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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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Great Sept of Baelor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공부로 사이버대학교 법학과 평균평점4.5 졸업(인생에 매우 드문 자랑거리)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하는 사람 https://margaerytyrell.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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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고 덕질도 다양하게 합니다. (이런 날 견뎌!)
혐오와 차별에 저항하려 하고 약한 존재들과 연대합니다.
저만 옳다 믿지 않으며, 제게 오류와 모순이 많다는 것을 알며 고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삽니다.
의견이 아닌 것을 의견인 것처럼 상대하지 않습니다.
멍청이는 블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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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이렇게 애틀란타 사건이 시작됨. 빌의 동네 어린이 십자가 살인 사건도 동시 진행. 이렇게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하 근데 그러고보니 핸스의 사건을 봤던 것도 애틀란타 사건의 프리뷰 같은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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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근 버코위츠를 면담한 효과가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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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렇게 빌이 사는 동네의 살인사건 이야기가 들어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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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이 버코위츠 가면 벗기는 데 성공하니까 빌 표정이 예술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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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코위츠 면담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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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내니 간의 신사협정 체결.

웬디는 드디어 식녀에게 말 걸 용기가 생겼고 어느 정도 호구조사가 됐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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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귀가하는 빌. btk가 한 짓을 둘러보고 온 뒤라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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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이자 피해생존자가 범인이 군용 시계를 차고 있었던 덜 기억하네. 뭔가 즌2 2화는 시계 퍼레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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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테로 일가족 살인사건 현장에 간 빌 텐치를 잡는 카메라 앵글이 오묘하다. 마치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 시신이 빌과 형사를 올려다보는 듯한 각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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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건이 실적 내라고 압박한 게 그런 식으로...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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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낙동강에 담그고 싶어
그러게 원래대로 빵에 넣어놨음 이런 기사를 볼 일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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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습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이명박, 17년 만에 “4대강 사업은 운하 사업” 실토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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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즌2 저렇게 시작해서 btk 본격적으로 다룰 줄 알았는데 진짜 그러고 애틀란타에 짱박힐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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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2 1화는 또 홀든의 패닉어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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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준으론 역시 규탄동 같은 거 선택하시는 게 실패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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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곧 예견된 미래가... 셰퍼드를 쫓아낸 우리 홀든쪽이가 기어이 또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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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테드 건과 면담하고 난 뒤 홀든을 픽업하러 가는 기내의 빌은 담배도 안 피고 위스키도 안 마시고 그저 커피만 리필함. 아아 내니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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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주어진 내니 역할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에 드는 언니한테 눈을 못 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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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헌에는 두 사람이 대화할 때 측면 풀샷을 자주 잡고 어떤 사람이 더 대화를 원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때가 많다.

홀든과 웬디의 바 대화에서는 명확히 홀든 쪽이 웬디에게 조언을 구하는 쪽. 훨씬 테이블로 몸을 지지하고 앞으로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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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이 조언을 구하자며 데려간 바에서 웬디는 식되는 녀성을 발견하고 만다... 언니 나랑 취향이 비슷혀... 키 큰 언니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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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 저 지하실은 햇빛 하나 들지 않는데 벽시계는 없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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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건이 지하실에 와서 일정 당기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계를 잔뜩 보여준다. 하필 웬디도 시계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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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건 즌2에서 실제 면담을 가서 난관을 경험할 웬디를 프리뷰 해주는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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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지하실 트리오가 마치 용의자에게 하듯이 에이전ㅌ 스미스 몰아가는 부분 음악도 그렇고 너무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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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드 건에게 완전 초초초 타이트 클로즈업 하는 연출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