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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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48aos.bsky.social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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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좋아하고 책 읽고 공연 보고 게임하는 초보 그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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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걷기는 다리가 걸었는데 왜 붓기는 얼굴이 부어
그쵸 저도 놀랐어요😳…!
무조친구들 상견례 했는데 반지 퀄이 미치긴 했네
피어싱 새로 뚫은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귀가하면 귀걸이 네 개를 빼야 한다는 게 어색하다;
패드도 보석함도 없는 가방이란 이렇게 가볍구나 가죽인데도 평소보다 가벼워…
1. 회현역 앞 베이커리 카페 넬보스코
카페계의 대기업 같았다 통건물 중정야외좌석 지하주차장 크고 넓은 홀과 비데 있는 화장실
빵은 맛있는 편/음료는 별로
2. 명동성당
혼배미사 중이었다!
3. 라 세느
며칠 전부터 전복전복 노래를 하다가 소원성취 전복 쿠스쿠스 타르타르 샐러드랑 깐풍새우랑 베이징덕 맛있었다 마무리는 소르베!
4. 덕수궁 야간개장
정확히는 무슨 기간 동안 무료개방이라는데 밤엔 처음 가봤다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청소년 고양이도 봤다🐈‍⬛ 돌담길까지 걷고 산책 마무리!
시청에서 나는 2호선 친구는 1호선 타고 안녕안녕
오늘 하루
메이크업 받으러 겔랑 간 김에 읍내에서 백도향이라는 말이 나온 모 향수를 시향했는데(시향 사유: 겔랑이 그런 걸 만들 리가 없어서) 내 코엔 평범한 레더 베이스에 알데하이드 도드라지는 합성 복숭아향으로 시작해서 복숭아는 훅 날아가고 사프란이 조금 더 길게 남다가 결국 샌들우드로 빠르게 흘러가서 달콤한 느낌은 유지하지만 복숭아 향수로 추천하긴 어렵다 정도의 감상
즉 평범하고 좋은 향수인데 나는 100밀리 49만원에 이 향을 추천할 수는 없다 같은 라인에서 무난하고 좋은 향수를 권하자면 차라리 로즈 쉐리를 고를듯
이재명 체포 민주당 해체를 외치며 행진하시는 자유통일당원들ㅠㅠㅠㅠㅠ 아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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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는 정말 손이 많이감... 튤립은 계속 자라고 온도에 따라 빨리 피니까 본드칠뷰터 시작해서 투명고뮤주루뭐 죄다 나오고 수국능 빵실하고 오밀조밀한 원형이다보니 테이핑과 와이어링이 기본임. 부케를 만드는 입장에서 당장 예식 시간동안 가장 최고로 예뻐야 하는데... 후에 부케가지고 뭔가 다른 작업하는 사람들이 그걸가지고 뭐라하는데... 저기요... 예식이 가장중요해요. 그때 신부가 들었을때 최상의 꽃 모양이 나와야 해요. 그게 잘못되었단 식으로ㅠ말하지 마요.
파면이랑 비얌이랑 말린장미랑
주말인데 라운지에 사람 없더라
날씨 구리구리한데도 가을이라 그런가 좀 예뻐보임
Reposted by 사나
부산역 미피랑 멜라니
디지털 그림을 23년 1월에 시작했으니 곧 꽉 채운 만 3년이다 시간도 재능도 없이 고생했다 나😂
< 23년 3월 25년 10월 >
Reposted by 사나
Reposted by 사나
아직도 이 무쌍의 감자같이 생긴 놈 이름이 '아이캔'이고
어떻게 봐도 이국적인 인외의 이름은 '예나'인 것에서 엄청난 위화감을 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박만석과 아일라 뭐 이래야 맞는 거 같은데
이런 미친 상품권 오만원 더 찾음
현재 25… 과일로는 다 소비 안 되겠다
날씨가 뭘 입기도 영 애매하네
그리고 예상했듯 다 볶고 나니 졸려짐
그래 볶아버리고 편해지자 남으면 냉장고 넣었다 데워먹지 뭐
미니갑오징어볶음…
지금 해먹을까 내일 해먹을까 고민중
근데 사실상 블스 거대한 비계의 체인 아닌가요
아… 어떤 말을 해도 속상하신 마음 위로할 수 없음은 알지만 판짱은 봄님 곁에서 무척 행복했을 거에요 세상 나들이 끝낸 판짱이 해씨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동선은 안 겹쳐서 별 상관은 없는데 하필 이런 날이라 저기서 밥먹기가 미안하닼ㅋㅋㅋㅋ 죄송해요 식사권 쓰러 왔어요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써야해요ㅠㅠ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트위터에서 비계 안 가는 이유
내가 인알을 할 거면 상대는 그걸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