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절제의 미학 그 자체였던 미키 17
October 19, 2025 at 11:31 AM
예전에 그린것중에 이걸 정말정말 좋아함...
앵보 17 (미키17 au)
미키세븐틴본사람들은알거야 에이틴의마지막의그눈빛이 아아아아너무사장이택할행동이엇어
October 17, 2025 at 5:25 PM
좋아하는 계열...
: 미키 17, 돈 룩 업, 마션, 던전앤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뤽 베송 영화들, 웨스 앤더슨 영화들...
October 13, 2025 at 2:52 PM
전에 <미키17>은 너무 늦게 왔고 <슈퍼맨>은 제때 온 것 같지만 무력감만 느끼게 했다고 썼는데, <ONE BATTLE AFTER ANOTHER 끝없는 전투>는 바로 지금 이 시점에 정확히 도착한 동시에 미래까지 아우르는 영화였다. 많은 얘기를 하고 싶고 드립도 치고 싶지만 꾹꾹 참는다.

사랑과 혁명 사이에 영원히 계속 될 돌봄이 있다. 이 돌봄만이 끝없는 전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아니, 우리는 우리를 돌보기 위해 사랑하고 혁명한다!

PTA, 이 영화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ㅈ같은 세상에 그래도 살아나갈 힘을 얻었어요.
October 1, 2025 at 6:00 PM
미키17을 찍던 마크 러팔로
"나 첫 악역이라고 너무 오바한거 아냐?"

관객들
"역시 러팔로 독재자 연기도 담백하게 잘하네"
October 1, 2025 at 4:41 AM
트럼프 보다 미키17의 마샬을 보면 "저정도면 점잖구만" 이라는 생각이 든다
October 1, 2025 at 4:44 AM
무슨 생각이 복잡해졌냐곸ㅋㅋㅋ 왜 이렇게 감상이 피상적이냐고 막 ㅋㅋㅋ 잔소리 들어서 머쓱해졋는데 클리셰 범벅 뽕발 날리는 설정에서 기대할 수 있는 포르노그라피적 즐거움 물론 잘 느꼈고요 너무 재밌었고 그림 진짜 짱이었고 개좋았는데 나를 깊생하게 만든 건 사실 그 부분은 아님 ㅋㅋㅋㅋ 카톡방에서 미키17 얘기가 나왔는데 그것도 그렇고 약간 14의 프레이적 머시기도 있고 ..
September 27, 2025 at 2:27 PM
아아악 나도 미키17 보고싶은데ㅠ 개봉 아직 일주일이나 기다려야한다니.. 그래도 샌프란에서 볼 수 있는 제일 빠른 날짜로 아이맥스 예매해놨다 퇴근하면 보러가게
March 1, 2025 at 1:04 AM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은 마치 예언이 실현된 다음에야 공개된 예언서같다.
March 3, 2025 at 2:38 AM
봉준호의 <미키17>
원작을 안 봐서, 소모품으로 태어난 복제인간인가 생각하고 극장에 갔는데, 마카롱 가게 창업을 위한 사채 때문에 쫓기다 '익스펜더블'에 지원하게 된다. 능력도, 자격증도, 종교도 없는 미키가 우주로 갈 방법은 그것뿐이라.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다. 엄청난 깊이나 철학보다는 현실의 모순과 아이러니를 잘 드러내고 조롱하고, 함께 웃는 영화. 이야기는 언제나처럼 엇박자로 잘 흘러가고, 디테일도 충실하다. 한국이 아니라 가상의 공간이니, 인물도 상황도 만화적인 개성이 더욱 풍성하게 살아나고. 설국열차,
March 3, 2025 at 1:29 PM
미키 17 2025 Mickey 17
ENG kor m.kinolights.com/title/114677

Naomi Ackie … Nasha Barridge,
Toni Collette … Ylfa
Anamaria Vartolomei … Kai Katz
Patsy Ferran … Dorothy

Mark Ruffalo … Kenneth Marshall
Steven Yeun … Timo
Robert Pattinson … Mickey Barnes

오억년만에 극장에서 보는 봉준호 감독 영화
부정확하지만 괴물 이후 처음 극장에서 본 듯
March 3, 2025 at 2:52 PM
누가 미키 17 엑소 버전 으로 패러디 나올거 같아서 양놈들이 꼭 패러디 한다에 한표 들었음
March 5, 2025 at 11:45 AM
<미키17> 뭐 딱히 할 말도 없다. 때깔 좋고 로버트 패틴슨이 귀엽고 소재는 흥미로운데 전개는 흥미로울게 별로 없는 예상 가능한 영화… 그치만 로버트 패틴슨이 귀여우니까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
February 28, 2025 at 1:14 PM
미키17 이여!!!!! 오늘 첫개봉인걸루 앎
February 28, 2025 at 5:15 PM
아... 미키17...
February 28, 2025 at 7:43 AM
<미키17>

소설은 제목이 미키 7이다. 10번이나 더 죽여야 했던 이유가 뭘까 싶었지만 정작 영화를 보니 7이든 17이든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봉준호는 휴먼 프린팅에 꽂혔던거 같으니 말이다. 생체정보와 기억을 업로드해서 프린팅 하면 몇 번이든 그 사람을 복제할 수 있다는 설정 말이다. 원본과 AI 복제품 중 진짜를 구분할 수 있나도 얘기할 수 있지만 영화는 그것에 큰 관심이 없다. 내가 나와 만났을 때 벌어지는 서스펜스에 관심 있을 뿐. 친구? 적? 아니면 없앨 것인가? 미키가 서브스턴스의 그녀들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February 28, 2025 at 9:04 AM
미키17 보는 느낌이랄까.....
April 9, 2025 at 6:15 AM
미키17이 기대작이긴 한가보네 이 시골 구석에서도 advanced ticket을 개봉 전부터 판매하고.
February 18, 2025 at 7:01 PM
미키17 보고싶다고
March 10, 2025 at 10:09 PM
미키17
콘클라베
브루탈리스트
위플래쉬

보고싶은데 시간이 허락을 안해주는구나
March 10, 2025 at 4:06 PM
작년에 본 작품 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장송의 프리렌 / 약사의 혼잣말 / 싸이코패스 / 인터스텔라 / 86

이렇게 정도인가? 올해는 뭘 도장깨기 해볼까 흠냐...

일단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로 올해의 컨텐츠를 시작했음... 그 뒤를 미키17이 이었고....
March 7, 2025 at 6:48 PM
미키 17저번주에 볼랬는데 약속파토나고 오늘약속도 터져서 걍 집앞에서 보기로
March 7, 2025 at 11:34 PM
미키17를 봤어요~
영화를 보고 영화관을 나와서 보니 나라꼴이 더 영화 같아요~^^ 살려줘~
March 8, 2025 at 8:50 AM
콘클라베 봤는데 재미지네요 갠적으로 미키17보다 호
March 10, 2025 at 3: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