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비
화예부인 서씨를 기리는 시 - "촉궁의 꽃"

촉나라 궁궐에 피어난 서씨의 꽃
그 이름마저 향기롭고도 애틋하네

후촉 맹왕의 사랑 받던 혜비(慧妃)
궁궐을 수놓던 그대 자태
시로써 마음 달래며 살았건만
April 24, 2025 at 3:01 AM
혜비 혜민
April 27, 2024 at 2:49 PM
October 19, 2024 at 9:03 PM
#혜비
🤍🕊
November 14, 2024 at 2:41 PM
#혜비 #우융 #쪼만 #패러다이스

생일 축전으로 그렸던 그림들 재업
October 19, 2024 at 9:09 PM
January 8, 2025 at 11:20 PM
#선하 #혜비 #패러다이스

내사랑 말랑이들
October 19, 2024 at 9:03 PM
<후궁 견환전>이 아니라 <후궁 뻐꾹전>으로 제목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죄다 뻐꾸기들 지빠귀들. 제비 아들 뺏아 기른 황후, 양비 딸 떠맡은 단비, 견환이 딸 돌려달랄까봐 벌벌 떠는 경비, 온의원 딸 낳은 혜비, 과군왕에게서 쌍둥이 낳은 견환, 원작에선 견환이 과군왕과 응응응을 한 번 더 해서 셋이나 낳고 혜비가 온의원과 낳은 ‘아들’로 보위를 잇게 한다는데 그 쪽이 더 통쾌한 복수라서 드라마 결말이 아쉽다.

사진은 제 몸보다 더 큰 뻐꾹 새끼에게 먹이 물어다 바치는 양엄마 새.
January 5, 2024 at 1:30 AM
(소설은 안 봐서 모르겠으나) 드라마에서의 과군왕과 견환은 자신들만의 욕망으로 타인에게 잔뜩 상처를 줘놓고도 둘만 오롯이 순수하다고 묘사되는데,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은 차치하고, 본인들이 오류를 저지르고 칼날이 되어버리는 순간순간에도 어떤 갈등도 곡절도 굴곡도 없이 밋밋하고 평면적이기만 하다. 그런 점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혐오하는 쪽이다. 메인 커플에게 정이 안 가니 화비 죽은 뒤로 흥이 떨어지고 혜비 죽은 뒤로는 그냥 결말이나 보려고 경비•녕비 나오는 장면만 제외하고는 2배속으로 돌렸다.
January 5, 2024 at 10:09 AM
November 22, 2024 at 2:11 PM
혜비
October 19, 2024 at 6: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