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_일기
고 히쓰 기레 인데, 어쩐지 고히'쓰레기' 라고 자동 배열된다...

곤궁해진 귀족들이 가보를 잘라 팔면서 👈 벌써 뭔가 흥미로움.

<가게로 일기>

#하로_독서
March 14, 2025 at 1:14 AM
미니어처 게임도 보드게임이긴 하니까.(?)
워해머쪽에서도 부스를 좀 본격적으로 냈더라.
막 스페이스마린 같은 거 코스프레 한 사람 둘 돌아다녀서 재밌었음. 심지어 고퀄이엇음.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어서 해보고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꽉 차 있었고... 동행인이 있어서 나 혼자 세월아 네월아 죽치고 체험할 수는 없었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리자드맨 있으면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비인기 팩션인지 없었습니다. 반대로 인기가 많아서 빨리 나갔나?

#하로_일기
#하로_게임
July 19, 2025 at 10:52 AM
이렇게 올리고보니 퀴퍼가 아니라 식도락 외출 한 거 같음.
#하로_일기
June 14, 2025 at 1:52 PM
<가게로 일기> 흠좀무인점은 연구자분이 와카를 전부 5 7 5 7 7 형식에 맞춰서 한글로 번역해놨다는 점이다...

진짜 칼같이 5 7 5 7 7 이라서 전율하고 있음.

#하로_독서
March 25, 2025 at 12:44 AM
보드껨 콘 모임 훠궈 점심
육수를 3개 하고 한 칸을 뜨거운 물로 하면 국자 씻는 용도로 야무지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전수 받다.
생일에 가면 면 뽑아준다는데... 다른 것보다 개구리 다리랑 돼지 뇌라는 재료가 너무 궁금.(...)
#하로_일기
July 19, 2025 at 10:48 AM
마피아겜 재밌었다.
생일빵 열라 당해서 자주 매달림

#모비노기
#하로_일기
August 31, 2025 at 5:17 PM
여튼 오늘 한 게임..

1.갱스터
2.베일오브이터니티
3.봄버스터즈
4.나는 이리하여 독재자가 되었다

협력(라이트)
경쟁(미들)
협력(미들)
경쟁(디덕션)(라이트?)

단짠단짠 완벽한 커리큘럼이라 더 재미있었던 거 같음.

디지카 영업 계획은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만...
September 20, 2025 at 1:58 PM
오늘 산골짜기 계곡 다녀왔는데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하로_일기
August 16, 2025 at 12:28 PM
하로 일기 : 뜻밖의 수확 진짜 중남미의 맛 식당

그러고보니 오늘 홍ㄷH 입구 가서 놀았는데, 점탐으로 가려고 했던 우동집이 브레이크 타임이었음. 친구랑 방황하다가 '진짜 중남미 식당'이란 곳이 눈에 들어옴. 속으로 그냥 평범한 타코집이겠지 하고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웬 걸 흔한 타코집이 아니라 무려 '콜롬비아'의 밥을 파는 곳이었음.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하로는 대흥분해서 이것저것 주문함. 반데하 파이사, 치킨 아레파, 파넬라 레모네이드 […]

[Original post on town.voyager.blue]
June 5, 2025 at 3:11 PM
<가게로 일기> 읽는 중인데...
역시 그 당시 사람들 일기만큼 그 당시 생활감 살아나는 것도 없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거 고증 쓸데없이 잘 지켜서 만든 옛 배경 작품이 문득 보고 싶어짐.

#하로_독서
March 19, 2025 at 2:35 AM
월식 육안으로 보는 거 처음인데...

내 상상속의 월식 : 때가 되자 핏빛으로 물든 달 주변으로 붉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마물들이 하늘을 향해 울부짖음.

현실의 월식 : 그냥 상현달~초승달이 때를 틀리게 찾아온 것 같음.

생각보다는 슴슴하고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스럽군요...

#하로_일기
September 7, 2025 at 5:24 PM
1.5꽉하고 월드 진출함

2.우리 민중 승리하자 약속으로 혁명가 버리고 가지자 -> 1일차

#하로_일기
September 20, 2025 at 1:53 PM
ㅋㅋㅋㅋ 아 하이디라오 재밌었다...
변검술 공연 보고 생일축하 받고 나오니 밥만 먹고 나올 때랑은 다름.ㅋㅋㅋㅋㅋㅋㅋ
걍 놀이공원 갔다온 기분;;;
August 31, 2025 at 12: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