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
미아리 창녀
October 22, 2025 at 8:00 AM
지난해 9월 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30대 심아무개씨, 홀로 유치원생 딸을 키워온 엄마는 불법추심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는 철거를 앞둔 ‘미아리 텍사스’ 지역에서 성노동자의 생존권과 이주 대책을 요구했던 주민이자, 활동가이기도 했습니다. www.hani.co.kr/arti/society...
“죄송하고 또 죄송” 마지막 문자…불법 추심 희생자 1주기 추모
지난해 9월20일 한 여성이 사망했다. 30대 심아무개씨, 홀로 유치원생 딸을 키워온 엄마는 불법추심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철거를 앞둔 서울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 지역에서 성노동자의 생존권과 이주 대책을 요구했던 주민이자, 활동가이기도 했다
www.hani.co.kr
September 19, 2025 at 5:22 AM
지난해 9월20일 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30대 심아무개씨, 홀로 유치원생 딸을 키워온 엄마는 불법추심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는 철거를 앞둔 서울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 지역에서 성노동자의 생존권과 이주 대책을 요구했던 주민이자, 활동가이기도 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 마지막 문자…불법 추심 희생자 1주기 추모
지난해 9월20일 한 여성이 사망했다. 30대 심아무개씨, 홀로 유치원생 딸을 키워온 엄마는 불법추심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철거를 앞둔 서울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 지역에서 성노동자의 생존권과 이주 대책을 요구했던 주민이자, 활동가이기도 했다
www.hani.co.kr
September 18, 2025 at 7:30 AM
이번주에도 미아리 못 갈 것 같네… 언제 시간 낼 수 있으려나…
May 13, 2025 at 10:21 AM
이런저런말에 휘둘렸고 여전히 휘둘리고 있지만 그래서 혹시나 정말 리원이 그런 행동을 했을까봐 저 연대에 함께하지 않았던 순간을 후회한다.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서 받은 피해가 정당화되는것도 아닌데. 앞으로도 이런 성산업에서 벗어난 과거를 밝히지않는 인플루언서의 사례가 없을것도 아니고. 퇴사 후 목요일 미아리 시위를 가고자했는데 난 여전히 모르고 부족한게 너무 많다.
May 4, 2025 at 3:24 PM
블스에서 검색해도 안나오는거보니 잘 안알려진거같지만 미아리 성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하고싶었는데 조금 힘든 면이있었는데 파면도됐고 상황적으로 되기도하고.. 갈수있음 참 좋으련만
April 4, 2025 at 5:04 PM
동숭아트센터 귀신썰이 있길래 올려본다. 이 근처에서 사람으로써.. 동숭에서 미아까지 이어지는 길에 귀신썰이 참 많았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자넝? 그런 처절함과 공동묘지 등등 이슈로 점집이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지긴 했더라. 옛날에는 점집 가자 하면 거의 다 그리 왔다던데. 여튼 동숭도 무당들이 굿하던 곳도 있었고 여러 사연들이 많긴 하다.

m.cafe.daum.net/subdued20clu...
동숭아트센터 괴담 및 목격담 모음
출처 : 여성시대 조퇴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1325095https://theqoo.net/square/2528772352https://theqoo.net/square/1219167034B극장 = 동숭!https://gall.dcinside.com/b
m.cafe.daum.net
July 22, 2025 at 2:41 AM
● 일시 및 장소 : 5/16(금) 10시, 서울시청 앞

경과보고 _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선미
발언1 _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부설 여성인권센터 보다 박예솔
발언2 _한국여성민우회 제이
발언3 _성북구 대학생 최한세
발언4&5 _'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발언 대독
서울시 면담 예정
May 13, 2025 at 5:37 AM
오늘의 두번째 사연입니다. 미아리 거주하시는 @meshgamer 님께서 보내주셨네요. 「집에 가는 길을 못 찾겠는데, 여동생이 마중나오지도 않아서 너무 슬펐습니다. 위로해주세요」요리를 그만두면 아마 마중나오지 않을까요...?
November 6, 2024 at 6:46 PM
[!긴급 공유 및 연대 요청!]
미아리 재개발 강제 집행에 항의하기 위해서 성북구청 앞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했으나 경찰과 대치 상황에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지금 즉시 성북구청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성북구청 앞
교통: 성신여대입구역(4호・우이신설선), 보문역(6호선・우이신설선)
April 16, 2025 at 10:56 PM
갑자기 "학생은 좆도 없냐!"라며 지나가던 학생에게 소리치던 미아리 언니의 목소리가 생각나는건..ㅋㅋㅋ
October 7, 2025 at 6:55 AM
지난 4/22 한국여성민우회는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지원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여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는데요. 5/16(금)에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개발 추진에 급급하여 그 지역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원할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서울시에 함께 규탄의 목소리를 전해보아요!
May 13, 2025 at 5:36 AM
단감으로 고생이 많으셨나 봅니다.
무슨 단감의 미아리 고개를 겪으셨나 봐요.
August 20, 2024 at 1:36 AM
“여기는 사람들이 세상 살면서 찌들어가는 거 있잖아. 그걸 풀고 가는 곳이야. 불법 성매매 벌금 때문에 신고 잘 못하는 거 아니까. 우리끼린 그런 말을 해. 미아리 없어지면 저 사람들은 이걸 (이 폭력성을) 어디 가서 풀까.”
30년 일할 때도 내쫓길 때도…미아리 여성들이 한평생 노출된 빈곤과 착취
재개발 임박해도 건물주·지자체 ‘나 몰라라’…성북구청 앞서 매주 이주대책 요구 정기집회
h21.hani.co.kr
February 26, 2025 at 2:09 PM
성북구청 앞에서 성 노동자분들과 시민연대자 함께 있습니다. 인원이 적어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많이 와주셨으면 합니다.
April 16, 2025 at 9:31 AM
‘미아리’서 쫓겨나는 여성들 “성착취 방치한 국가가 지원책 내라”
성매매 집결지 여성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공대위 기자회견

수정 2025-04-22 17:02
www.hani.co.kr/arti/society...
www.hani.co.kr
April 25, 2025 at 7:29 AM
rt>
x.com/AllLivesUnit...
"강제집행 계고장 날아와서 급해진 미아리 집창촌 투쟁
가능하시면 좀 와주십쇼.......

집회는 매주 목요일 아침이고 구청 압박 필요해서 머릿수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강제집행 대비해서 24시간 천막농성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연대절실......."
April 4, 2025 at 6:49 PM
동소문로 42가길 44-3 미아리 강제집행 저지 위해 모여 달래요
April 16, 2025 at 3:34 AM
철권 신캐 이름이 미아리 조 라는데, 어릴때부터 사는 동네 이야기하면 미아 어쩌구 이러면 다 집창촌 이지랄해서 저런걸로 낄낄대면 좀 죽이고싶어짐.
October 14, 2025 at 7:09 AM
짐작했지만 음악을 못 듣는 건 역시 에너지가 달려서였다. 트위터에 못 쓰는 에너지로 왕허디 드라마를 볼 줄 알았더니 음악 듣느라 정신 없음.

음악을 들으니 그 곡과 연결된 사람들도 떠오르고 옛날 생각, 옛 사람 생각을 계속 하는 중.

유트브 알고리즘으로 잊고 있던 옛 노래들도 발굴돼 나오는데, 8, 9세 때 "황성 옛터" "단장의 미아리 고개" 좋아하던 사람답게 십대 초반에 듣던 올드팝도 사연이 덕지 덕지 붙은 가사 투성이다. 이제 들으려니 물린다. 아이야, 왜 그리 우연한 재회 스토리를 좋아했니.
July 11, 2023 at 2:10 AM
익명의 발언자님
- 여기에 투쟁들이 많이 있는데 끝난 투쟁이 없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미아리 성노동자 집회에 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성소수자 여러분에게 많은 포용을 부탁드립니다
October 18, 2025 at 9:41 AM
미아리 고개는 처음 지나와 봤는데
되게 가깝구나 ㅋㅋ
November 28, 2024 at 10:33 AM
강제철거에 거리로…미아리 성노동자들 "지낼 곳 없어 여기 있을 수밖에"
2025. 4. 17. 08:47

오전 5시30분 구청 앞 천막농성 돌입…잠옷 차림
"용역 40~50명 들이닥쳐…신분증도 뒤늦게 받아"
"법원 계고장엔 철거 시한, 지난달 26일로 명시" v.daum.net/v/2025041708...
강제철거에 거리로…미아리 성노동자들 "지낼 곳 없어 여기 있을 수밖에"
[서울=뉴시스] 조성하 고재은 수습 기자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성매매 집결지, 이른바 '미아리텍사스' 에서 강제 철거를 당한 여성들이 17일 오전 성북구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강하게 항의했다. 시위 현장에서는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대치가 이어졌고, 철거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도 나왔다. 이날 오전 5시30분께부터 미아리성노동자 이주
v.daum.net
April 17, 2025 at 12: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