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네코의 대모험
@godai649.bsky.social
기혼 유자녀 페미니스트. 자폐 아동 양육중. 말 조심, 행동 조심. 무례한말 차단.
남성용 피임약 어쩌고, 미프진을 편의점에서 팔 수 있게 하면 되는 일이다.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November 25, 2025 at 12:40 PM
남성용 피임약 어쩌고, 미프진을 편의점에서 팔 수 있게 하면 되는 일이다.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피임에 실패했을때 임신하는건 여자 쪽이다. 남성피임약이 기술적으로 확실하다 하더라도 고의든 실수든 피임에 실패했을 때 여자 혼자 감당해야하는 구조에서 남자 말만 믿고 여자가 피임 안 할 수 있을까. 남성피임약 자체는 반길 일이 분명하지만, 기술의 문제보다도 제도의 문제가 더 크다. 원치 않는 임신 시 남자에게 책임을 지워야 한다. 도망가면 유전자 검사까지 해서 생부 찾아내고, 그 검사와 임신 출산 육아, 혹은 임신중단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안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피임이 이루어질 수 있다.
콘돔과 정관수술밖에 선택지가 없던 남성 피임 방식에 처음으로 '알약'이 등장할 가능성이 열렸다. mobile.newsis.com/view/NISX202...
"정자 생성 막는다"…남성용 경구 피임약 3년 내 출시 전망
콘돔과 정관수술밖에 선택지가 없던 남성 피임 방식에 처음으로 '알약'이 등장할 가능성이 열렸다. 미국 바이오 기업 유어초이스 테라퓨틱스(YourChoice Therapeutics)가 정자 생성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신규 경구 피임약 'YCT-529' 초기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mobile.newsis.com
November 25, 2025 at 8:02 AM
피임에 실패했을때 임신하는건 여자 쪽이다. 남성피임약이 기술적으로 확실하다 하더라도 고의든 실수든 피임에 실패했을 때 여자 혼자 감당해야하는 구조에서 남자 말만 믿고 여자가 피임 안 할 수 있을까. 남성피임약 자체는 반길 일이 분명하지만, 기술의 문제보다도 제도의 문제가 더 크다. 원치 않는 임신 시 남자에게 책임을 지워야 한다. 도망가면 유전자 검사까지 해서 생부 찾아내고, 그 검사와 임신 출산 육아, 혹은 임신중단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 안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피임이 이루어질 수 있다.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그냥 다들 나이 먹고 했으면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지금 이 순간을 만드는 데에 기여했고, 세상을 좆같이 만들게 한 공범자 중 하나다."란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November 25, 2025 at 12:30 PM
그냥 다들 나이 먹고 했으면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지금 이 순간을 만드는 데에 기여했고, 세상을 좆같이 만들게 한 공범자 중 하나다."란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
원래 비오는 당날은 그렇게 안 추워
그치고 다음 날이 개춥지
그치고 다음 날이 개춥지
November 25, 2025 at 1:40 AM
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취소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계엄 성공했으면 진짜 박물관에 뒀겠지... 저 얘기 자체가 당연히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다는 자백인데 스스로 그런 자각조차 없이 얘기하는거니 섬뜩하다.
November 24, 2025 at 11:41 PM
계엄 성공했으면 진짜 박물관에 뒀겠지... 저 얘기 자체가 당연히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다는 자백인데 스스로 그런 자각조차 없이 얘기하는거니 섬뜩하다.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선크림을 이 정도로 발라야 땡볕에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거구나. 한 수 배웠다. youtu.be/EvtZk7VhvUA?...
'백탁 양선생' 양현종이 18년째 선크림 바르는 방법 [훈남생정]
YouTube video by 기아타이거즈 KIA TIGERS
youtu.be
November 25, 2025 at 12:43 AM
선크림을 이 정도로 발라야 땡볕에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거구나. 한 수 배웠다. youtu.be/EvtZk7VhvUA?...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신데, "내 맘에 안드는 창작자 죽이는" 문화는 여초에서 시작한 문화고, 아직도 그게 여초에서 더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문화입니다.
이게 여초쪽이 더 심각한게 남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블랙리스트"방식이고 여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화이트리스트"방식이에요. 여초쪽이 더 광범위하게, 더 체계적으로, 더 내 입맛에 맞게 조집니다...
이걸 왜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이게 여초쪽이 더 심각한게 남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블랙리스트"방식이고 여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화이트리스트"방식이에요. 여초쪽이 더 광범위하게, 더 체계적으로, 더 내 입맛에 맞게 조집니다...
이걸 왜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November 25, 2025 at 12:57 AM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신데, "내 맘에 안드는 창작자 죽이는" 문화는 여초에서 시작한 문화고, 아직도 그게 여초에서 더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문화입니다.
이게 여초쪽이 더 심각한게 남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블랙리스트"방식이고 여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화이트리스트"방식이에요. 여초쪽이 더 광범위하게, 더 체계적으로, 더 내 입맛에 맞게 조집니다...
이걸 왜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이게 여초쪽이 더 심각한게 남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블랙리스트"방식이고 여초쪽의 창작자 죽이기는 "화이트리스트"방식이에요. 여초쪽이 더 광범위하게, 더 체계적으로, 더 내 입맛에 맞게 조집니다...
이걸 왜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배우 이순재 뱔세. 향년91세. 배우 안성기 중병 투병중. 한 세대의 명배우들이 하나둘씩 시간의 강 너머로
November 25, 2025 at 1:32 AM
배우 이순재 뱔세. 향년91세. 배우 안성기 중병 투병중. 한 세대의 명배우들이 하나둘씩 시간의 강 너머로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램 - 싯가' 라는 얘기로군. 근데 옛날 용산전자상가 풍경은 꽤 노량진수산시장 같긴 했어...
RAM prices are so out of control that stores are selling it like lobster. Central Computers has started selling RAM at market prices, like you’d pay for the catch-of-the-day at a seafood restaurant 🦞 www.theverge.com/news/828337/...
RAM prices are so out of control that stores are selling it like lobster
Catch of the day.
www.theverge.com
November 25, 2025 at 1:23 AM
'램 - 싯가' 라는 얘기로군. 근데 옛날 용산전자상가 풍경은 꽤 노량진수산시장 같긴 했어...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국보"를 보기 한 일주일쯤 전에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왜 남자 (만화) 작가들은 누군가의 제자가 되고 어떻게든 정규 계보 안에 끼어있고 싶어 하는가, 스승이 누구냐는 말에 왜 더 오래 문하에 둬 주셨던 선생님이 아니라 잠깐 어시를 했던 유명한 선생님을 언급하고 싶어하고, 다른 (자기보다 어리거나 여성이거나) 작가를 대할 때도 그 작가의 역량 그 자체가 아니라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유명 대학 아니니까 무시해도 된다며 범죄를 저지르거나) 어느 스승에게 배웠는지 누구 문하생이었는지에 따라서 대하는게 다르거나
November 25, 2025 at 12:19 AM
"국보"를 보기 한 일주일쯤 전에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왜 남자 (만화) 작가들은 누군가의 제자가 되고 어떻게든 정규 계보 안에 끼어있고 싶어 하는가, 스승이 누구냐는 말에 왜 더 오래 문하에 둬 주셨던 선생님이 아니라 잠깐 어시를 했던 유명한 선생님을 언급하고 싶어하고, 다른 (자기보다 어리거나 여성이거나) 작가를 대할 때도 그 작가의 역량 그 자체가 아니라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유명 대학 아니니까 무시해도 된다며 범죄를 저지르거나) 어느 스승에게 배웠는지 누구 문하생이었는지에 따라서 대하는게 다르거나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선박 4척의 조타기 유압 펌프가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박 조종 장치의 핵심 부품을 짧은 시간 내에 전면 교체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단독] ‘한강고장버스’…인도 한달 만에 4척 핵심 부품 교체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선박 4척의 조타기 유압 펌프가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박 조종 장치의 핵심 부품을 짧은 시간 내에 전면 교체한 것은 이례적이다. 24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지난달 27일 한강버스 109~11
www.hani.co.kr
November 25, 2025 at 1:00 AM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선박 4척의 조타기 유압 펌프가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박 조종 장치의 핵심 부품을 짧은 시간 내에 전면 교체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드릴질하고 찬넬선반을 쳐서 온갖 잡다한 물건을 선반 위로 다 올려두니 좀 살겠다. 월세살이는 이사가 잦다. 4번 전 이사부터는 대형가구를 거의 안 쓰고 투명 리빙박스를 이용해서 코스트코같은 느낌의 집안 물건관리를 해보고 있다. 냉장고도 작은 걸로 바꿨고 세탁기는 어쩔 수 없고, 이제 책장 몇 개와 책상 하나 식탁 하나 정도 말고는 집안에 큰 가구가 없다. 나는 자잘한 물건이 많이 쌓이는 걸 도저히 못 견디는데, 이렇게 정리하니까 좀 살겠더라.
November 24, 2025 at 2:41 PM
그래도 오늘은 드릴질하고 찬넬선반을 쳐서 온갖 잡다한 물건을 선반 위로 다 올려두니 좀 살겠다. 월세살이는 이사가 잦다. 4번 전 이사부터는 대형가구를 거의 안 쓰고 투명 리빙박스를 이용해서 코스트코같은 느낌의 집안 물건관리를 해보고 있다. 냉장고도 작은 걸로 바꿨고 세탁기는 어쩔 수 없고, 이제 책장 몇 개와 책상 하나 식탁 하나 정도 말고는 집안에 큰 가구가 없다. 나는 자잘한 물건이 많이 쌓이는 걸 도저히 못 견디는데, 이렇게 정리하니까 좀 살겠더라.
쓸만한 바이스 그립 플라이어가 하나 있으면 온갖 작업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평행으로 잠기는 경우가 가끔 필요해서 곤란했는데, 다음달쯤 하나 살까 싶고.. 이번달에는 오일필터렌치 덕분에 큰 고생을 덜어서, 믿을만한 수공구의 장점을 또 깨달았다
youtu.be/5SKsdqPpgwM?...
youtu.be/5SKsdqPpgwM?...
Unique Pivoting Locking Pliers You Need! - KNIPEX - Universal Grip Pliers (4014250)
YouTube video by ThingsMen
youtu.be
November 24, 2025 at 2:39 PM
쓸만한 바이스 그립 플라이어가 하나 있으면 온갖 작업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평행으로 잠기는 경우가 가끔 필요해서 곤란했는데, 다음달쯤 하나 살까 싶고.. 이번달에는 오일필터렌치 덕분에 큰 고생을 덜어서, 믿을만한 수공구의 장점을 또 깨달았다
youtu.be/5SKsdqPpgwM?...
youtu.be/5SKsdqPpgwM?...
이번 독감은 열이 없단다. 나는 코가 막히기 시작했는데 혹시 그걸까봐 걱정이다.
November 24, 2025 at 1:50 PM
이번 독감은 열이 없단다. 나는 코가 막히기 시작했는데 혹시 그걸까봐 걱정이다.
내일은 거래처 가서 책 사오고, 기름도 넣어야 한다
November 24, 2025 at 1:20 PM
내일은 거래처 가서 책 사오고, 기름도 넣어야 한다
비가 하루라도 와서 공기를 씻어주면 좋겠구나. 전조등 빛이 힘겹게 뚫는 밤공기가 뿌옇다
November 24, 2025 at 1:15 PM
비가 하루라도 와서 공기를 씻어주면 좋겠구나. 전조등 빛이 힘겹게 뚫는 밤공기가 뿌옇다
헝가리에서는 게자 라는 이름이 흔한가보다. 유명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전설적 펜싱 선수 게자 임레 등.
November 24, 2025 at 1:14 PM
헝가리에서는 게자 라는 이름이 흔한가보다. 유명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전설적 펜싱 선수 게자 임레 등.
탱딜힐중에 고르라면 당연히 원딜이다. 난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게다가 포병은 전쟁의 신이라고 철의 대원수 동지께서도 말씀하셨다. 군대도 포병장교 출신이다.
November 24, 2025 at 1:06 PM
탱딜힐중에 고르라면 당연히 원딜이다. 난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게다가 포병은 전쟁의 신이라고 철의 대원수 동지께서도 말씀하셨다. 군대도 포병장교 출신이다.
공기질이 엉망이다. 금요일에 춥단다.
November 24, 2025 at 1:05 PM
공기질이 엉망이다. 금요일에 춥단다.
"요즘 뭐 들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어느 영국 할아버지의 말이 생각난다. "록이면 뭐든 듣는다."
November 24, 2025 at 12:49 PM
"요즘 뭐 들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어느 영국 할아버지의 말이 생각난다. "록이면 뭐든 듣는다."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수목 한계선: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업무력이 바닥나는 현상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업무력이 바닥나는 현상
November 24, 2025 at 12:29 PM
수목 한계선: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업무력이 바닥나는 현상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업무력이 바닥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