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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내란 혐의' 재판, 내년 1월 21일 선고
[속보] 한덕수 '내란 혐의' 재판, 내년 1월 21일 선고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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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아니고 플랫폼 업계지만) 사실 저는 QA가 있는 회사를 열 몇군데 중 딱 한 군데 다녀봤습니다. 진짜입니다. 발자들은 다 테스트 코드 자동화로 대체된다고 믿고있고 실제로 tc는 기획자가 짜고 있고 기획자가 없는 회사에서는 그냥 저같은 디자이너가 모든 케이스를 머리로 계산해서 뚜들겨봅니다. 오늘날 디지털 똥덩어리가 넘쳐나는 이유 중 하납니다.ㅋㅋㅋㅋ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
www.donga.com/news/It/arti...

"전문가들이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군은 바로 QA(품질 관리) 입니다. 이 QA 과정은 반복성과 규칙성이 뚜렷한 구조이기 때문에 자동화 효율이 매우 높은 분야 "가장 대표적인 것이 ‘컨셉 아트’ 작업입니다. "

앞서 소개한 직군은 “정답이 존재하고, 구조가 패턴화되어 있으며.." 컨셉아트에 정답이 존재......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게임 인더스트리]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과 2년~3년 전만 해도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AI 기술에 조 단위가 오가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면서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www.donga.com
November 26, 2025 at 7:19 AM
내가 로또에 당첨된 것은 확률적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내려준 특권이며, 그로 말미암아 내가 다음에 살 로또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조건 당첨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전자가 순수한 우연이라면 후자도 딱히 정당화되지 못하니까 화를 내지 않을까요?
진화 생물학을 보면 정말로 너무도너무도 기가막힌 우연으로 지금의 생명들이 탄생했는데, 그렇다고 막 확률이 너무너무 적지도 않은게, 물이라는 것이 우주에서 꽤 흔하고, 탄소 기반의 복잡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히 전능한 힘이 필요하지 않다는 부분이 너무 매혹적임요. 생물의 진화에 필요한 건 변화가 큰 지구 환경과 아주아주 긴 시간 뿐! 하지만 결정론자들은 이 우연에 매력을 느끼기보다 불쾌해하더라고… 왜진…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6, 2025 at 7: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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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비판 무대에서 윤석열 부부 비판 노래를 불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사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비판 공연’ 전직 교사 항소심서 무죄…“정치중립 위반 아냐”
정권 비판 무대에서 윤석열 부부 비판 노래를 불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사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했다. 광주지법 형사4부(재판장 배은창)는 26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
www.hani.co.kr
November 26, 2025 at 7: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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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한국사람 죽이는 건 한국사람이라는 거...
November 26,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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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생물학을 보면 정말로 너무도너무도 기가막힌 우연으로 지금의 생명들이 탄생했는데, 그렇다고 막 확률이 너무너무 적지도 않은게, 물이라는 것이 우주에서 꽤 흔하고, 탄소 기반의 복잡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히 전능한 힘이 필요하지 않다는 부분이 너무 매혹적임요. 생물의 진화에 필요한 건 변화가 큰 지구 환경과 아주아주 긴 시간 뿐! 하지만 결정론자들은 이 우연에 매력을 느끼기보다 불쾌해하더라고… 왜진…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5, 2025 at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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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가 쓴 창세기 작성 장면에 대한 이야기 생각난다. 인류를 참 교양있게 놀릴 줄 아는 분이셨음..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5, 2025 at 3: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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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꾸준글이긴 하지만 한국에는 개신교계 학교가 체감 50% 정도 되는데 거긴 교과서에 멀쩡히 있는 진화도 “종교적 진리와 맞지 않기 때문에” 과학선생님이 패스하십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당해봤습니다. 진짜입니다.ㅋㅋㅋ
원숭이와 사람은 가까운 친척이고, 악어와 사람은 그보다 약간 더 먼 친척이며, 송이버섯과 사람은 좀 더 먼 친척이고, 바나나와 사람은 그보다도 더 먼 친척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계통학을 조금만 더 자세히 가르쳐 줬으면… 🥲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6, 2025 at 7: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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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와 사람은 가까운 친척이고, 악어와 사람은 그보다 약간 더 먼 친척이며, 송이버섯과 사람은 좀 더 먼 친척이고, 바나나와 사람은 그보다도 더 먼 친척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계통학을 조금만 더 자세히 가르쳐 줬으면… 🥲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5, 2025 at 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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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5, 2025 at 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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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집회참가자
November 26, 2025 at 12: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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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하니까 말인데, 전세계에 퍼져서 수많은 양서류 종을 멸종시키고 전세계 개체수를 대폭 줄였다는 무시무시한 항아리곰팡이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 사실이 몇 년 전에 밝혀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니 우리가 원산인데 왜 나 처음 듣지? 했더니 한국산 양서류들은 면역이 있다고 함......
53. 글고 나는 두꺼비를 좋아해. 근데 내 생각에 한국인들은 사실 인류 평균보다 두꺼비에게 호의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댐젤 인 디스트레스는... 두꺼비에게 구원 받잖아. 한국 설화에서 여자가 위기에 빠지면 두꺼비가 구해줌...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November 26, 2025 at 5: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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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이 조직을 병들게 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쉽게들 넘어감 제도를 취지에 맞게 쓰지 않고 꽉꽉 짜내서 개인의 이익을 취하는 걸 보고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똑똑하다고 치켜 세움

이 정도만 말하면 고개를 끄덕여 줄 사람이 있겠지만 재테크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행동이 이에 해당한다고 하면 과연 얼마나 공감해 줄까
November 26,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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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워하면 닮는다. 정말로.
November 26,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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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보면
덴지 있잖아
거의 무슨 여자, 섹스에 미친 변태로 나오잖아
그런데 하고싶은게 있어도 여자가 하지말라고 하거나 대답을 안해주면 끝까지 기다림
변태새끼인건 맞는데, 대다수 한국 2030 시스헤남보다는 분명 괜찮은 놈인거같음
November 26,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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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기원★
November 26, 2025 at 6: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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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가 12년형 받았는데 실제로 일어난 내란에 15년 구형? 내주임종으로는 구형도 못한 모양이네?
November 26, 2025 at 5: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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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추천!

[RepostNextPost+](bsky.app/profile/did:...) "리트윗 직후의 트윗"
[The G'ram](bsky.app/profile/did:...) 미디어만
[Mutuals](bsky.app/profile/did:...) 맞팔만
[아니](bsky.app/profile/did:...) 아니로 시작하는 모든 포스트(ㅋㅋ)
[한국어/한글 30+ 리포스트](bsky.app/profile/did:...) 이름 그대로.

[필터링 기능 '그늘'](bsky.app/profile/gnl-...)
March 11,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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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발생한 삼척시청 김완기 감독의 과한 신체 접촉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이수민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골인 직후 너무 강하게 잡아당겨 통증이 있었고, 그 행동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지만, 구체적인 사과나 인정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신체접촉’ 피해 마라톤 선수 “강하게 잡아채 극심한 고통…감독 사과 없어”
지난 23일 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발생한 삼척시청 김완기 감독의 과한 신체 접촉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이수민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해당 선수는 25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제가) 이번 상황을 성추행이라고 단정하거나 주장한 적은 없다”
www.hani.co.kr
November 26,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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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사람 사진보면 나도 모르게 목운동함 젠장 턱살 어떻게 빼죠 젠장
November 26, 2025 at 5: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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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속보] 특검, ‘내란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에 징역 15년 구형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의 심리로 26일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우두머리 방조
www.hani.co.kr
November 26, 2025 at 5:40 AM
우리에게는 의적이 아니라 혁명이 필요하다. 부패한 권력자의 주머니를 털면서 거듭되는 착취를 방치할 바에는, 차라리 그들의 목을 쳐야 한다.
November 26,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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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에 공감하기 쉽지 않은데 첫 댓글부터 너무 강렬하군요
November 26, 2025 at 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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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 이 발언을 해당 임원의 상사한테 신고한 직원이 해고되었고. 그 과정에서 노출됨.

www.newsweek.com/campbells-so...
November 26, 2025 at 3: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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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송 관련해서 켐벨수프 아이티보안부서 부사장이 ’캠벨수프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쓰레기 음식이나. 나도 거의 안사먹는다, 3d프린트 닭고기 같은거 먹고싶싶지 않다‘ 같은 소리 한게 녹음되어서 공개됨. 다른 인종차별적인 말도 했는데 지금 빈부격차때문에 저 내용이 더 화제가 된 듯. 물론 회사는 우리는 건강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인공고기 안쓴다고 발표했는데 멍청한 막말 아저씨때문에 훼손된 이미지 어쩔.
November 26, 2025 at 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