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의 타입은, 진짜 전설의 포켓몬 수준을 넘어 인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타입.

재작년 "여우 신부"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스토리와 의상, 소품, 분위기, 무드, 구도를 짜왔던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외설스냅 촬영이 처음이었던, 심지어 데일리스냅도 해본적이 없던 일반인이었다.

말하자면, 사진을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변태력의 잠재성이 큰 사람이 그 변태력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변태 사진가를 만나야 가능한것..

외설스냅 촬영할때 모델 종류

1. 사진 찍히는것 극혐
: 뭐, 패스

2. 돈 받는거 아님 생각도 안하는 타입
: 모든걸 돈으로 생각하는 타입. 하나씩 벗을때마다 추가금, 심지어 터치도 추가금, 드물게 관계 유도하며 추가금. 문제는 촬영물을 놓고보면 돈값을 ㅈㄴ못함.

3. 페이건 협업이건 수동적인타입
: 일일이 디렉팅 해줘야 하는 타입으로, 촬영시간의 절반을 디렉팅으로 날리는 시간 아까운 타입. 그 와중에 2번과 섞인 타입도 있어서 제일 피해야할 타입

큰맘먹고 올려보는 늘 아껴두었던 예전 X 때 작업물 #촬영 #섹블 #외설스냅 #누드스냅 #세미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