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사생활 폭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10일 김수현 측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를 통해 “본 사건은 지난 8개월 동안 한국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대한민국 사회의 사실 규명 능력, 인권 보호 체계, 사법 절차의 신뢰성을 둘러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다뤄져 왔다”는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고 변호사는 “지금 이 사건은 우리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사건”이라며 “김수현은 지난 18년간 연기자로서의 태도, 작품 활동, 사회적 신뢰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온 공적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사건에서 조작된 증거와 왜곡된 정보가 유포된 경위, 언론 보도 과정에서의 검증 부재 및 균형 상실, 수사기관의 절차 진행 지연, 피해자 보호 체계의 실효적 작동 여부 이와 같은 핵심 문제들에 대한 사회와 관계기관의 적시의 파악과 대응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법률대리인은 “이는 결과적으로 피해자에 대한 보호 공백을 발생시켰을 뿐 아니라, 사건의 본질에 대한 국내외 여론의 의구심을 장기간 누적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기반의 조작·허위정보·사이버 폭력은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신규 형태의 범죄 현상으로 논의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은 투명하고 독립된 사법 절차, 인권 중심의 수사,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갖춘 모범 국가로서 기대와 책임을 동시에 부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고 변호사는 “본 사건의 처리 과정과 결론은 단순히 한 개인의 억울함 해소를 넘어, 대한민국 사법 체계의 신뢰성과 공정성, 그리고 한국 사회가 인권과 정의를 어떻게 구현하는가에 대한 국내외적 평가의 기준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본 사건에 대한 향후 수사 및 절차가 사실에 근거하고, 법리에 충실하며, 국제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절차적 정의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되고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 변호사는 “최근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측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조작된 자료 유포 또는 고인의 사생활 추가 유포가 발생할 경우, 이는 즉시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했다.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사생활 폭로에 조작된 증거, 가세연 측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자료들을 공개 중이다. 지난 5일에는 가세연 김세의 측이 김수현과 김새론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증거로 공개했던 자료들이 조작된 점, 경찰 측의 수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입장을 게재한 바 있다. 김수현은 가세연의 사생활 폭로 여파로 올해 공개 예정이었던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으며. 광고 활동도 중단됐다.

김수현 측이 AI 녹취 증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김수현 측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를 통해 “뉴저지 제보자는 김세의에게는 그 주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녹취를 제공했고, 은현장님에게는 김세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하는 녹취를 제공했다”는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누가 들어도 진짜 육성이 아니고 각자의 입장에서 이런 완벽한 증거가 사후에 갑자기 나온다면 당연히 의심을 한다. 그러나 은현장 님은 제보자를 믿지 않았다”며 “반면 김세의는 제보자가 아무리 허접하게 진짜 행세를 하며 접근해도 무조건 그 말을 믿고 싶었거나 또는 믿는 척 연기해야 했다”고 뉴저지 제보자의 녹취록에 대한 은현장과 가세연 김세의의 다른 대응을 언급했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은현장 님이 뉴저지로부터 제공 받아 감정한 해당 AI녹취는 김새론이 ‘김수현 배우와 성인이 된 이후에 만났다’고 말하는 육성녹음이다. 즉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의 녹음”이라며 “이 녹취가 고인의 육성이라면 저희에게 유리한 증거다. 그러나 이것은 가짜 AI 녹취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감정을 맡긴 이유에 대해 “위 녹취에서 고인의 AI음성이 말하는 내용, 즉 성인이 되고 나서 만났다고 하는 사실을 반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조작임을 검증함으로써 그가 동시에 김세의에게 제공한 녹취도 마찬가지로 조작된 것으로서 증거가치가 없다는 점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고 변호사는 “이 사건은 국제적 성격과 규모의 사이버범죄 사건”이라며 “피해자에게 수백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안겼으며, 한국과 한국의 대중예술을 사랑하는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었고,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희는 신속한 수사 마무리와 조속한 사건 처리를 원한다. 최초 고소일(3월 20일) 이후 7개월 반이 지난 현시점에서, 현재로서는 수사가 더 늦어질 우려가 있다면 경찰에 새로운 수사팀으로의 교체나 새로운 수사팀으로의 사건 병합을 요청할 계획은 없다”며 “이 사건에서 동원된 증거조작이라는 악랄한 범죄수단과, 김세의가 오랫동안 저질러온 범죄의 상습성, 반복된 범죄로 인해 연관된 사건의 피해자들의 숫자, 이들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 파급효과, 국제범죄적 성격 등을 고려하면 애초에 관할 경찰서의 일개 수사팀이 담당할 사건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고 변호사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수사가 진행되고, 검찰과 법원 단계에서 모든 것이 바로 잡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5월 가세연은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故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일 당시 김수현과 첫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등 이와 관련해 故 김새론과 뉴저지에 거주 중이라는 제보자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또 제보자가 가세연 측에 이와 같은 내용을 제보한 후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의 사주로 피습을 당했다며 관련 사진을 증거 자료로 공개했으나, AI로 조작된 녹취록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국과수 측에 감정을 맡긴 상태다. 김수현은 사생활 폭로 여파로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다른 활동도 중단된 상태다.

배우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이 고소인진술조서 내용 공개 여부를 상의 중이라 밝혔다. 6일 김수현 측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를 통해 “아직 미정이다. 배우가 4월에 받은 고소인진술조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할 수도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 분들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실 텐데. 지금은 그때와 상태가 다르니 어렵겠지만 너무 힘들어 하시기를 말기 바란다”며 “아직 미정이고. 미정인 이유는 여러분들이 너무 마음 아프실까봐”라고 전했다. 김수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고상록 변호사는 “충분히 고민하고 상의하겠다”고 김수현 측과 상의 후 고소인진술조서 내용 일부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의 폭로 이후 김수현은 3주 만에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가세연이 주장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했다.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사생활 폭로에 조작된 증거, 가세연 측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자료들을 공개 중이다. 지난 5일에는 가세연 김세의 측이 김수현과 김새론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증거로 공개했던 자료들이 조작된 점, 경찰 측의 수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입장을 게재한 바 있다. 김수현은 사생활 폭로 여파로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다른 활동도 중단된 상태다.

배우 김수현 측이 가세연에 대한 부실수사 인정에 입장을 밝혔다. 4일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경찰은 이미 진작에 김세의를 구속수사 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 시기를 한참 놓쳤다”는 입장을 게재했다. 고 변호사는 “서울경찰청장의 부실수사 인정 발언이 있었지만, 이제와서 새로운 명분 없이 갑자기 구속수사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수개월 동안 불구속 수사를 유지해온 것에 대한 잘못을 또 한 번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경찰은 새로운 명분이 생기는 순간,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그때는 김세의에 대해 최대한도의 강경한 수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김세의가 고 변호사를 언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제가 지난 한 달 넘게 증거와 진실에 기반해 차곡차곡 쌓아온 논리의 링 위로 올라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상록 변호사는 “김세의는 자신이 과거에 조작한 증거로 만들어놓은 부실하기 그지없고 이미 무너져 내린 초라한 거짓의 링으로 여러분을 다시 초대하려는 것”이라며 “새로운 내용은 하나도 없으면서도, 여러분을 자극할 단어와 표현을 찾아 혐오발언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세의 측이 3천 장 사진을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은 점, 2016년, 2018년 대화 발신자를 김수현이라 단정한 근거 등을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점을 꼬집으며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이외에 그가 하는 모든 발언과 행동은 의미 있는 행위가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의 폭로 이후 김수현은 3주 만에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가세연이 주장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제기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가세연 방지법)’이 7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은 후 지난 6월 검토 보고와 대체 토론 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회부됐다. 지난달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청원심사소위’에서 ‘가세연 방지법’ 청원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상정됐다. 고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사생활 폭로에 조작된 증거, 가세연 측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자료들을 공개 중이며, 김수현은 사생활 폭로 여파로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활동을 중단했다.

Actor Kim Soo Hyun’s legal representative, attorney Go Sang Rok of law firm Phil, has demanded that Garo Sero Institute host Kim Se Ui and the l…

Actor Kim Soo Hyun's side has once again refuted the dating as a minor allegations and claimed that this was a national fraud crime against the actor.

배우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로부터 당한 손배소 첫 변론 기일이 11월 진행된다. 내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화장품 브랜드 A사 측이 지난 4월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 기일을 연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세연의 폭로 이후 김수현은 3주 만에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가세연이 주장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수현은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광고계에서 손절 당하는 등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특히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이던 A사는 가세연의 폭로로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 진행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이후 A사는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 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공식입장 발표 및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며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했으며, 김수현을 상대로 손배소를 진행했다.  김수현은 사생활 논란 여파로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A사를 포함, 브랜드 16곳 중 일부 브랜드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된 상태다. 쿠쿠홀딩스는 김수현을 상대로 2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프롬바이오는 39억 6천만 원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 특히 가세연의 김세의를 대상으로 120억 원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한 상태나 아직 재판 날짜는 결정된 바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제기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가세연 방지법)’이 7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은 후 지난 6월 검토 보고와 대체 토론 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회부됐다. 지난달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청원심사소위’에서 ‘가세연 방지법’ 청원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상정됐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김새론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가세연의 주장과 조작된 증거와 관련 자료를 공개 중이다.

Actor Kim Soo Hyun is set to appear in court in November for the first hearing of a damages lawsuit filed by a cosmetics brand following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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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변호인이 故 김새론의 주장이 허위라는 근거를 공개했다. 21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2024년 3월 25일 고 김새론 씨의 허위 입장문 중 허위 주장의 유일한 근거는 2020년 2월말 촬영한 사진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고 변호사는 “만일 그 입장문이 진실이었다면, 고인은 처음부터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미성년 시절 교제 사진을 SNS에 게시했거나 또는 사진 업로드가 논란이 된 뒤에 이 입장문 초안을 준비하면서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진실된 자료를 증거로 인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그러나 고인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런 사진이나 자료는 애초에 단 하나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고인은 미성년 시절 배우와 교제한 사진도, 카카오톡 대화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없기 때문”이라고 고 김새론의 입장문과 주장이 허위임을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고인도 군대 편지를 연애편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연인이 보낸 편지가 아니기 때문이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고인은, 마지막까지 이 입장문이 공개되지 않는 것이 맞느냐고 무섭다며 끝까지 불안해하며 챙긴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이 관계자에 “기사 안 내기로 정리된 거 맞죠? 불안해서요”라고 자신의 입장문이 보도될까봐 걱정하는 내용의 대화가 담겨 있다. 고상록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인의 거짓 입장문이 김수현을 향한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사이버 범죄로 사용됐다며 관련 증거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법적 대응 중이다.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 루머를 유포한 ‘가세연 방지법’이 청원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다. 지난달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청원심사소위’가 진행됐으며, 이날 일명 ‘가세연 방지법’ 청원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상정됐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위원회에서의 청원 심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청원 심사를 전담하는 소위원회로, 해당 청원은 아직 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치고 있다. 추후 본희의 심의와 정부이송을 거쳐 처리 통지될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지난 6월 검토 보고와 대체 토론 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회부됐으며, 지난 8월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를 통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회부된 바 있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5월 청와대 국회전자청원을 통해 제기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사이버 렉카 채널 가세연과 채널 운영자 김세의 대표의 폭로 영상으로 인한 명예 훼손, 2차 가해, 허위사실 유포, 진실 왜곡과 편파 보도 등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원인은 “반복적 허위 방송과 인권 침해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법적 처벌과 플랫폼 제재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청원을 제기했으며, 해당 청원은 동의 기간 동안 7만 526명의 동의를 받고 종료됐다.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됐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의 폭로 이후 김수현은 3주 만에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가세연이 주장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수현은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광고계에서 손절 당하는 등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김수현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를 통해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 중이다.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 여파로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16곳 중 일부 브랜드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된 상태다. 쿠쿠홀딩스는 김수현을 상대로 2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프롬바이오는 39억 6천만 원을, 딘토는 5억대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지난달 지난 23일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해 법적 분쟁 중이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김새론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가세연의 주장과 조작된 증거와 관련해 자료를 공개 중이다.

Actor Kim Soo Hyun’s representatives have strongly refuted claims made by YouTube channel 'Garo Sero Institute' (Gaseyeon) regarding alleged Ka…

On October 4, attorney Go Sang Rok of Law Firm Pil released a third statement on behalf of Kim Soo Hyun, disputing KakaoTalk messages cited in allega…

김수현 측이 가세연이 공개한 故 김새론의 생전 카톡 내용에 반박했다. 4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사건의 발단은 2024년 3월 25일, 고인이 친구에게 보낸 카카오톡 대화에 남아 있던 거짓 입장문 초안”이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고 변호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던 시기, 고인이 SNS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고인과 배우가 얼굴을 맞댄 사진’은 사실 2020년 2월(고인이 대학 2학년이 되던 시점) 촬영된 것”이라며 아이패드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김수현과 고인이 스킨십하는 사진이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에 촬영된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문제의 입장문 초안에는, 그 사진을 ‘고인이 2016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매우 중대하고 명백한 허위가 포함돼 있었다”며 “같은 문서에서 ‘고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3학년까지 배우와 교제했다’는 허위 주장의 유일한 근거로 인용됐다”고 故 김새론이 작성한 거짓 입장문 내용과 연관성에 대해 언급했다. 고 변호사는 고인이 작성한 입장문 내용 중 ‘스토리에 올라간 해당 사진은 2016년도 사진이며,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이어져왔다’는 내용에 대해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인이 작성한 입장문에 대해 “이 허위 입장문이 당시에 그대로 발표됐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라며 “당시 발표하지도 못할 이 허위 입장문은 어떠한 모종의 이유로 준비됐고, 그것은 1년 뒤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됐다”고 고인의 입장문이 가세연 측에서 김수현을 상대로 한 사이버범죄에 사용됐음을 밝혔다. 가세연이 고인의 거짓 입장문을 사용해 허위사실을 방송에서 유포한 것에 대해 “가세연이 기본적인 사실만 확인했더라도 이것이 완전한 허위임은 쉽게 드러났을 거다. 그럼에도 가세연은 아무런 검증 없이 허위 입장문을 토대로 방송을 시작했다”며 “그 외에도 해당 입장문 초안에는 다수의 명백한 오류가 포함돼 있다”고 고인의 거짓 입장문을 시작으로 지속된 가세연의 폭로로 김수현이 대중들에 많은 비난을 받게 됐음을 지적했다. 고 변호사는 “가세연이 제시한 자료 대부분은 조작된 것이며, 실제 자료들은 오히려 배우의 무고함과 결백을 입증한다”며 “날조된 사실로 사회적 인격살인을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거 공개를 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금도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법적 대응 중이다.

Kim Soo Hyun’s legal representative has explained why the actor’s handwritten letters and his diary logs were released.On Octobe…

Kim Soo Hyun's lawyer Ko Sang Rok of Law Firm Phil has released additional remarks to refute the claims that the actor dated the late actress Kim Sa…

Fans of actor Kim Soo Hyun have spoken out against misleading claims, urging an end to secondary victimization.On October 1, Korean and gl…

Fans of actor Kim Soo Hyun have spoken out against misleading claims, urging an end to secondary victimization.On October 1, Korean and gl…

Actor Kim Soo Hyun has shared an update for the first time in six months since his last public appearance in March. Reports indicat…

Kim Soo Hyun's legal team clarifies the controversial photo with the late Kim Sae Ron was from 2020, not 2016, amidst dating allegations and legal disputes.

Actor Kim Soo Hyun's recent activities revealed, including hiking alone to cope with stress following a privacy controversy. His legal team also disclosed past diary letters.

A law firm revealed letters written to Kim Soo Hyun's 'real-life' girlfriend, making the allegations of underage dating with Kim Sae Ron lose cred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