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은 일교차 크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차 흐려지다가, 다시 목요일부터는 맑아지겠는데요.

오늘 기온은 어제보다 4~8℃ 가량 떨어진 아침 최저기온 0~11℃, 낮 최고기온 10~16℃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인데요.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5~11℃, 대전 6~13℃, 대구 7~14℃, 광주 9~14℃, 부산 9~16℃, 제주 14~16℃입니다. 바람이 불기에 기온보다 체감기온은 좀 더 낮으니 일교차와 바람에 건강관리 주의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낮 날씨만 놓고보면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 날씨가 조금씩 더 풀립니다. 하지만 아침 날씨는 지금이 어제보다 더 낮아요. 오늘 아침 기온은 -1~7℃로 어제보다 적게는 4℃, 많게는 7℃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지만, 낮 최고기온은 13~18℃로 일교차가 매우 커집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3~15℃, 대전 3~15℃, 대구 4~16℃, 광주 5~16℃, 부산 7~18℃, 제주 10~17℃ 가량이고, 수요일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0~10℃, 낮 최고기온 14~20℃로 더 풀리겠습니다.

그 뒤 갑자기 추위가 찾아와요.

일요일 밤 정도부터 현재 시베리아의 한기를 듬뿍 머금은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북풍을 몰고 오는데요. 이때 동해상에 있던 저기압이 빠져나가며 폭탄저기압이 형성되며 서고동저형 기압배치가 형성, 강한 북풍이 한반도를 강타하게 됩니다.

기상청에서는 월요일 서울 기온이 무려 전일 대비 9℃ 떨어지는 5℃를 전망하고 있는데요. 18일에는 11월 중순 치고 이례적으로 아침 최저기온 영하를 기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CMWF 기준 -3℃ 예상)

이번 주말 동안 다음 주 초 있을 추위 대비를 미리미리 해둬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5~13℃, 낮 최고기온은 17~22℃로 평년보다 1~2℃ 높은 수준입니다.

5~10mm 가량 소량의 비가 내린 뒤에는 한기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토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락합니다. 1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 낮 최고기온은 15~20℃, 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 낮 최고기온은 9~17℃로 예상됩니다.

금일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10~19℃, 대전 7~20℃, 대구 8~19℃, 광주 10~20℃, 부산 13~21℃, 제주 17~21℃로 포근한데요. 이러다 추워지니 더 문제겠네요.

이후 낮이 되면서 기온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실제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9℃, 낮 최고기온은 15~20℃로 전망됩니다. 일교차가 매우 크죠. 특보는 거의 다 해제된 상태이며,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5~18℃, 대전 3~18℃, 대구 4~18℃, 광주 5~19℃, 부산 8~19℃, 제주 12~19℃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에 달할 정도로 크게 차이나겠습니다.

내일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사냉각이 크게 발생, 북풍의 영향이 줄어들며 최저기온 자체는 살짝 오르긴 하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강남

남 3n 180 7n 18cm 헬스거의매일 피지컬 좋고
여 2n 160 4n C 피부 새하얀 속살
둘다 피부 비율 좋고 외모 준수해요!

둘다 네토 성향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막 가입해서 시작하는 커플이에요!

첫번째로 매너/위생
두번째로 비쥬얼 중시합니다!
위 2개 충족시 단계는 열려있어요!

제주 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지만 우리 발등에 떨어진 급한 숙제는 아파트 한 채를 더 재건축 하는게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생활 환경부터 다시 점검하고 긴 시간 버텨나갈 수 있는 지구와의 공생 관계를 만드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좀 늦었지만 오늘 날씨 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살짝 춥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8℃, 낮 최고기온은 11~18℃로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2~12℃, 대전 2~15℃, 대구 3~15℃, 광주 7~16℃, 부산 7~17℃, 제주 13~17℃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1℃, 낮 최고기온은 9~16℃로 평년기온인 최저 3~12℃, 최고기온 17~21℃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으니 다시 한번 주의 당부드립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10℃, 대전 5~12℃, 대구 7~13℃, 광주 9~14℃, 부산 10~15℃, 제주 15~16℃입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사이 가끔 비가 전망되어 있어 기온편차가 굉장히 낮네요.

기상청에서는 곧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으로 벌어지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독감 예방접종을 서둘러주세요.

이런 강풍으로 인해 체감기온도 많이 낮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3.7℃를 시작으로 대전 6.6℃, 대구 11.3℃ 등입니다만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기온은 이보다 1~3℃ 가량 더 낮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무려 10℃ 가까운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최소 내일 아침까지는 이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오니 든든한 채비 당부드립니다.

기온 패턴을 보면 벌써부터 삼한사온이 연출되는 것이 보입니다. 수요일경 날씨가 풀린 뒤 월말까지 나아지다가 다시 11월 2일 경 뚝 떨어지고, 다시 풀리고의 반복인데요. 일기도 함께 보시죠.

하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외출을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일요일 저녁엔 다 집으로 돌아올거잖아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15℃, 낮 최고기온은 13~24℃로 평년보다 높습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0~20℃, 대전 10~20℃, 대구 10~21℃, 광주 12~22℃, 부산 15~22℃, 제주 18~22℃이며, 강원 영동 지역에는 동풍강수가 이어지겠습니다. 최대 100mm까지도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이 비는 25일 정도까지 이어지다가 추위가 시작되는 월요일 경 부터는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공기층 상황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내일까지는 날씨 변화가 없겠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더 올라갑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6℃, 낮 최고기온은 15~23℃로 평년기온인 최저기온 4~14℃, 최고기온 18~22℃ 수준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습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2~19℃, 대전 11~20℃, 대구 12~20℃, 광주 12~22℃, 부산 17~20℃, 제주 20~24℃ 정도로 대전 이남 지에서는 모기가 다시 기어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BBC에서는 아이슬랜드에서 모기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화요일 경, 추위가 절정을 찍으면서 서울 기준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볼 수 있을 수준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아직까지 850hPa 등온선이 -1~-3℃ 사이에 걸려있기 때문에 산간지방을 제외하면 눈이 내릴 가능성은 없습니다만, 27, 28일 사이에 순간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대비를 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날씨 패턴은 이번주와 동일하게 다시 수요일 경부터 서서히 회복되는데요. 하지만 11월 초 기준 ECMWF의 모델 (그림 3)을 보면 제트기류가 남하, 북극 한기가 매우 넓게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5/10/20 날씨 이것저것

우려했던대로 마이 춥습니다. 영동 산간지역은 영하 기온을 기록하고 있고, 경기 북부 역시 영하권으로 접어들락말락한 날씨입니다. 거기다 서해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바람도 상당히 불어서 체감온도는 겨울에 필적할 만큼 떨어졌습니다.

현 시각 서울 지역 기준 기온은 7.7℃, 지표면 바람은 북동풍 6kt 정도로 체감온도는 5.7℃입니다. 평년 최저기온이 4.9~14.2℃라서 기록을 냅다 깨버린 정도까진 아니긴 한데, 거의 최저점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아직 출근 안하셨다면 든든히 준비해주세요.

하지만 오늘까진 아침 최저기온이 12~20℃, 낮 최고기온 20~27도로 평년기온보다 여전히 조금 높습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6~24℃, 대전 16~24℃, 대구 17~24℃, 광주 17~25℃, 부산 20~26℃, 제주 23~27℃인데요.

월요일과 화요일인 20일과 21일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최저 5℃ 안팎, 낮 기온이 15℃ 안팎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립니다.

그런데 올해는 북태평양고기압이 7월 초부터 이상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는데요.

그 이전까지는 저기압과 남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다 말다, 날은 따스하다 말다를 이어가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에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다 말다 하겠습니다. 강수량은 10~60mm으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 낮 최고기온은 20~26℃로 평년과 크게 다르진 않겠습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6~24℃, 대전 17~24℃, 대구 16~24℃, 광주 19~24℃, 부산 20~26℃, 제주 22~27℃인데요. 제주/남부 일부 지역은 여전히 예상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뭐 대뜸 나도 입으로 해달라 오프하냐 어디사냐 자기소개도 없고 ㅠ 진짜 개열받 ㅠ
많이 물어봐서 그냥 여기다가 적어둠
서울 9-18 회사다님
경기북부거주함
가슴 75C임
키 큰거 나도 알아
오프 내가 하고싶을때 함 징징 ㄴㄴ

오늘은 점차 이동성 고기압이 다가오면서 강수구역/전선이 남하하고 라가사의 영향도 점점 사라지며 중부지방부터 시작하여 점차 하늘이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오전에는 충청지역, 오후에는 전라-경상지역에 비가 조금 더 내리겠지만 말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가량이며 기온은 점차 올라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 낮 최고기온은 24~30℃로 주요 도시별로 서울 20~28℃, 대전 21~26℃, 대구 23~28℃, 광주 23~27℃, 부산 24~29℃, 제주 26~31℃로 늦더위라 불릴 정도로 기온이 오릅니다.

25/9/17 날씨 이것저것

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 가족 여러분. 진짜 가을의 첫날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추석 기차표 예매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열리는데 첫날 아침부터 예매가 뻗었습니다. 내일 경춘선이 열려서 예매를 해야 되는 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ㅠㅠ...

현 시각 서울 기준 실제 온도는 23℃지만 체감온도는 27℃에 달할 정도로 아직은 후끈한 날씨 같은데 뭔 소리냐 싶겠지만, 비가 지나간 이후 북풍이 본격적으로 불어오면서 낮 최고기온도 지금 기온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가을입니다.

케이웨더측은 그 정도까지 높게 보고 있진 않지만, 온난전선의 여파와 한랭전선의 여파가 교과서처럼 딱딱 떨어지는 상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체감온도는 33℃까지도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 낮 최고기온은 28~32℃로 서울 22~30℃, 대전 21~30℃, 대구 21~32℃, 광주 22~30℃, 부산 24~30℃, 제주 26~31℃입니다.

전국적으로 맑은편이겠지만 현재 제주와 남해안 일대에 지난 토요일 있었던 비구름의 잔해가 남아서 비를 추가로 뿌리고 있습니다. 조금 정도는 비가 더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