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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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은 맛집과 보드게임,요즘 찍는 사진 위주인 사적 계정 30대 시스젠더 남성, 범성애 다량 함유 - 보드게임, 맛집에 관심 먹질전문계정 뽈레 http://polle.com/salgu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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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의 리뷰는 빌런의 심리학

인간의 어두운 성격을 5가지로 정의를 하고(마키아밸리즘, 사이코패시, 나르시시즘, 사디즘, 악의) 이렇게 나온 부분들을 설명하고, 어두운 성격이 가진 각가지 특성들과 곁다리들을 대학 강의 스타일로 풀어낸 책

심리학이나 이런 부분에 수업 교재로 적합한 책인거 같습니다. 사람을 이런 성격이라고 판단하는 방법(빅5+H팩터)라던가, 이런 부분들도 알려주고 그래서 해당 지식을 익히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적당할듯

다만.. 긴시간 독서하다 읽다가 졸려서.짧게 짧게 읽어서 독파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
그나저나 일정이 픽스된다고 하면 퇴원할때만이라도 도와줄 사람을 좀 구하던가 해야겠네..
무튼 이후에 옷좀 사던가 해야지..
색상 고르기가 참 힘든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옷에 대한 생각을 잘 안하긴 하니까..
파스텔 톤으로 좀 몇개 사서 좀 다녀야되나 싶기도 하고.
다행히도 정사이즈라서 다행이다.
내가 알았던 사람들은 떠나가거나, 행복을 빌어주거나 해야하고 또 새로운 위치에서 람들을 만나서 적응하는 과정들이 참 힘든거 같다. 하물며 친해지는 사람도, 관심사가 줄어들거나 어떠한 계기로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잘 연락하지 않다 연락처나 계정 정리하는 기간에 팔로우 정리를 하는 것도 부쩍 늘어났으니 말이다.

보내줄때도 잘 보내주고 아무렇지 않게 살면 참 좋을텐데 그게 쉽지가 않다.
같이 부서 넘어온 동료가 퇴사가 확정된거 같아서 조금은 울적해진 2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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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l '25 has started! See you at our anniversary booth at Hall 3, 3V300 and in the asmosee area at hall 7, 7C111 🥳
집에 니트랑 로퍼가 도착했을테니 입어봐야지
트렌치 코트는 아직이다 덥다 ㅋㅋㅌ
세월이 변하듯 내 모습도 변하고
또 앞으로도 변하겠지
어릴적 그렸던 그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일까 내가 어른일까
인수인계서 슬슬 작성해야.
생일에 연차를 쓸까 말까 쓸까 말까 고민 진행중. 그럼에도 연간 루틴대로 해야할지
뺴빼로 데이때 입원이니 직원들 빼빼로는 사놓고 뿌려달라고 해놓고 가야겠다.
부서가 바뀌고 난 후, 나의 상황 공유를 팀장님과 cfo님에게 어느정도 공유했다.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수준은 어느정도 수준이고, 곧 11월에 수술하게되면 인수인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을 설명했다.

늘 같은 루틴으로 뭔가 안정적으로 해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항상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개선해보자고 하는게 참 얼마만에 들어본 말인지 모르겠다. 서포트해주는 스타일이 능력을 계발하자는 쪽으로 가는게 느낌이 좋은거 같다.

슬슬 미루지말고 일해야겠다 느끼는 2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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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됐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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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디까지 가는겨... 범단인 줄 알긴 했지만 진짜 엄청 큰 범단인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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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너무 높지 않고 상대방 부담스럽지 않을 만한 노래 뭐 있지
노래방 데이트용 노래 추천받습니다 <<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주세요-!!
오늘로 수술까지 3주 남았다. 슬슬 불안감이 생기고 있긴하다. 잘 될거라 생각해야지.. 그외애는 별일도 별생각도 들지않았다.. 몸만 생각해야지 느낀 2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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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저의빼빼로선물은이걸로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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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울놈들은 진짜😂😂
부서 개편이 되었다. 새롭게 결재선도 바뀌고 그런건 좋지만, 내 옆자리에서 앉아서 일한 직원이 퇴사를 한다고 했다

커리어도 그렇고 이래저래 아닌거 같다해서 이직한다고는 했는데, 연봉 게이지 보고 놀랬다. 저래서 가는구나했다. 나는 변화가 실지만 저런건 부럽긴 하던데.. 뭐 어쩌겠는가 사는대로 살아야지 생각한 2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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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유명한 곱창집이 서울곱창인데 이게 서울에 진출해서 이름이 광주서울곱창이 됨ㅎㅎㅎㅎㅎ 이 오묘함ㅋㅋㅋㅋㅋㅋ 광주에서 서울에 온 서울곱창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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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한국인이 키울 필요 있는 정신
1. 남이사
2. 내가 뭐라고
3. 어쩌겠냐
그리 어제 기분은 좋지않았다. 바람막이를 입고 갈까? 하다가 후드집업을 입고갔는데. 참 기분이 그랬다. 실수 한번에 그정도 돈이 날아간다는게

그리고 오늘 기분도 그다지였다. 제사 떄문에 어머니가 내려간다고 해서 내가 갑상선 수술 경과보고 바로 내려가신다고 해서 나홀로 퇴원을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서운하긴한데 그런다고 같이 고향 내려가기도 싫어서 그냥 알겠다라고 했다.. 어쩌겠는가 각자 생각하는게 다른데 그렇게 생각해야지 생각한 23시 4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