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뜨아 무화과깜빠뉴 단팥방
—-
가족 여행에서 돌아오는거 마중나가느라 영종도 가며 대기시간을 근처 빵카페? 라는 곳에서 보내기로 함
중장년 단체손님을 위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라고 부르짖는것 같은 곳이었는데(동생은 교회단체로 방문했다고 가족단위에 최적합) 다행이 빵이 맛있어서 기뻤다 무려 나온지 얼마안되는 깜빠뉴… 갓 김만 빠진거라 땃끈땃끈 온기가 은근히 남아 있어 쵹쵹했다네
빵굽고 싶다
껍질은 두껍진 않았는데 오히려 가볍게 먹기는 바삭하다시피한 졸깃한 식감이라 직전까지도 별 생각 없었다가 한입 물자마자 슈류륙 빨려들어감ㅋㅋ
뜨아 무화과깜빠뉴 단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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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에서 돌아오는거 마중나가느라 영종도 가며 대기시간을 근처 빵카페? 라는 곳에서 보내기로 함
중장년 단체손님을 위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라고 부르짖는것 같은 곳이었는데(동생은 교회단체로 방문했다고 가족단위에 최적합) 다행이 빵이 맛있어서 기뻤다 무려 나온지 얼마안되는 깜빠뉴… 갓 김만 빠진거라 땃끈땃끈 온기가 은근히 남아 있어 쵹쵹했다네
빵굽고 싶다
껍질은 두껍진 않았는데 오히려 가볍게 먹기는 바삭하다시피한 졸깃한 식감이라 직전까지도 별 생각 없었다가 한입 물자마자 슈류륙 빨려들어감ㅋㅋ
금요일
커피 군계 오렌지 오트밀1.5
—-
오전에 2시간(25-5/4세트)콘티작업을 하기로 정했다
즉 9시 전에 커피를 내리는걸 완료해야함
양친프리한 날이 이제 오늘로 끝인걸 생각하면 이제서야 그럴 생각과 결심이 든 것이 아쉽고 아깝기도 한데 정말 잔잔함을 만끽한 약 열흘이었다네
그리고 그간의 소화상태를 감안하여 오트밀은
낮에만 먹고/하루1번정도/기준량을 3술>2술로 교정/ 대신 요거트를 약간 증량
이렇게 해보려고 함
커피일기도 생각보다 시간을 쓰는구만 이것도 끝난다음에 하는걸로 바꿔야지 이 2시간 4세트를 사수하는걸
커피 군계 오렌지 오트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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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2시간(25-5/4세트)콘티작업을 하기로 정했다
즉 9시 전에 커피를 내리는걸 완료해야함
양친프리한 날이 이제 오늘로 끝인걸 생각하면 이제서야 그럴 생각과 결심이 든 것이 아쉽고 아깝기도 한데 정말 잔잔함을 만끽한 약 열흘이었다네
그리고 그간의 소화상태를 감안하여 오트밀은
낮에만 먹고/하루1번정도/기준량을 3술>2술로 교정/ 대신 요거트를 약간 증량
이렇게 해보려고 함
커피일기도 생각보다 시간을 쓰는구만 이것도 끝난다음에 하는걸로 바꿔야지 이 2시간 4세트를 사수하는걸
목요일
커피 군계 초콜릿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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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닭도리탕으로 먹어서 오늘 모닝은 오트밀을 뺐다
초코와 오렌지라니 뭔가 하드보일드한가? (기분이) 아닌가? 헷갈리고 싶지만 군계가 들어간 이상 무리. 하드보일드 무리. 억지로 하고 싶으면 담배라도 끼워넣어야함(비흡연자)
삶을 바꾸고 싶으면 사람, 장소, 일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양친이 여행가서 오늘로 8일째, 이 영혼까지 찌들어있던 잔소리들의 디톡스가 어이없을정도로 기분을 바꿔주고 있다
개선같은게 아니야
같은 사람이 아님
분기별로 열흘씩 어디 연락없이 이렇게 다녀오심 좋겠다
커피 군계 초콜릿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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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닭도리탕으로 먹어서 오늘 모닝은 오트밀을 뺐다
초코와 오렌지라니 뭔가 하드보일드한가? (기분이) 아닌가? 헷갈리고 싶지만 군계가 들어간 이상 무리. 하드보일드 무리. 억지로 하고 싶으면 담배라도 끼워넣어야함(비흡연자)
삶을 바꾸고 싶으면 사람, 장소, 일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양친이 여행가서 오늘로 8일째, 이 영혼까지 찌들어있던 잔소리들의 디톡스가 어이없을정도로 기분을 바꿔주고 있다
개선같은게 아니야
같은 사람이 아님
분기별로 열흘씩 어디 연락없이 이렇게 다녀오심 좋겠다
April 12, 2025 at 10:58 AM
토요일
뜨아 무화과깜빠뉴 단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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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에서 돌아오는거 마중나가느라 영종도 가며 대기시간을 근처 빵카페? 라는 곳에서 보내기로 함
중장년 단체손님을 위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라고 부르짖는것 같은 곳이었는데(동생은 교회단체로 방문했다고 가족단위에 최적합) 다행이 빵이 맛있어서 기뻤다 무려 나온지 얼마안되는 깜빠뉴… 갓 김만 빠진거라 땃끈땃끈 온기가 은근히 남아 있어 쵹쵹했다네
빵굽고 싶다
껍질은 두껍진 않았는데 오히려 가볍게 먹기는 바삭하다시피한 졸깃한 식감이라 직전까지도 별 생각 없었다가 한입 물자마자 슈류륙 빨려들어감ㅋㅋ
뜨아 무화과깜빠뉴 단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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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에서 돌아오는거 마중나가느라 영종도 가며 대기시간을 근처 빵카페? 라는 곳에서 보내기로 함
중장년 단체손님을 위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라고 부르짖는것 같은 곳이었는데(동생은 교회단체로 방문했다고 가족단위에 최적합) 다행이 빵이 맛있어서 기뻤다 무려 나온지 얼마안되는 깜빠뉴… 갓 김만 빠진거라 땃끈땃끈 온기가 은근히 남아 있어 쵹쵹했다네
빵굽고 싶다
껍질은 두껍진 않았는데 오히려 가볍게 먹기는 바삭하다시피한 졸깃한 식감이라 직전까지도 별 생각 없었다가 한입 물자마자 슈류륙 빨려들어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