

수정: 2025/10/30 10:58
zdnet.co.kr/view/?no=202...
"9시 출근, 자정 퇴근"…런던베이글뮤지엄 과로사 의혹 국감 질타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뮤) 20대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에 착수한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장시간 노동의 구조적 문제가 지적됐다.30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최근 런뮤...
zdnet.co.kr
October 30, 2025 at 12:06 PM
안전한 노동, 행복한 급식. 함께 만들어요~!

- 25.10.30. 동구 동호지구에서
October 30, 2025 at 10:14 AM
아시다시피 베이커리는 굉장히 노동집약적인 산업입니다. 빵 굽는건 힘들어요. 생지를 받아와서 굽는 빠리바게트같은 업체도 그럴진데, 거기에 특별한 포인트를 주겠다고 각종 차별화 디저트를 갖고 온 소형 프랜차이즈나 개인 빵집은 더더욱 노동 압박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점포당 종사자 수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2011-2012 당시 통계청 전국 사업체 조사 등을 보면 커피 전문점 점포수는 20% 가량 증가했는데 근로자 수는 그렇게 크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점포당 종사자 수는 그대로인데 노동 부담이 크게 늘었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October 29, 2025 at 4:02 AM
결과적으로 개개인의 노동 부담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게 이어져 내려온게 지금의 문제고. 카페가 생기는 곳마다 저런 식으로 사람을 잡는 노동 문화가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근기법의 허점이 이때부터 발굴되어 카페 사장들 사이에 돌기 시작했습니다. 점장이나 그에 준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기 점포, 매니저 자리를 준다고 하면서 자발적이지 않은 자발 근로를 유발한 것입니다.

점장, 팀장처럼 관리감독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근기법에서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혼자 일하고, 아무 권한도 없지만 법의 헛점이 된거죠.
중앙경제
중앙경제 : [이슈&리포트] 근로시간 단축도 피해가는 그는 누구인가, '관리감독자'의 정체
m.elabor.co.kr
October 29, 2025 at 4:04 AM
런던베이글 뭐시기 비밀유지서약서는 전형적인 겁주기용 약정이네. 양아치들. 꼬라지를 보아하니 특별근로감독 들어가면 줄줄이 나오겠다. 분위기상 노동부에서 가만히 놔둘것 같지도 않고. 본보기로 확실히 조사하자. 잘가라 잘가 악덕 노동 착취 업장.
October 28, 2025 at 10: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