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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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db.bsky.social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koodb.bsky.social
어바등 전용 계정
비교적 일상얘기도 자주 나오는 곳
덕질계/장르구독이 아닌 것 같은 계정들은 차단해두는 편입니다... 혹시 제가 오해해 차단되셨다면 죄송합니다🥲

익명창구: https://spin-spin.com/kooalla_DB
무언가에 매진하고 영혼을 바친다는 것.

오타쿠의 본질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리인사 제리인사)
November 26, 2025 at 6:07 AM
어떤 행위를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하면
이미 그걸로 그 사람은 그것의 오타쿠라고 생각합니다
November 26, 2025 at 4:03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어바등 컴끄기 아숩어서.. 우리딥가나디
November 23, 2025 at 3:30 PM
오늘 작업하면서 그린 것들....
이제 자야지
November 25, 2025 at 4:15 P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이건 백애영과 박무현의 관계에서도 두드러지는 부분이고, 가영씨나 지현씨 유금이씨의 관계에서도 느껴지는 부분임.

장애를 겪은 박무현은 어떻게 보면 약자의 포지션이지만, 밖에서는 어쨌든 전문직남성이라는 점에서 약자가 아닐 수도 있든 말임.. 유독 이 멤버들(심지어 이타적임)한테 다른 등장인물들이 더 비아냥 대는 걸 보면서, 도움을 주려는데 쟤네는 이 사람들한테 왜 이러는지<를 이해하지 못함.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부조리함을 겪는 건 동일하지만,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는 점이.
November 25, 2025 at 12:47 P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어바등을 진지하게 보면 박무현의 선의가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던 몇 안되는 순간에 신해량의 폭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었던 순간이 있었던 게 현실적이라 슬펐음.. 신해량도 그걸 선호하진않지만 주변인 보호를 위해 삶에서 체득한 방법이고, 박무현 역시 신해량의 폭력적인 해결법을 두려워하면서도 아예 그걸 이해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신해량은 박무현이 요즘 세대가 보기엔 '답답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런 점이 대단하다고 인정하고 존중해서 매번 그를 믿었다는 게.. 그래서 둘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함.
November 25, 2025 at 12:42 PM
안녕하십니까
제가 좋은 것 홍보 나왔습니다
노쵸님 재록본 수요조사 해주시고 제가 살 수 있게 해주십시오
x.com/nochochocho/...
x.com
November 25, 2025 at 11:04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임플란트 치료때문에 구석진쪽 이빨이 하나 없는 상태로 잠시 지내는 신해량. 그리고 신해량도 눈치챌정도로 반짝이던 눈길을 보내던 박무현이 묘하게 침착하고 식은(<연인의 열정가득한 시선을 받지 못해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운 신씨의 일방적 주장)눈빛을 하고 신해량을 대하기 시작함.

신해량. 지금 당장 임플란트 하겠다며 빨리 빠진 이빨을 채워달라 박무현에게 주장하기 시작함.
November 25, 2025 at 8:23 AM
아웃겨
만두님 = 나
하마넴 프사 바뀐거 보려고 프사 눌렀다가 메인에 걸린 푸상현과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둘 다 포기 못해서 이렇게 걸어두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8:22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저 사실 하마 그릴줄 몰라요
November 24, 2025 at 11:42 AM
이렇게 찍으시니 마치 사발에 넣어서 마시고 계신 것 같다
나으 혈관에 카라멜마끼아또가 흐른다
November 25, 2025 at 5:17 AM
겜벨이 ㅍㅇㅋ를 모델로 했다고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머선소리야 ㅁㅊ
November 25, 2025 at 4:10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기다림
November 24, 2025 at 10:53 AM
누군가 루리님의 옆구리를 터뜨렸다
November 24, 2025 at 12:12 P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생각해보세요… 느와르 해량무현
데이트하다가 호두과자 사먹고 싶어하는 거 같은 연하를 위해 통크게 호두과자(대) 오천원짜리 세봉지를 사주고 블랙카드 결제가 안되서 계좌이체 해주신 박보스 말이에요
그리고 이들은 다음날 백애영에게 불려갑니다 어떤새끼가 감히 겁도없이 백애용이 관리하는 공금을 횡령해???!!!! 그것도 가오상하게 고작 만오천원을??? 했는데 알고보니 보스셨던거죠 반성문을 쓰고 풀려났습니다 정말 귀엽고 다음부터는 개인계좌에서 잘 보고 사주기로 하는거예요 연하감동뽀뽀 조기퇴근 동거해
느와르 얘기를 해보자.
(하마님과 로스님을 바라보며…….)
제가 좋아하는 느와르는 사실 조직물에 가까워요 그래도 총칼피가 나와야 하고요 아니면 마법지팡이나 맨손폭력도 괜찮아요 냠얌 꼭 인성이 까말필욘 없어요 친절하게 웃으며 파이프를 휘두르는 예쁜 형님이 있을 수도 있고 겉으론 쌩양아치인데 찐. 폭력 앞에서 기죽는 것도 정말 귀엽죠???!!!! 특히 이부분이 좋은데요 느와르든 어쨋든 중요한건 엘오브이 러브라는 거예요 연하공이 필수적이라는거죠 일단 우리는 연하공이 있어야 해요 이 연하공은 아주 다양할 수 있죠 끌리는대로 먹으면 된다구요
November 24, 2025 at 11:25 AM
그니까 이게 초콜릿맛 체액의 뭐시기 소재로 나온다는 거죠? (?)
그러니까 ㅇ1게 해량이가 선생님의 ㅈㅇ을 먹고 달다고 하면 그런 유전자를 가진걸수도 있는거잖아요(아닙니다)
술이 단가 쓴가는 유전자 차이라고 들었음 고수에서 화장품맛이 나냐 아니냐도 유전자 차이라고..
제 실친들은 다 술을 못하는데..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지 몬합니다 영원히 서로 신기해하기
November 24, 2025 at 12:11 P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그러니까 ㅇ1게 해량이가 선생님의 ㅈㅇ을 먹고 달다고 하면 그런 유전자를 가진걸수도 있는거잖아요(아닙니다)
술이 단가 쓴가는 유전자 차이라고 들었음 고수에서 화장품맛이 나냐 아니냐도 유전자 차이라고..
제 실친들은 다 술을 못하는데..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지 몬합니다 영원히 서로 신기해하기
November 24, 2025 at 12:06 P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해무 얼굴공격
November 24, 2025 at 10:49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요즘 세자의 밤놀이가 지나치다고 호위 겸 감시로 붙은 게 신해량이면 좋겠는데~~
신해량은 스쳐간 것도 있고, 원래 소문을 잘 믿지 않는 편인데 대체 박무현이 왜 이렇게 자기를 떼어놓고 나가려고 하는지 의문스러워서 살짝 긁었음. 박무현은 그런 말은 난생 처음 듣는 사람처럼 얼굴 새빨게져서 어버버거림. 그모습을 보고 좀 귀엽다고 생각함. 동시에 주지육림은 헛소문이군 하고 알아차리는 게 보고싶다....
November 24, 2025 at 10:14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뜬금없이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싶어서 몰래 주지육림을 벌였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박무현 보고 싶어지는데요
그렇게 위장해놓고 사람들 치료하러 다니는 박무현
밖으로 나가는 거 들키면 밤놀이 좀 하려고 그랬다고 큰소리 쳐서 평판 떨굼. 그렇게 나가서 주루 들렸다가 옷 갈아입고 치료하러 댕기다가 신해량과 스쳐지나가는 것이 보고싶다...
November 24, 2025 at 10:09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세
...........로
...........토
가로토닌
November 23, 2025 at 12:49 P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어바등 논문을 읽었고 너무 좋았어요
웹소설 비평의 부재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영화나 책처럼 웹소설도 비평이 나오면 이렇게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 꼬옥 읽어보시길
www.kci.go.kr/kciportal/la...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시공간성 연구 - 실패한 유토피아에서 반-디스토피아로
대중서사연구, 2025, 31(3), 453
www.kci.go.kr
November 24, 2025 at 9:12 AM
Reposted by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콸라
월요일을 맞이한 무현쌤
November 24, 2025 at 9:25 AM
이 말은 즉
박무현의 빤스를 뜯어서 담가야한다
탐라에 도는 티백 박무현 봄
유튭 알고리즘에 뜬 티백 뜯는 조나단 봄
November 24, 2025 at 8:53 AM
잉크 카트리지 사러 기껏 핫트랙스까지 왔는데 안 파는거 실화냐....
개열받
November 24, 2025 at 8: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