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저 또한 창작자이자 오타쿠고 지금 "창작자들이 문제다!!!" 막 단순히 이런 주장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업계 전체가 소프트 포르노로 만연하고, 그것을 오랜 기간 좋아하고 창작까지 하게 됐으면 점점 감이 무뎌진다는 것이고요.

지나가던 갓반인 교사나 갓반인 변호사 대충 슥슥 뽑아다가 "오타쿠 창작자" 군상과 "서브컬쳐 내의 소프트 포르노"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걸 누가 영상으로 찍어야 함.
November 9, 2025 at 8:08 AM
집사2는 왜 한국 리걸 드라마 보는거지..? 취향도 이상하구만.. 변호사 검사들 번드르르하게 나오는거 보기시러
November 11, 2025 at 3:13 AM
생각해보면 나도 불호 트윗을 적었는데...하다가 이걸 왜 쓰고 있지 하면서 지우고.

어제는 비엘 공이 수에게 강요를 하는데 되도 않는 수작과 협박질 대사를 보면서 이거 법적 효력으로 따져보면 얼마나 나올까. 코난의 명추리도 다 뒤엎을 수 있다던데 변호사 선임해서 물어보고 싶다.

이런...불호를 쓰다가 점점 삼천포로 빠져서 그것을 알려드림 앤 스펀지 하고 있다니깐ㅠㅠ
November 10, 2025 at 12:26 PM
하긴 나 직장 다니다가 로스쿨 간다니까 사시 준비하던 한학번 선배가 굳이굳이 나를 따로 불러서 "너는 변호사 자격도 돈으로 사냐?"고 하길래 "꺄악~ 녜에~ 전 공부는 하기 싫은데, 집에 돈은 많아서요~ 선배도 아빠한테 사달라고 해요~ 응?"하고 손절당함(오예! 떙큐염~). 그리고 그는 4년 뒤에 내 후배로 입학하였다고 한다. 하여튼 지만 힘들고 지만 노력하고 남들이 이룬건 다 거저고 음모지. 네, 뭐 그럼 그러세요~
November 6, 2025 at 4:13 AM
오늘 상대방 변호사 너무 부럽다
November 6, 2025 at 1:31 AM
46. 후보자 (The Candidate, 1972)

상원의원 선거를 앞둔 캘리포니아. 공화당 3선 의원의 당선이 워낙 유력해서 민주당 의원들이 출마를 꺼리자, 민주당 정치 컨설턴트는 '어차피 선거는 질 테니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된다'라는 조건으로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아들이자 잘생기고 이상주의적인 공익 변호사 로버트 레드포드를 꼬드겨 출마시킵니다. 민주당 의원 유진 J. 매카시의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연설문 작성자였던 제레미 라너가 각본을 쓴 정치 코미디. 로버트 레드포드가 세상을 떠난 정치의 계절, 일해라, 워너!
November 6, 2025 at 9:55 PM
방금 인스타에서 무작위로 보여주는거에 부장판사 하다가 변호사 된 여성이 나왔는데 부장판사 많이 못 번다면서 17년 했는데 800만원 받았다고.. (충분히 받은거 아닌가..? 일년에 800이 아니고 한달에 그만큼 받으면..)
변호사 되고 무슨 형사사건 맡았는데 좀 사회적 물의가 있어서 큰거 다섯장 받았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너무 이상하고.. 사회가 왜 이렇게 경박해진건지…
October 29, 2025 at 3:38 AM
과잠, 나힙합해요, 마피아보스, 변호사, 유희왕
웃긴데..
그럴듯한데요?ㅋㅋㅋㅋㅋㅋ
October 30, 2025 at 5:19 PM
변호사 산다는 말 좀 안썼으면 좋겠다. 변호사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노동)을 산다는 표현 모두.
October 28, 2025 at 2:42 AM
" 같이 영화 보러 가실래요? "

- 가겠냐고... 지금 내가 새벽 4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답해주고 있다고 지금.
한 가을에 비내리는 한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세금처리하고 집사고 은행 회계사 정비사 건축가 조경사 청소업체 이사업체 법무사 변호사 연락하고 있다고 지금. 그 와중에 아이폰은 두 개가 왔다고..
October 28, 2025 at 12:00 AM
진짜 우리 눈꽃송이 음악 안 하고 변호사 계속했으면 어떡할 뻔 했냐
October 26, 2025 at 1:51 PM
오... 주인공 변호사 검사 지망이 아니라 진짜 검사였다니 초엘리트잖냐 거기다 귀여움
October 26, 2025 at 1:01 PM
〈직장 내 성차별적 괴롭힘 사례 분석 및 제도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안내

🌟일시: 2025년 11월 12일(수) 오전 10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공동주최: 한국여성민우회,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

발제 및 토론 관련 안내는 타래로 이어집니다.
October 27, 2025 at 4:51 AM
근데 교수들 배우자로 교수, 변호사, 의료계 종사자 말곤 없는거야? 오늘 교수 친구들 죄다 커플로 왔고… 이 직업이 아닌 파트너가 없음 심지어 아카데믹이 아닌데 장소제공한 북 파티 주인공 친구도 변호사야
October 25, 2025 at 11:30 PM
의뢰인의 이어지는 민사는 변호사 권경애의 '다른 범죄'를 막는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함.
October 23, 2025 at 11:34 PM
피터에게 플레이 제안하는 맷.. 있을 거 같다.. 일단은 동의를 구하는 변호사
October 23, 2025 at 11:43 PM
약간 수시로
변호사 되지마세요 밈을

바리스타 되지마세요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October 23, 2025 at 5:28 PM
아니에요, 과일 이름 "아보카도(avocado)"는 "아과카테(aguacate)"의 오염*된 형태고, "아과카테"의 어원은 나와틀어 "아와카틀(āhuacatl)"입니다.

걸어 주신 링크에서도 과일 이름 "아과카테(aguacate)"가 스페인어 일부 지역에서 "아보카도(avocado)"로 변형된 이유로만 스페인어 "아보가도(abogado, 변호사)"의 옛 형태 "아보카도(avocado)"의 영향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어요.


* "오염"은 부정적 뜻이 없는 그냥 용어예요.
혹시나 해서 어원을 찾아봤습니다. 아보카도는 advocate에서 왔다고 하고(www.etymonline.com/search?q=avo... ), 이탈리아 이름 아보가드로도 역시 advocate에서 연유된 것이라고 하네요(en.wikipedia.org/wiki/Avogadro ). 헷갈리는 게 당연합니다.
October 23, 2025 at 2:33 AM
검사출신 변호사 분이 맞말한 듯
무지한 걸 티낼 필요는 없지
그리고 윤정부에서 캄보디아에다가
돈 지원하네 뭐네 하더만
작성된 서류 하나도 없고
기재부는 뭐한 거야?!?
그 돈 어디 갔어???
October 21, 2025 at 7:06 PM
"대책위 법률지원단 손익찬 변호사는 '우 의원이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것으로 안다. 바쁘셔서 판결문은 당연히 안 읽어봤을 테니 읽어드리겠다'며 주의의무 위반 등을 지적한 1심 판결문을 소개했다. 손 변호사는 '판결문에 고의범이라고 명백하게 돼 있는데 판결문을 안 읽고 함부로 발언하느냐'며 '잘 모르는 사안인데 자기 마음대로 얘기하니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아리셀 유가족 "우재준 막말, 가슴에 대못 박아"
[미디어스=박대형 기자] 아리셀참사대책위원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감사에서 아리셀 참사 관련 막말을 쏟아내 희생자 23명을 두 번 죽인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갑)은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우 의원에게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 따위는 안중에 없다"며 "소리 없이 울음으로 추석 명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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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5 at 12:33 AM
[다른 마을에서] 울산광역시에 있는 오아영 변호사 님이 올리신 글:

📢 최태원, 노소영 이혼 대법원 판결

1. 노태우 돈 300억이 SK로 간 것은 노소영 기여❌
노태우 돈은 뇌물로 받은 것이므로,
이를 노소영의 기여로 보는 것은
불법적인 돈을 노태우 측에 돌려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2. 최태원이 혼인 파탄 이후 처분한 주식은
재산분할 대상 포함❌
- 처분이 부부공동재산의 형성, 유지와 관련된 것
(정상적 경영활동의 일환)이라면 파탄 이후
처분재산은 분할대상에서 제외 👉🏻 최초의 법리

3. 위자료 20억은 정당⭕️
October 16, 2025 at 3:05 AM
노태우가 뇌물로 받은 300억을 SK에 줬어.
법에 의하면 노태우는 300억 반환 청구를 하지 못함.

그런데 노소영이 '우리 아빠가 준 돈으로 일군 재산이니 내 기여야'라고 주장했음. 이걸 인정하면 우회적으로 노태우 측이 돈을 돌려받는 셈이 됨.

2. 대법원은 이게 민법 제746조에 위반된다고 본 것임.

아무리 재산분할의 형식이라고는 하지만, 노태우 뇌물의 불법성이 끊기지는 않는다는 것.

3. 오 변호사 님의 개인 의견: 부들부들 하지만 논리적으로 수긍은 감.
October 16, 2025 at 3:38 AM
맞아요 노무사님이 알아서 잘해주시겠죠 재심에서 행정소송 기간이 15일이고 지노위에서 중노위는 10일인데 오타가 있었네요 여름집사님 죄송합니다 >_<

지노위 판정문 받고 다 이긴줄 알았는데 사업주가 악에 받쳐서 패소하더라도 노동자 괴롭히려고 바로 재심걸고 일부러 최대한 기간 채워서 서류보내며 괴롭히거나 행정소송까지 끌고가서 변호사 선임비 물어내거나 소송준비하느라 어디 고생해봐라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노파심에 한마디 거들어 보았습니다
October 15, 2025 at 2: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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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11: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