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종이새)
banner
paperbird.bsky.social
야나(종이새)
@paperbird.bsky.social
고양이 두 분을 모시고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Pinned
9월 6일~10월 12일까지 그림책 [빛으로 만나다] 텀블벅 펀딩을 합니다! 내란을 겪으며 돌아가신 아빠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 광장의 빛과 삶의 빛이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펀딩이 끝나면 이 트윗을 알피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cj 통합 기프트 카드를 드립니다! tumblbug.com/jongisae7
Reposted by 야나(종이새)
부들부들🖤
November 25, 2025 at 1:53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하하핫 내 올해 크리스마스 리스도 예쁘다!
고마와용 저 금색 싸구려 리본 진짜로 올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작년 리스 꺼내고 새로 다는데, 기존엔 자석 하나로 걸렸었는데 이번엔 안 되어서 다소 당황했다가, 마르면서 가벼워지는구나~ 하며 깨달음을 얻은 ㅋㅋㅋ 작년 리스는 현관문으로 갑니다~ 아직도 멀쩡해서 ㅋㅋㅋ
@lastella0320.bsky.social
November 25, 2025 at 2:23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오랜 게임 기획자 선배께서, 중세 판타지 세계관 가이드 완전판을 집필하신다고 합니다.
중세사 덕후이고, 포스타입에서 "그럴듯한 판타지를 위한 레시피" 연재도 하시는 분.

소설, 웹툰, 게임, TRPG 등,
중세 판타지 세계관 창작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tumblbug.com/plausible_me...
November 25, 2025 at 2:36 PM
진화 생물학을 보면 정말로 너무도너무도 기가막힌 우연으로 지금의 생명들이 탄생했는데, 그렇다고 막 확률이 너무너무 적지도 않은게, 물이라는 것이 우주에서 꽤 흔하고, 탄소 기반의 복잡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히 전능한 힘이 필요하지 않다는 부분이 너무 매혹적임요. 생물의 진화에 필요한 건 변화가 큰 지구 환경과 아주아주 긴 시간 뿐! 하지만 결정론자들은 이 우연에 매력을 느끼기보다 불쾌해하더라고… 왜진…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5, 2025 at 3:04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제주감귤/RP할인] 11월 25일 가격표. 고당 타이벡 가격 인상 있습니다.
(날씨가 덜 추워서 평년보다 귤 익는 속도가 느려 고당도 상품이 적습니다.)

RP하시면 500원 할인. 가족/친구 선물인 경우 추가 할인 있습니다.

주문 : tinyurl.com/jejuorange7766 (구글폼)
문의 : open.kakao.com/o/snBLcewf (오픈카톡)
November 25, 2025 at 8:56 A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누가 이북리더기를 반려정은이라고 해요
November 25, 2025 at 2:53 PM
진화를 이해 못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을 보면 애초에 지금 시대에 함께 존재하는 원숭이와 인간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공통 조상에서 진화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을 뿐, 전혀 다른 종인데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란 말이냐!” 이런 수준이라 좀 뜨악했음. 그 가까운 시기라는 개념도 그들의 창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몇백만년 수준임. 극우들은 일단 발상의 스케일이 넘 작더라고.
November 25, 2025 at 2:50 PM
아니 진짜… 새가 공룡을 조상으로 두었으니 오목눈이나 뱁새도 조상이 공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야웤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2:43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대단히 무섭고 위협적인 공룡 을 보세요
November 24, 2025 at 3:48 A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
November 25, 2025 at 2:16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완전 딱 붙어서~~
November 25, 2025 at 2:36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일러스트 타입 커미션
신청 감사합니다🍂
November 25, 2025 at 1:59 PM
그거 아시나여? 저 9년 넘게 같이 살면서 킹콩이 방귀 소리 오늘 첨 들음. “북-”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2:29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귀여움을 받아랏
November 25, 2025 at 1:39 A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좌익이든 우익이든, 전체주의 독재 치하에서 집권층에 빌붙어 어용으로 인생을 살며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이들은 불편한 진실보다는 편안한 망각 속에서 죽을 때까지 입을 닫는 게 낫겠다는 식으로 사는 이들이 대다수다.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November 25, 2025 at 1:09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여러분들은 산타파이브가 블스 계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santafive.com
November 25, 2025 at 1:16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남의 집 고양이를 랜선으로 보면 좋은 점

깨물리지 않는다.
할켜지지 않는다.

나쁜점

닿을 수 없다.
닿을 수 없다.
닿을 수 없다.

너에게 닿고 싶은데
닿을 수가 없어
November 25, 2025 at 12:15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임모 나 어때!!
November 25, 2025 at 1:42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씻고 자야하는데 너무 흡족해 해서 못 일어나고 있다
November 25, 2025 at 1:49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훗훗훗... 까망쪼맹이 잠에 취해서 예쁘다 예쁘다 그냥 당함ㅋㅋ
November 25, 2025 at 2:10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우리집 공주님 인물 나버림
November 25, 2025 at 1:34 PM
Reposted by 야나(종이새)
대추도 인물 나버림 내 기분 마치 징글벨
November 25, 2025 at 1:36 PM
작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인 파트타임 일이 필요해… 간헐적 외주로는 안되겠고 이제 ai 땜시 일도 없어지는 중… 근데 나 다음 작품도 해야해…
애혀… 인생 짧으니 어쩌겠어. 걍 열심히 해야지 뭐…
November 25, 2025 at 2:15 PM
오늘 배송을 전부 완료한 그림책 [빛으로 만나다]는 왼쪽엔 나의 2024년, 오른쪽엔 아빠의 생애가 붙어서 그려짐. 내 시점에서 아빠 장례로 시작되어 아빠 시점에서 장례로 끝남. 요거 맞추며 그릴때 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스스로 잡은 마감이 촉박해 눈물이 쏙 들어감…
November 25, 2025 at 1:57 PM
내일 나의 야무진 계획을 들어보셈. 그니까 오전엔 작성해야 할 서류를 작성하고 오후엔 옷방을 뒤집어 개조할 생각임. 이 집에 너무 오래 살았더니 쓸모없는 짐이 창고마냥 옷방에 쌓였어! 이 모든 일을 제가 하루에 끝낼 수 있기를!
November 25, 2025 at 1: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