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이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렛츠 댄스'에서 주연 청아 역을 맡아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소통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채연은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에서 모범생 청아 역으로 등장하며, 2008년부터 교육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제작해 매년 4월 방영해온 청소년 대상 작품에 참여한다.   “영광이라는 고백”…이채연, ‘렛츠 댄스’ 청아 역→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 / 알비더블유, WM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는 청각장애인(인공와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댄스를 소재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이채연은 전학생 지석의 속마음을 듣고 오지랖 넘치는 성격으로 변모하는 청아 역을 소화하며, 빅오션의 지석 역과 위아이의 김동한이 우림 역으로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든다.   이채연은 “좋은 취지의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까칠한 모범생과 청각장애를 가진 소년의 소통과 우정을 그린 작품은 언어를 넘어선 진심과 노력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 장애 이해와 소통의 메시지를 담은 '렛츠 댄스'는 오는 18일 오후 12시 5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방 안을 적시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 이채연의 얼굴에는 오랫동안 간직해 온 기다림과 설렘이 어우러졌다.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검은 머리카락과 담백한 미소가 만드는 풍경은 시선을 오래 머물게 한다. 한 송이 한 송이 색색으로 피어난 꽃다발을 두 손에 안은 채, 이채연은 자신만의 성장과 첫 경험의 순간을 고요하게 만끽하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  사진 속 이채연은 차분한 카키빛 재킷을 입고, 자연스럽게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벽에 기대어 있다. 무엇보다 손에 든 꽃다발의 밝고 화사한 색조가 그녀의 순수함과 기대를 한층 더 부각했다. 코랄색과 핑크, 오렌지 컬러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롭게 펼쳐질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은은한 벽 배경에 꽃다발의 존재감이 두드러져, 이채연의 표정과 한층 더 조화를 이뤘다. “인생 첫 발표회 순간”…이채연, 풋풋한 설렘→꽃다발 품은 미소 / 걸그룹 아이즈원 이채연 인스타그램 이채연은 “풋풋한 로맨스 제작 발표회 인생 첫..제발회 日本でも放送されます！ぜひご覧ください”라고 직접 전하며, 첫 공식 발표회에 임하는 벅찬 감정과 일본 방송 소식까지 팬들에게 알렸다. 새로울 만큼 상기된 기운 속에서, 다가오는 일정을 기대하는 솔직한 마음이 묻어난다. 팬들은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새로운 도전에 응원 보낸다”, “첫 발표회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채연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대한 신뢰의 시선이 덧붙여졌다. 아이즈원 활동 이후 다양한 변신을 보여온 이채연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인생 첫 제작 발표회라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활동에서 현장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예능적 매력을 전했던 모습과 달리, 사진 속 이채연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봄과 여름의 경계에 선 청량한 설렘을 자아냈다.

YouTube video by 캐릭캐릭 채연이 LEECHAEYEON

YouTube video by KBS WORLD TV

YouTube video by 스튜디오 어서오고

막내즈 #LOVEEFFECTChallenge With #이채연 🥰👏 #온앤오프 #ONF #유 #U #바람이_분다 #LOVE_EFFECT #바람이분다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