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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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인형 만들어 파는 작가입니다 [email protected] 인형계정은 http://instagram.com/dusim_felt/ 스마트 스토어 https://m.smartstore.naver.com/dusim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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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되는 사람이 되는건 나이 먹었다고 트랜디함에 둔해지는 사람이 아니라 나잇값을 못하는 사람이다. 노희영의 컨텐츠 제목만 봐도 인상이 구겨짐. 심지어 라스 베가스에서 옷입은 꼬라지 조차 싫은걸 보니 진짜 싫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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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조카 못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오늘 일찍 퇴근하고 동생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조카한테 하니 술한잔 하고 잠들었다고;;; 타르틴에서 샌드위치랑 빵사고 신상 과자 포테토칩 오사쯔맛 가지고 조카 보러 갔다. 조카랑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빵이랑 과자도 먹이고 동생이 하다 만 설거지까지 하고 돌아왔다. 동생은 자다 깬 모습 두번 본게 끝... 이 진상 동생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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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다이앤 키튼 조강지처 클럽을 재밌게 봐서 다이앤 키튼이 나왔던 영화를 좀 찾아봤었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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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유튜브의 모든 컨텐츠가 영식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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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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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하다 보니 환갑에 사람들의 외모평가가 심심치 않게 듣는다. 좋은 말들만? 해주셨지만 그래도 아직도 내가 이런 소리를 듣다니...하아- 하는 생각은 떠나질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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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가서 상담 결과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고 약을 전부 바꿔 보기로했다. 스트레스 심한거 같긴했는데 심한걸로 보이고 약먹고 지켜보기로… 일찍 퇴근해서 매운거 단거로 스트레스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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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 오르긴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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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르는 자기가 잘못 판단한 거 깨닫고 세느 강에 몸이라도 던졌지. 저 쁘띠 자베르들은 그래도 샘물교회때는 다들 욕했으면서 구시렁 구시렁 하고 있겠지요? 반전운동 활동가와 선교사를 동급으로 두려는 사람은 결국 샘물교회를 어떻게든 편들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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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타국의 횡포 때문에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고 식량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목숨걸고 갔다.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활동가들과 함께. 그걸 보면서도 옳고 그름이나 사람 목숨 이전에 법이니 국민정서니 하는 인간들은 이전에도 가자 지구에는 관심도 없었겠지. 적어도 해초님은 그런 머저리같은 쁘띠 자베르들에게 이곳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알리는 일은 하시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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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님 일을 샘물교회에 비교하면서, 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짓 한 거니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 하시는 분을 봤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도 집권중인 일본 입장에서는 불법이었으니, 하면 안 되는 일이었느냐고 좀 여쭤보고 싶지만, 사실 말 섞기도 싫다. 일제강점기가 너무 멀어서 매칭이 잘 안 되면,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지난 12월 3일 밤 포고령에 의하면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행위 금지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고분고분 집에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게다, 이 쁘띠 자베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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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고 드러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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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도 미쳤나봄 이런걸 스토리에 올리다니 진짜 대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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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가서 세신 받고 서비스 마사지도 해주셔서 몸이 좀 가벼워 졌다. 피곤하니까 몸이 천근만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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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와 오사와랑 오카모토 겐이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아키라 무슨 꿈속에 왕자같은 모습의 화보도 다 기억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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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서로 터치하지 않으려 하지만 엄마는 늘 내가 돈지랄 한다고 생각하겠지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한편으로 취향도 취미도 없고 뭐가 아름다운건지도 모르고 친구도 끊어내고 극우유튜브와 이상한 가정사연 읽어주는 유튜브에 푹 빠져 지내는게 불쌍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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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시절 히카루겐지랑 오토코구미 좋아해서 샀던 잡지들중에 베스트원은 특별히 마지막호여서 사진집으로 구성됐던 잡지를 내가 다른건 다 처분해도 그건 갖고 있었는데 엄마가 버림 내가 큰맘먹고 산 슬링백구두 먼지 쌓여서 안신는 줄 알았다고 버림 이탈리아 유학중인 친구가 보낸 모카포트도 버림 내 엄마지만 이해같은건 포기 한지 오래고 일찌감치 어떤 대화다운 대화를 해보는려는 마음도 사라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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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적건 크건 그게 네 덕질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래서 그 금액은 어떻게 마련하거나 관리 할건지. 조카 1,2,3이 덕질을 시작 할때 그런 내용을 공유하는 걸로 함께 했는데 지금은 나보다 알아서 잘 함;; 특히 조카3호는 키웠던 녀석이라 옆에서 그때그때 브리핑 하게 했던 경험때문인지 팀과제때 주로 발표 하는 듯-_-..

일단 이모고모 굿즈들을 갖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인 "이 굿즈의 의미에 대해 서술하시오"를 더 이상 비웃지 않는다. ㅋㅋ 고급 오타쿠들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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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힐링 했으나 너무나 바빴고 손이 빠르고 일을 잘 하는 편인데도 진짜 주문 너뮤 많았다 내가 출근히면 커피주문이 유난히 많은데 내얼굴 바리스타처럼 생겼나? 그렇다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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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명절 너무 싫어져서 무조건 점심 이후에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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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다 봤다. 찬욱박 오랜만에 대중적인? 영화 찍었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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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쟌이 딸리지 않을까? 활동시간이나 싸움능력치 그리고 쪼잔함… ㅋㅋㅋ조카들 건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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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랑 간식 한사발 자시고 기분 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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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이다 보니 뭐 억지로 끌고 씨름하기도 그렇고 해서 일단은 냅두는 중이다. 그래도 식욕도 간식도 약도 물도 화장실도 잘 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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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가 요즘 자꾸 내 침대 밑에 들어가서 안나온다 진짜 얼굴보기가 어렵네... 홍조 얘기 보니까 애기가 갈때즘엔 점점 멀리서 자던데 이게 그런건가 싶어서 마음이 좋지 않다. 이자리가 좋을까 저자리가 좋을까싶어 만들어줘도 잠깐 들어갔다 다시 침대밑으로 간다 제발 내가 보이는 곳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