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어제 밤늦게까지 메신저로 보스랑 싸웠는데
예상한 답변이었지만 그땐 친구랑 전화중이라 거봐거봐 시바새끼 이럴 줄 알았어 하고 넘어갔는데
자고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 주룩주룩
November 10, 2025 at 11:45 PM
어제 친구가 전화와서
속상하니까 제발 울지 말라고.
혼자서 얼마나 많이 힘들었으면 그러냐고 하는데 눈물 핑..
November 10, 2025 at 11:42 PM
아침부터 애들이 거대 스포 해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중<
November 10, 2025 at 11:41 PM
매일 5천억 있는 상상을 하며 출퇴근합니다.. /눈물
November 10, 2025 at 11:31 PM
피곤한 채로 자고 일어나니 엄마 한테 이런 문자 받아서 치과에 나이트 가드 픽업 하러 가는길에도 눈물 줄줄 이었음… 휴 말씀 드려야지…
November 10, 2025 at 9:56 PM
가방이랑 조그마한 선물 드리어 갔는데 남편분이 ‘자, 그럼 네 방을 한번 구경해볼래?’ 하셔서 그 자리에서 눈물 펑펑 터져버림
갓 구워낸 붕어빵 사들고 가니까 짱짱한 가방에 캐리온 사이즈도 다 빌려주심 흑흑
남편분도 나오셔서 트렁크에 못 실으니까 조수석에 실어주심
November 10, 2025 at 9:50 PM
내 자기연민에도 몰입할수가 없어서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눈물 한 방울 안 난다거 차라리 좀 처울면 나아질 것 같은데 겸사겸사 칼로리도좀 소모하고
November 10, 2025 at 7:56 PM
지난 번 허니향 나는 알룰로스(에이치마트에 그거밖에 없었음 ㅜㅜ) 넣었다가 절반을 못 먹고 버린 아몬드쿠키 다시 만들었다. 알룰로스 대신 설탕 넣었는데 20그램 줄인 건 비밀. 알룰로스는 레몬차 절이는 데나 써야겠다(눈물).
November 10, 2025 at 5:19 PM
황금가면 들으면 맨날 눈물 나는 이유가 많이 찌들어서임
November 10, 2025 at 3:43 PM
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저 방귀 얘기 너무너무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방귀의 방자만 들어도 웃음 터져요!! 눈물 아니라 눈물 할아버지가 흐르더라도 방귀는 뀌어야쥬!!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3:03 PM
7.3 1회차 볼 때는 여기 복구될 때부터 눈물 터졌었는데
2회차 3회차는 스킵하고
오늘 4회차로 다시 감상하면서 여전히 여기부터 울컥하기 시작해서 레귤레이터 연출에서 오열 해버렸음....

이제 황금이 내 최애 확팩이다....
황금을 까는건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어 (?)
November 10, 2025 at 2:57 PM
엉엉 갑자기 드림 생각하다 아타 생각에 눈물 흘림 그치만 이자식 좀 맞아야함 하지만...그치만...이놈 자싣이 진짜
November 10, 2025 at 2:48 PM
아까 갑자기 인생에 현타가 와서 조금 울고 싶은 기분이었는데 7.3 감동적이고 눈물 쏙 빼는 스토리로 부탁해요
요즘 인생이 힘들어서 울어!!! 하면 네!!! 하고 울 자신 있음
November 10, 2025 at 2:48 PM
머루(다람이) 이야기 볼때마다 눈물 펑펑 터짐..
주인이 자길 사랑하지 않고 버렸다고 생각해서 성격이 비뚤어졌는데 알고보니 주인은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했다는 걸 알고나서 미안함에 울고 주인에 대한 기억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마지막까지 환생을 보류하고 싶어했던 아이라...다시보기 보면서 제일 많이 생각났던거 같다...
November 10, 2025 at 2:12 PM
ㄹㅇ....
잘 버텼는데 막판에 눈물 터져가지고 ㅋㅋㅋㅋ
어제 다시보기 보려면 여러모로 큰결심이 필요함
November 10, 2025 at 1:34 PM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러 국제 부부의 고민→자궁육종암 투병 母 사연에 서장훈 눈물 [종합] #서장훈 #이수근 #물어보살 #무엇이든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러 국제 부부의 고민→자궁육종암 투병 母 사연에 서장훈 눈물 [종합] #서장훈 #이수근 #물어보살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이 자궁육종암 투병 중인 어머니 사연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 서장훈과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들 등장 전 과거출연 했던 양털 모발 증후군 사연자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사연자는 29년 동안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며 딸에게 유전될 걱정에 고민을 털어놨었고 서장훈은 '다름'을 이해하며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사연자는 서장훈의 공감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하며 다행히 머리가 예쁘게 자라나는 딸의 모습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가발 사업 중인 사연자는 서장훈, 이수근을 위해 새로운 보살, 동자 가발을 선물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가장 먼저 한국인 남편과 러시아 아내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상당한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었고 직업은 없었다. 아내는 "우리는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해서 국제 부부가 됐는데 사투리 쓰는 시부모님과 친해지기도 어렵고 사투리 이해하기도 힘들어서 의사소통이 안돼서 답답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만남은 서울로 간 남편이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말을 걸었다 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아내는 당시 한국에 온지 3개월이었고 BTS에게 빠져있었다고 했다. 남편은 "제가 헌팅에 대한 신조가 있는데 진지하지만 가볍게이다"며 "진지하게 인사를 건넸는데 한국어로 아내가 대답을 해줬다"고 했다. 이어 "첫 데이트 대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제가 부산으로 돌아왔는데 이후 3박 4일 함께 여행을 갔다"며 "여행 후 부쩍 가까워져서 제가 동거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남두 사람은 그렇게 만난지 3주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했다. 남편은 국제 연애를 많이해봤다며 중국 여자, 일본 여자, 베트남 여자, 태국 여자 등 다양하게 만났다고 했다. 아내는 "당시 대학원 아니면 결혼 중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비자 문제가 있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남편은 "올해가 결혼한지 4년 차다"고 했다. 남편은 "부모님이 아무래도 옛날 분이시다 보니 사투리로 빠르게 이야기 하시는 데 그럴 때 아내가 알아듣기 힘들어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는 부산 사투리로 "여기 있어"라는 뜻인 "아나"를 "안아"로 오해했고 "이 음식 데워서 주겠다"라는 의미인 "데파 줄게"를 "대파를 주겠다"고 오해해 "대파는 괜찮다"고 답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심지어 프러포즈는 아내가 "놓치기 아까웠다"며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외국인 여자친구 경험이 유독 많은 남편에게 "비자 문제 있는 사람만 찾아다니는 거 아니냐"며 보살 촉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내는 부산 사투리뿐 아니라 한국어 발음, 존댓말을 어려워하며 시부모님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며 "네가 굉장히 중요하는게 60~70%는 다 너랑 대화하잖냐"라며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한국을 사랑해서 멀리서 왔는데 몇 배로 더 잘해줘라"며 "눈물 나게 하면 진짜 나쁜 사람이다"라고 남편에게 당부했다. 이후 등장한 25세라는 청년 사연자는 "현재 대학교 졸업은 유예 상태이고 백수다"며 "힘든 시절을 보내며 자라왔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뜻대로 현실이 되지 않더라"고 했다. 이어 "근데 아직도 잘 된 게 없다"며 "뭐하나 쉽게 풀린 게 없었던 인생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냐"고 고민을 드러냈다. 사연자는 "3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며 "제가 외가쪽 외증조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했다. 이어 "아무래도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혼자서 외증조할머니를 돌바드리면서 학업도 하면서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했다. 서장훈은 "그러면 외할머니와 엄마는 뭐하셨냐"고 물었다. 사연자는 "저를 키워주신 외증조할머니께서 저희 엄마도 길러주신거다"며 "근데 엄마는 중학교 입학 후 소식이 끊겼다"고 했다. 사연자는 "그런데 제가 나름 공부는 잘해서 영재교육을 받았다거나 IQ검사에는 155다"며 "성적을 살려 과학고를 진학하려고 했는데 기숙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해서 외증조할머니를 위해 진학을 포기했다"며 "제가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학창시절에는 우울증과 불면증 약을 복용해야만 했다"고 했다. 사연자는 "앞으로를 위해선 무조건 공부만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H대학 공대에 합격했다"며 "근데 합격 소식과 함께 할머니 병환이 찾아왔고 입학을 취소하고 간병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 입학했다"고 했다. 하지만 외증조할머니는 결룰 2년 전 돌아가셨고 하늘의 외증조할머니께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사연자는 유일한 삶의 낙인 외국어 따라 하기를 취미로 삼아 3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취미를 살리려 했던 성우 준비 회사가 유령 회사였고 연애 상대로 만난 여성에게는 돈까지 빌려주고 연락이 끊기는 등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사연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너랑 비슷한 고민과 일들을 겪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다"며 "나는 너를 보면서 '서툰 청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했다. 이어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사는 거에 익숙하지 않고 사랑과 대인관계, 회사에도 뭔가 불편하고 서툰 모습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안타깝다"고 위로했다. 서장훈은 "니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진로를 걱정해야 된다"며 "니가 좋아하는 거를 정확하게 정해 진짜 지금부터 훨씬 프로페셔널하게 연습을 해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서 인간관계를 또 배워 나가는 거다"며 "노력도 안 하고 신세 한탄만 하기에는 너무 젊다"고 하면서 따끔하지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그런가하면 희귀암을 앓는 사연자가 가족과의 사후 문제로 눈물 섞인 고민을 털어놨다. 51세 여성 사연자는 가족과의 의견 차이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자는 2020년 자궁 육종암 1기 진단 후 3년간 재발 없이 지냈으나 작년 9월 재발 통보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항암 치료에도 암이 복부로 전이되고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과 함께, 의사로부터 "예상 수명은 6개월 정도"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담담히 밝혔다. 사연자는 치료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올해 1월부터 항암을 중단했으며 홀로 두 아이를 키워온 상황에서 가족들과 사후에 대해 이야기하다 납골당 문제로 의견이 갈렸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납골당에 갇혀 있고 싶지도 않고 아직 학생인 자식들에게 금전적 부담도 주기 싫다"며 요즘 많이 하는 바다장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자식의 입장에서 "본인이 바다에 뿌려지면 자식들은 어디로 가야 하냐 남겨진 사람들 생각도 해 줘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조언했다. 이수근은 "이런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며 "기적이란 말은 어디선가 이뤄지고 있으니까 우리가 쓰는 단어가 아니냐"고 응원하며 지금의 웃는 모습 그대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당부했다. 사연자는 재발하던 해 보이스 피싱으로 4천만 원을 잃고 큰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재발 후 받은 진단비로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을 수 있어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어떤 나쁜 놈이 안 그래도 약해져 있는 사람한테 보이스 피싱을 하냐"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연자는 가족들에게 "엄마가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앞으로 더 오래 곁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맙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근은 "서로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www.topstarnews.net
November 10, 2025 at 1:14 PM
www.yna.co.kr/view/AKR2025...

위메프는 파산.

"위메프의 계속기업가치는 -2천234억원, 청산가치는 134억원으로 조사됐다."

저 두 액수 사이에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 그리고 피가 배어 있는 것인지... 생각하기 두렵다.
위메프 결국 파산…"10만 피해자에 '구제율 O%' 사망선고"(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한주홍 기자 = 대규모 미정산·미환불 사태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위메프에 결국 파산이 선고됐다.
www.yna.co.kr
November 10, 2025 at 1:07 PM
저거 2023년 연하장이었는데
막판에 20장 더들어와서 금물감에 쓸 물 대신 눈물 찍어서 한 듯 (semi joke)
November 10, 2025 at 1:07 PM
제눈에서 눈물 뽑아낸자본가들 모두 척살하러 갈거예요 흑흑듀아아아아
November 10, 2025 at 1:05 PM
빗줄기 투둑투둑 낙엽잎 두들기고
아스팔트 질주하는 불빛 아래 깔린 잎은
찢겨져 눈물 흘리며 하수구를 덮었다
― F63. 범람하는 추정
#시
#시조
November 10, 2025 at 12:45 PM
나 같은 경우 러브다이브하기와 눈물 흘리기 중에 후자를 택함
November 10, 2025 at 12:41 PM
꺼흡 크허헉 커허허헙 엉엉 우어어엉 끄어엉 크흑흑 우어 뿌아아아 엉어어엉 크흡 흐우우우어엉 므와아아앙 따흐흐흑 뜨어어엉 눈물 좍좍 좔좔...
November 10, 2025 at 12:31 PM
(눈물)
November 10, 2025 at 12:08 PM
호기심을 못 참고 시그널ㄹㅅ 엔딩들 찾아봤는데 그래도 난해해서 (스토리텔링이 거의 프롬뇌굴려야하는급 엔딩 먼저 봤어도 ?뭔소리야?!햇을듯) 해석 서치 돌리다가 많은 것을 이해하고
지금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우울한 채로 누워있다.....................
읽다가 리터럴리 눈물 글썽임 너무 슬퍼서............
November 10, 2025 at 12:04 PM
디코에서 주문받은
입 앙다물고 눈물 흐르려는 거 꾹 참고 코 빨개진 채로 고개 숙이는 모습(?)
November 10, 2025 at 11: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