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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해야 줄어든다” 캠페인 창시자(상시 진행)
트위터(x) 안 함. 여기서 새 인연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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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에 월 20만 원 지출하는 헤비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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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로 일하지 않습니다.
2. 헐값에 일하지 않습니다.
3. 휴일에 일하지 않습니다.
4. 가끔 1, 2, 3을 할 때가 있는데 그건 내 마음이지 당신 마음이 아닙니다.
5. 내가 가끔 쓸데없는 데 돈을 쓰는 데 그것도 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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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까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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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름이 통 굴릴줄 아니?
🐱내가?
November 26, 2025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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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혜리 영화평론가
신형철이 '나는 글을 잘 쓰고 싶다. 바로 이 사람 처럼.'이라고 한 바로 이 사람!! 김혜리 평론가의 모음집은 아주 천천히 읽는다. 안 본 영화를 봐가며 평론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혜리가 평론했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이다. 그만큼 김혜리가 가진 권위는 대단하다.
naver.me/Fc5kTYoH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 김혜리 - 교보문고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 김혜리 기자가 통과한 ‘영화의 모든 계절’씨네21 김혜리 기자, 그녀가 이번에 자신이 간직한 영화 일기장을 공개한다. 2008년 《영화를 멈추다》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영화 에세이 『나를 ……
naver.me
November 26, 2025 at 12:33 PM
Reposted by 보다
쿠팡이 요즘 사망 뉴스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데, 이게 그 전에는 쿠팡이 뉴스 타는 걸 틀어막고 있던게 이제 못 막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갑자기 요즘 사망 사고가 급증했다? 그건 말이 안 되잖아. 검찰도 틀어잡고 있던 놈들이니 언론 구워 삶는 건 문제도 아니었을듯.
November 26, 2025 at 2:13 AM
Reposted by 보다
왜저렇게 자는거여
November 26, 2025 at 12:30 PM
Reposted by 보다
“비숙련 노동자를 6개월에서 1년여가량 교육해 쓸 만한 인재로 만들어두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다시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뽑아 일을 곧잘 할 만한 때가 되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게 웃긴게 한국 회사 특징인데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 노동자가 되면

"이제 너는 뉴비가 아니니까 돈을 더 받거라"

가 아니라

"이제 회사에 은혜를 갚아야지?"

모드가 된다는거. 비지니스에 구질구질하게 뭐하시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게
November 26, 2025 at 8:48 AM
Reposted by 보다
아침 그루밍 고영 모두 깨끗하게 몸 단장을 합시다
November 25, 2025 at 11:53 PM
퇴근하고 싶다
아직 출근중인데
퇴근하고 싶다
November 26, 2025 at 12:01 AM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7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6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5일 차
November 25, 2025 at 1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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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에 실패했을때 임신하는건 여자 쪽이다. 남성피임약이 기술적으로 확실하다 하더라도 고의든 실수든 피임에 실패했을 때 여자 혼자 감당해야하는 구조에서 남자 말만 믿고 여자가 피임 안 할 수 있을까. 남성피임약 자체는 반길 일이 분명하지만, 기술의 문제보다도 제도의 문제가 더 크다. 원치 않는 임신 시 남자에게 책임을 지워야 한다. 도망가면 유전자 검사까지 해서 생부 찾아내고, 그 검사와 임신 출산 육아, 혹은 임신중단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안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피임이 이루어질 수 있다.
November 25, 2025 at 8:02 AM
Reposted by 보다
개인적으로 생전의 과오에 대해 죽었을때 용서가 되는 기준점은 김석원 정도라고 본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정도의 과오를 저질렀지만 '때로는 배움이 부족해서, 때로는 잘못알아서 저지른 잘못이 많다고 하지만 일본군 군인 노릇을 한것은 명백한 잘못' 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후 4.19혁명에 참여한 제자들을 감싸는 등 잘못을 인정하고 '시민' 으로 돌아왔기 때문.
November 25, 2025 at 12:42 PM
Reposted by 보다
윤새끼가 저지른 죄가 많고 많은데 한국에서 문학의 붐이 일어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였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내란 같은 거에 묻히게 만들었다는 것도 진짜 용서할 수가 없음.
November 25, 2025 at 4:05 AM
Reposted by 보다
이거 지인들이 당연히 그럴거다 하더니 정말이었다
November 25, 2025 at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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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잉크 뉴비님들 주의하세요...
세필일수록 잉크가 연하게 나와요..........저도알고싶지않았어요....
그리고 손에 힘을 빼고 쓰셔야해요 만년필은 모세관현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볼펜처럼 필압을 줄 필요가 없고 힘을 줄수록 본인의 손과 펜촉 둘다 상합니다....!
펜닥터님이 "파지했을 때 손톱이 하얗게 되지 않을 정도로 힘을 빼고, 가볍게 손에 얹어둔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하셨슴다 #네오펜 #만년필
November 23, 2025 at 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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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사는 것 같아” 혐오 발언 쏟아낸 구청장
news.kbs.co.kr/news/pc/view...

진보당 소속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진보당은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있음을 여러번 드러냈다. 당 전체적인 차원에서의 자정이 시급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동남아 사는 것 같아” 혐오 발언 쏟아낸 구청장
울산 동구는 HD현대중공업 등 조선 관련 기업이 모여 있습니다. 조선업은 호황이지만 인력은 부족해, 울산...
news.kbs.co.kr
November 25, 2025 at 2:14 AM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6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5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4일 차
November 25,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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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계가 많이 보이는 Discover 탭 삭제법 공유드립니다!
1. 빨간색의 # 피드에 들어갑니다
2. 피드 목록에서 Discover에 들어갑니다.
3. 우측 상단의 핀모양 클릭
4. '내 피드에서 제거' 클릭

이제 편안한 블스를 즐겨보세요!
November 15, 2025 at 1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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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싸도 칭찬 받는 삶
November 24, 2025 at 4: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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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언어에 대해서 첨에 배울 때 "토끼 언어에서 가장 고도로 발달된 두가지 감정은 공포와 모욕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 너무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공포는 알겠는데 대체 왜 모욕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끼는 아무래도 약한 동물이고 공격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동물이 아니어서인지, 수동적인 "경멸" "모욕" 이런 표현이 고도로 발달했음... 약간 뭐랄까... 언어가 약간... 로판 속에 나오는 영애 같은 동물들임
November 24, 2025 at 5:48 AM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5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4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3일 차
November 24,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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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점 귀여운 동동이
November 23, 2025 at 3: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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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4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3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22일 차
November 23, 2025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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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리트들이 정말 '공부 못하고 안하는 족속'인건 뻔한 이야기지만 자칭 '고시'를 통과했다는 언론사 기자와 데스크들은 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오래된 지식이든 새로운 지식이든 공부를 안함.

한가지 예를 들자면 UAE에 수출한 원전이 들어선 지역은 바라카인데 포털 뉴스에 들어가서 '바카라 원전'을 검색해 보라. 내가 다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다.

이게 진보언론이고 조중동이고 경제지고 할 거 없이 죄다 바카라 원전이라 적어놨다. 여론에 불붙이는 불쏘시개 역할 말고는 1도 관심없다는 이야기다.
November 23, 2025 at 12: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