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인장 모드 아페리
@aperitif89.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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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아페리수영일기 히로시마, 오사카에서 잠깐 산 적 있음. 방송대 국문과 졸업 후 영문과 재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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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movcho.bsky.social
현재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트럼프가 싫어하고 마약혐의로 현상금까지 내거는 등 반미 성향 독재자로 유명한데, 그에 반대하는 친미성향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평화상이라.. 묘하긴 하네 뭔가.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찰리 커크도 추모했다고 하고. 트럼프한테 줬다고 말할 순 없는데 안줬다고도 말할 수 없는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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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편 자전거 바지 밑단 꿰매기
세탁기에 돌렸다가 튿어진 것 같다. 자전거의류 전문 수선가게에 맡겨도 되지만 돈과 시간이 드니까 손바느질로 해결. 바느질땀은 엉성하지만 안 튿어지기만 하면 되겠지 youtube.com/shorts/Uyc4Q...
손바느질로 풀리지않는 오버록하는 방법 꿀팁 /hand sewing overlock /예쁜 손바느질 /집에서 오버로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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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청소도 체력이다. 체력이 있어야 제대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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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이게 심지어 어지간한 산등성이마다 비슷하게 하나씩 있어요. 끔찍한 풍경.
sizukani.bsky.social
아 나도 작년에 비행기에서 골프장 사진 찍었다. 밝을 때 보는 것 보다 더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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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ber7.bsky.social
명절에 시골가서 느낀 건데 정말 심각함. 흐리거나 비오는 바람에 과일들이 다 안 익고 푸석한데다 맛이 없음. 가령 포도는 비가 오면 물을 먹어서 단맛이 사라짐. 사과는 지금 햇빛을 많이 받아야 빨갛게 익는데 죄다 푸르댕댕함.
또 비가 많이 와서 벌레가 엄청나게 많아짐. 모기가 있어서 귀찮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많이 물려서 야외활동도 할 수가 없음. 기후위기가 대재앙으로 다가왔다는 걸 새삼 체감함.
soorisoori.bsky.social
진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가을은 처음이야. ㅠㅠ
aperitif89.bsky.social
맨날 하는 일인데 고생이랄 게 있나요 ㅎㅎ;; 좀 지치긴 하지만 괜찮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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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팩 2개 세탁. 국토종주 내내 비가 온 바람에 가방과 신발 모두 흙투성이가 됐다. 베이킹소다 2컵+주방세제 3펌프 넣은 온수에 20분 불리고 세탁망에 넣어 헹굼+탈수코스. 신발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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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방 재고 정리. 말린 고사리 물에 넣고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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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전거신발 세탁 (망할 놈의 비 ㅜㅜ) 베이킹소다 2컵+주방세제 5펌프 푼 온수에 20분 담근 후 신발세탁망에 넣고 헹굼+탈수 코스. 헹굴 땐 구연산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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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주 삶기 (청소용, 물기제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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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내면 뭐하겄노 밀린 집안일이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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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르포] 잿빛이 된 프랑스 와인의 상징…기후 변화 닥치자 벌어진 일
news.jtbc.co.kr/article/NB12...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 지방이 기후변화, 폭염으로 포도 농사가 사라질 위기라고.
최근 10년 내 가장 적은 생산량. 와인 맛에도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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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잿빛이 된 프랑스 와인의 상징…기후 변화 닥치자 벌어진 일
오늘부터 사흘에 걸쳐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은 세계 각지의 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와인의 상징 같은 곳 ‘보르도’ ...
new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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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 연 매장이라 파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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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어봤다! 폴바셋 라벤더 아이스크림. 비누향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라벤더의 좋은 향만 살짝 나고 뒷맛은 진한 우유맛이라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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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부산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모모스커피 영도점. 항만이라는 산업화의 풍경이 이렇게 낭만적으로 소비되다니 새삼 놀랍다. 오픈 시간이라 베이커리는 올리브유 뿌린 치즈 테린느뿐. 명성 높은 맛사탕은 사실상 각설탕 넣은 에스프레소인데 오렌지향이라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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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akim.bsky.social
여러분은 증기 대신 물을 쓰는 현대식 자동 에스프레소 기계의 시초가 일리 Illy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발명가가 본명 일리 페렌츠라는 헝가리인임을 아십니까? 저는 작년에 크러스너호르커이 러슬로 <뱅크하임 남작의 귀향> 출간 기념 낭독회로 헝가리문화원에 갔다가 벽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aperitif89.bsky.social
이미자도, 조용필도, 내 기억 속의 괴물 보컬과는 거리가 있구나. 노령의 나이 치고 관리를 잘 한 편이긴 하지만.. 세월이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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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inari.bsky.social
건강하고 싶다면, 선정적으로 얘기해서 날씬해지고 싶다면(난 솔직히 체중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음.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건강한 게 아니므로)

“일정 기간” 혀에서 단맛을 빼는 기간이 필요하다. 계속 단 것을 먹다보면 미뢰가 둔해져서 점점 더 단 걸 찾게된다.

설탕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 양념 섭취도 최소화해야한다. 언제까지? 우유가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흰쌀밥이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그 수준이 되면 단 건 저절로 피하게 된다.

단맛 갈망은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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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urindale.bsky.social
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을 훈육을 포기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예전엔 훈육하라는 말을 인격무시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simplycomplex.bsky.social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사회의 규칙을 배우지 못하고 억울한 아이로 자란다는 이야기. 여기서 극우의 씨앗을 보았다고 하면 억측일까.
simplycomplex.bsky.social
brunch.co.kr/@eeessay/124 내가 앞으로 더많이 공부해야 할 주제라서 일단 링크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