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나
헤헤 헌x헌 히소카 , 슬레이어스 제로스 , 괴수 8호 호시나 마지막은 제 캐자 인데 이중에서 헤헤 (❁´◡`❁) 부탁드려도 될까여
November 12, 2025 at 4:29 AM
실눈

새끼 오타쿠 시절 슬레이어즈라는 애니에 등장한 제로스라는 캐릭터를 보고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갓벽했고 제 실눈캐 돌잡이는 그분이십니다. 그래서일까요 바야흐로 202n년…괴수8호의 호시나 부대장님에게 빠질 수 밖에 없었다죠. 아니 보라색과 실눈은 진리라니까요 이건 완벽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이라구..!!
November 7, 2025 at 7:46 AM
엑셀로 괴수8호의 호시나 부대장을 그려봅시다
8화의 아 놓쳤다 보는 순간 최애 삼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장면만 10번 넘게 되감아 봄
November 20, 2024 at 1:37 PM
#괴수8호
#호시나

아무것도 안 올리기는 심심하니 예전 그림이라도 올려봅니다.

친구에게 준 그림인데 사실 슈트가 위 아래가 하나인 줄 몰라서...
상의, 하의 따로 있는 줄 알았어요...
October 20, 2024 at 3:05 PM
오랜만에 찍어본 호시나 도트 *˚‧♡
April 6, 2025 at 3:50 PM
괴수가 나타났을 때 호시나 소대가 먼저 도착했었어
물론 드림주를 구하지 못했을거야
하지만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
사진 속 드림주가 너무 예쁘게 웃고 있었거든

짝사랑으로 시작했고 호시나가 먼저 고백했었지
후에까지도 우리 둘 사이에서 언급됐던 서투른 사랑고백을 며칠동안 고민하던 드림주는 활짝 웃으면서 고백해줘서 고마워, 라며 받아줬었어

그렇네
그게 내가 헤어지자고 한 카페였네

생일 꼬박꼬박 챙겨주고
힘들 때 응원해주고
3부대 들어갔다고 했을 때 나보다 더 기뻐하면서 눈물까지 흘렸었어
November 15, 2024 at 2:00 AM
이거 칠이 벗겨지는 컵이 아닐텐데 어디갔지?
호시나 이름은 벗겨짐 없이 멀쩡한데 드림주 이름만 없어

볼펜 잉크가 다 떨어졌는데 버리기 싫어
이거 드림주가 제3부대 들어왔을 때 축하하다고 준거거든

와 내가 미쳤나보다
어느새 드림주 생각하고 있다는걸
드림주가 마지막에 선물해준 단정한 와이셔츠와 보라색 커프스를 옷장 깊숙한 곳에서 발견하고서야 알았어

왜 이제서야? 그땐 정말 별 감정 안 들었었는데
왜 헤어졌나고 물으면 그러게? 왜 헤어졌지?

와이셔츠는 딱 맞고 커프스는 정말 잘 어울렸어
나 드림주한테 마지막으로 선물 준게 언제더라
November 15, 2024 at 2:00 AM
호시나💜
(약鳴保)
December 29, 2024 at 1:03 PM
-……. (버둥버둥)
-그러니까 문 열어, 빨리. ..시발. 이 몸이 쪽팔려 뒤지겠으니까….

띠링!
아. 정답…이다. 나루미의 긴 대답이 끝나자 철옹성같이 굳건하던 문이 열렸음.

-어? 열렸어요?
-그래.

호시나 폭 안겨서 시야도 가려지니까 입 모양으로 뭐라 말하는지도 안 보였고, 나루미가 뭐라 말한 거 같은데 띠링-하고 문이 열렸겠지.

-뭐라고 하셨어요? 저 궁금한데….
-비밀이다. 내 부대로 오면 알려주지.
-….
-쯧, 아시로가 그렇게 좋냐?
-..따르기로 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3부대가 좋아요.
-흥. 건방지긴.
November 29, 2024 at 12:38 PM
토벌할 때(비록 갠플할 것 같긴 하지만) n인분 하고 뭔 일 시키면 아 귀찮아요 하면서도 말해놨던 기한까지 다 완료돼 있음; 막 혼내기도 애매하고 걍 더 성장하라고 은은한 갈굼 vs 그러거나 말거나 별타격 없음일 듯..

그러다 어느 날 홋부대 토벌 나간 날 호시나 혼자 좀 높은 레벨 괴수 상대하면서 시간 버는 사이 부상 당한 대원들 많은 쪽으로 지원하러 가라고 나루미한테 명령 내렸는데 지원 필요한 구역 쪽으로 이동하던 나루미 갑자기 호시나 쪽에서 들어오던 송신 끊기자 뒤도 안 돌아보고 호시나 쪽으로 방향 틀 것 같음..
October 17, 2024 at 3:03 PM
하품 호시나 낛
October 28, 2024 at 5:05 AM
하, 네가 내 발끝이라도 따라오려고 아등바등한 건 알겠는데 쉬어야 할 때 쉬는 것도 모르는 놈이 뭘 할 수 있냐?라고 쓴 소리 할 듯.

그러고 멈칫하는 호시나 질질 끌고가서 너 오늘은 업무 하지 말고 나랑 게임이나 해. 이러고 자기 대장실에 앉혀두고 같이 게임하고 진통제 먹고 통증 참던 호시나 긴장한 몸이 풀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졸면 나루미가 그냥 자라. 이러고 눕힘.
호시나 나중에 깨서 보면 나루미 게임할 때 뒤집어 쓰던 이불 자기한테 덮혀 있는 거 보고 마음이 간질간질한 걸 느낌.
November 16, 2024 at 1:46 PM
아시로는 바로 눈치채고 상황 수습하려 애쓰는데 이미 늦었음. 왜냐하면 호시나가 진짜 반갈죽 상태로 쓰러져있었거든. 온몸이 피로 뒤덮여있었는데 문제는 이 피가 누가 봐도 호시나 피임. 심지어 아직까지도 꿀렁꿀렁 나오는 피가 나오고 있는 복부 쪽을 보니 무너진 건물에서 튀어나온
October 18, 2024 at 12:16 PM
한 글자 한 글자 유심히 보다 보니
익숙한 문장 구조와 끝 맺음이
눈에 들어옴
그리고 아마 나루미의 기억상으로는
저런 문장 구조와 끝 맺음을 사용하는 사람은
제 3부대의 부대장이자 자신의 연인
호시나 소우시로
단 한 사람 말고는 존재하지 않았음
May 25, 2025 at 4:13 PM
#怪獣8号 #KaijuNo8

호시나 형제 백업
October 17, 2024 at 7:21 AM
#怪獣8号 호시나
October 18, 2024 at 5:32 AM
March 15, 2025 at 11:07 AM
#호시나 #怪獣8号 #괴수8호

마그마좀 햇음요
February 18, 2025 at 9:19 AM
아…언니가 호시나 짤들고왔는데 귀엽고 웃겨서 계속보게됨ㅋㅋ
October 4, 2025 at 6:36 AM
말을 뚝 끊는 나루미. 일부러인가?

-아, 네. (드륵) 미안, 뭐라고 했어?
-…. …아…. 아니야….

호시나 말로는 같이 사는 형이라는데 남친 입장에선 아무리 봐도 저 사람 게이야.. 자기도 꼬박꼬박 호시나라고 하는데 저 사람은 소우시로라고 부르고.. 워낙 친하다니까 굳이 말 안 했지만, 아무리 봐도 안전벨트 확인해 주면서 허리 만져주는 손길이 이상하다고! 그것뿐만이 아냐. 자신이 호시나랑 손만 잡아도 떨어질 줄 모르는 시선에, 그 시선 느껴져서 흠칫 쳐다보면 얼굴 싹 굳히고 뚫어져라 잡은 손을 쳐다보고 있음.
November 17, 2024 at 5:24 PM
-돈을 벌고 싶은 거라면, 노름판에서 놀지 말고 차라리 옷감파는 곳에서 간판이나 해.
-간판?
-옷을 입어주고 맵시를 뽐내서 옷 파는 걸 도와주는 일이다. 너, 제법 봐줄 만한 얼굴이니까 할 수 있어. 옷고름만 제대로 크흠, 여문다면. 그 얼굴이 더 빛날 거다.
-…너는 안 해? 너도 잘생겼는데.
-난 됐어.

얼굴이 알려지는 건 안 돼. 다시 갓을 내려쓰고 예쁜 보라색 눈동자를 가리는 호시나.

-자수정이라고 들어봤어?
-그게 뭔데?
-자네 눈동자를 닮은 보석.
-…농이 과하군. 나는 자네 같은 한량과 다르다. 남색 하지 않아.
November 15, 2024 at 8:44 PM
#나루호시

날홋 1부대 if 보고싶다. 근데 호시나는 무슨 계기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거 없으면 무조건 3부대 갔을것 같아서.... 호시나 고1쯤에 둘이 만났던 거임. 나루미는 이미 대장이였고 여느 날처럼 괴수 토벌하고 뒷정리 지켜보고 있는데 아까부터 자꾸 자길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November 12, 2024 at 9:42 PM
호시나 상사모먼트
November 17, 2024 at 4: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