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이수현 LeeSuh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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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이수현 LeeSuhyeon
@askalaisu.bsky.social
작가, 번역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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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 처음으로 단편을 하나 올렸습니다. 13세기에 서쪽으로 간 사람의 이야기.

미발표작은 아니고, 거울 필진 시절에 발표하고 황금가지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수록했던 '서로 가다'의 개작이에요. 이 단편집, 지금 보면 새삼 굉장한 작가진이죠 하하.

오랜만에 보니 고칠 부분도 많았지만, 제 관심사는 변함이 없더군요. 여행과 역사와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어떠신지요.

britg.kr/novel-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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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인도의 북쪽 끝, 라다크에서.

인도라고는 하지만 티베트에 더 가까운 곳. 서쪽으로는 파키스탄, 북쪽으로 중국, 동쪽으로는 티베트에 맞닿은 히말라야의 땅.
January 28, 2026 at 8:22 AM
데스게임 나는 재미있긴 한데 이거 너무 저예산 티가 팍팍 나는 퀄 아닌가요
January 28, 2026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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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고려인 이주민이 많은 동네라서 우즈벡 식료품점이 몇 곳 있다. 빵을 자주 사 오는데, 속이 부드러운 러시아 바게트 바톤(Батон)을 좋아한다. 두툼하게 썰어서 살짝 구운 뒤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오늘은 바톤 두 덩이, 러시아 치킨 파이인 쿠르니크(Kурник)를 사 왔다. 쿠르니크는 감자, 볶은 양파, 닭고기를 넣었다. 조금 느끼한 감자고로케 맛이다.

해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지만 아직 밤이 길다. 어두워지면 이상하게 조급해진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기. 고양이도 집에 가라.
January 27, 2026 at 11: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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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아동이 배부르게 먹는 것을 무척 중요시 여긴다. 우리는 쌀밥이 풍족하고 (일본 쌀값……), 여자아이도 남자아이도 같은 것을 먹는다. 우리는 보통 급식을 이용하며, 도시락을 싸와야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말하니까 일본 트위터리안이 갑자기 쌀값 때문에 주화입마 와서 "너희가 일본의 쌀을 가져가서 쌀이 비싼 거다!" 이러는 거임.

중국 트위터리안: 너희가 한국에서 그런 것은 알지만 그런 식으로 모든 걸 바라보면 안 된다.
January 28, 2026 at 11:40 AM
폴아웃, 2시즌은 좀 산만하네 하고 투덜거렸더니 3화가 압권이네. 정말 잘 썼다. 하필 아포칼립스 미국의 내전 에피소드를 이렇게... (먼산)
January 28, 2026 at 11:20 AM
사실 내가 요새 가장 최신화 나올 때마다 오오오 하면서 읽는 웹소는 괴담출근이 아니라 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이다
January 28, 2026 at 10:45 AM
와우
January 28, 2026 at 5:50 AM
1500원짜리 파스타면과 6000원짜리의 맛 차이를 아직까지 모르겠다... 소스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로 모르겠는 걸까. 쌀이 이 정도 가격차가 난다면 확실히 맛 차이가 있는데
January 27, 2026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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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신곡 나왔네~ 하고 모노 뮤비 봤는데 가사에 놀람.. 영어가사길래 한국어 자막 켰는데 가사가 "네가 우측에서 왔든 좌측에서 왔든 동쪽이든 서쪽이든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매일 밤낮으로 네 느낌대로 춤을 춰" 라고 제대로 번역한 한국어자막가사가 나옴..

youtu.be/DYgE3SGPEqk
i-dle (아이들) 'Mono (Feat. skaiwater)' Official Music Video
YouTube video by i-dle (아이들)
youtu.be
January 27, 2026 at 9: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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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훈장은 갖고 싶은데 3명 다 감옥 간 트리플 레어 아이템이기 떄문.
January 27, 2026 at 1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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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첫 우표발행으로 아기동물우표를 발행한다고 하네요. 이런 우표 정말 좋아요.....! 관심있는분 한 번 보세요!

stamp.epost.go.kr/board/board....
January 26, 2026 at 9: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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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묘지를 본 곳이기도 하죠. 죽음의 장소지만 어찌나 아름답던지, 이런 곳이라면 죽을만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January 26, 2026 at 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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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하와이라고 할 수 있는 레위니옹 섬. 프랑스령이지만 아프리카 동쪽의 인도양 바다에 자리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보다 조금 더 동쪽, 근처에는 모리셔스 섬이 있다. 그러니까 프랑스라고는 하지만 전혀 다른 곳이다. 하와이가 미국이지만 미국이 아니듯이. 헬기를 타고 화산을 보고, 이틀 넘게 등산을 하며 이 작지만 푸르른 섬을 사진으로 담았다. 비행기로 파리에서 11시간 넘게 걸리지만 어쨌든 유럽이라 아프리카에서 갔더니 입국심사가 매우 엄격했다. 일단 여기 들어오면 유럽에 진입한 것이니 그런가보다. 내가 가본 가장 독특한 장소 하나.
January 26, 2026 at 7:15 AM
(우화 시리즈를 쓸 때 수단이나 콜롬비아 같은 곳을 참고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답)

"아니에요. 제가 본 건 미국이었어요. 나치 독일도 봤죠. 전 한 나라가 어떻게 파시스트화하는지에 관심이 있었어요. 어쩐지 우리도 그 길로 곤두박질칠 수 있다는 걱정이 들었거든요."
January 26, 2026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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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쫀득토끼
두쫀토
January 26, 2026 at 3: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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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은 프랑스 출신이고 정의의 여신은 이탈리아 출신이기 때문
January 25, 2026 at 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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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잠자고 있는 동전 엄청 많은데 요즘 은행에서도 잘 안 받는다고 해서 그냥 놔두고 있었는데 CU 가져가봐야겠다!
쓰지 않는 동전으로 세계 어린이 돕기.

유니세프에서 CU와 협력해서 동전 모으기를 하고 있다고. 쓰기는 애매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동전을 기부하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고 함.

특히 해외 동전들은 그 동전 쓰겠가고 해외 나가기도 곤란하고, 국내 동전들도 현금 사용이 줄어들며 집안에만 쌓여있어서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다고 한다.

집에 있는 동전 한번 정리해봐야겠다.

youtu.be/_IR-gjZkKFM?...
해외여행 멋있게 마무리 하는 법 - [108] (Feat. 채코제 박지현 빠니보틀 임영웅)
YouTube video by 캡틴따거 Captain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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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26 at 12:22 AM
올해는 책을 좀 찬찬히 느리게 읽으려고 한다. 모든 책은 아니고 휴식독서는 여전히 빠르게 읽더라도...
January 25, 2026 at 1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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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원의 트럼프 지지율은 84%에서 85%로 오히려 올랐다. 트럼프 한 명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이유다.
January 25, 2026 at 1: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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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만 생각을 해봅시다~~
세상이 이모냥인데, 정작 내 인생에 빠그라진 구석이 없고 꽃길만 깔려있다면 아마 내가 썅놈의 새끼가 아닐까요?? 뭔가 딱히 범죄는 안 저질렀더라도 기득권자로서 꿀 빨면서 사회의 모순을 방관하는 입장이거나, 직접 안 했더라도 분명 내 앞에 꽃길을 깔아 내 인생을 안 망하게 해줄 자본을 댈 수 있었던 내 부모나 조부모가 이 땅의 그 엄혹한 시절에 편승해서 뭔가의 꿀을 빨고 누군가를 착취해왔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우리 이 망함을 자랑스러워하자구요.

그리고,
아직 안 죽었으니 그리 망한 것도 아님.
인생망한거다들어떻게해결하시나요
January 25, 2026 at 6: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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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가네코 후미코 여사는 남편인 박열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로 추서되었다.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명단에 일본인이 딱 두명 있는데 이분과 이분의 변호를 맡은 후세 다쓰지 변호사. 공교롭게도 독립유공자 명단을 가나다순으로 보면 가네코 여사가 제일 처음에. 후세 변호사가 가장 마지막에 자리한다
#OtD 25 Jan 1903 Japanese anarchist and nihilist, Fumiko Kaneko, was born in Yokohama, Japan. She and her Korean partner, Pak, had planned to assassinate the Emperor Taishō or his son Hirohito. She killed herself in prison at the age of 23 stories.workingclasshistory.com/article/1250...
January 25, 2026 at 6: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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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크라임씬에 진심이네 … JTBC에서 방송했던 세 시즌에도 (아직은 한국어만 있지만) 자막을 넣었는데, <s>그래서 드디어 홍진호 씨의 대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며</s> 원래 영상에서 출연자의 대사가 그대로 나오는 자막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입력되어 있고, 그 원래 자막의 위치는 피해서 표시됨.
January 25, 2026 at 12:09 AM
가끔, 내 욕심만큼 글을 쓰려면 친구들 만나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다. 뭔가를 희생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발동하는 순간.

하지만 오늘처럼 실컷 웃은 날에는 그 무엇으로도 이 시간을 바꿀 순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죽을 때 남는 것도 이 시간들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도...
January 24, 2026 at 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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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레었음. ㅋㅋㅋ
January 24, 2026 at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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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하세요. "세상 사람들은 나를 거짓으로 칭찬하려는 거대 음모를 꾸미고 있지 않다."
January 23, 2026 at 4: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