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난, 한평생 쓸데없이 고생만 하며 살아왔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모든 힘을 다 써버렸어."

하고 한탄하겠지...
#자캐는_죽을_때_편안해하나_슬퍼하나

테리사는, '내 삶이 여기서 끝이라는 말인가..!' 하면서 한탄스러워 할 겁니다.

눈 앞은 점점 흐려지는 와중에, 무언가를 붙잡는 듯 허공을 향해 손을 뻗으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에게 시간과 지킬 수 있는 힘을 내게 줘..!' 하다가 로완의 환영이 보이면서 쓰러지는...
April 15, 2025 at 5: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