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난(Kir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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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nan in Cafe Esendial. 2023.04.21. 도착. ..했다가 로그인 실패로 2025.06.08. 부계정 추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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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의 상황.-_-

1.어제 오후, 갑자기 블루스카이의 로그인 상태가 풀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파이어폭스나 자동 로그인에 로그인 유지상태라 당황.
2.비밀번호를 잊은 터라 재설정했는데, 메일을 적용하여 재설정 했음에도 메시지는 Rate Limit Exceeded라는 메시지만 뜸. 이걸 어쩔까 하다가 일단 어제 내버려 두고, 오늘 다시 접속 시도.
3.실패.

사실 2번에서 매우 많은 로그인 시도와 비밀번호 변경 시도를 했음에도 실패하여, 그 때는 이미 새로 계정 파는 것을 고려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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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movcho.bsky.social
현재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트럼프가 싫어하고 마약혐의로 현상금까지 내거는 등 반미 성향 독재자로 유명한데, 그에 반대하는 친미성향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평화상이라.. 묘하긴 하네 뭔가.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찰리 커크도 추모했다고 하고. 트럼프한테 줬다고 말할 순 없는데 안줬다고도 말할 수 없는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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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ring.bsky.social
이번 평화상은 툰베리가 받았어야 하는 거 같은데.
이스라엘 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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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버스.
남극 관련 에피소드로, 정확히는 남극까지 왕복 4만 km를 다녀온 쇄빙선 시라세호 관련 특별편. 반년 걸린 모양인데, 그 중 한 가족이 메인. 낯가림이 심해서 뿌엥 울어버리는 아기의 아빠와 엄마 이야기. 아빠는 반년간 항해를 다녀오고, 엄마는 태어난지 몇 개월 안 된 아기를 돌보고. 힘들었겠다 싶은 에피소드라 기억을... 무엇보다 다녀온 뒤에 결혼식을 해서..=ㅁ= 반년간 못본 아빠한테는 낯가림 없음.;;

이쪽도 해상자위대인 모양이더라고요.

www.web.nhk/tv/pl/series...
南極まで往復4万キロ!砕氷艦しらせ 特別編 家族と涙の別れ&半年ぶりの再会▽白石麻衣 | ひむバス!
【NHK】南極まで往復4万キロメートルの航海に旅立つ砕氷船「しらせ」の隊員をお手伝いする特別編▽離れ離れになる家族と東京湾クルーズ!出発直前に船の上で最後の思い出作り▽日村が巨大な船内に潜入!操縦室に食堂、特別なお風呂も▽新婚の妻と生後半年の息子が愛する家族と涙の別れ▽半年ぶりの帰国!待ち焦がれた再会に密着▽隊員が語る過酷な南極生活!美しいオーロラも▽帰国直後の結婚式で緊張のサプライズ大作戦▽語り...
www.web.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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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이시바, 보수파 반대속 전후80년 메시지 발표…"역사인식 계승"(종합)
n.news.naver.com/mnews/articl...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보다 정신적·정서적 판단이 중시돼 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그르치는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사실 이 정도가 보수 정치인의 마지노선 아닌가 싶어지네요..
이시바, 보수파 반대속 전후80년 메시지 발표…"역사인식 계승"(종합)
식민지배 반성·사죄 및 한국 등 언급 안해…전쟁 막지 못한 이유 분석에 집중 "전쟁 교훈 가슴 깊이 새겨야…무책임한 포퓰리즘에 굴해서는 안돼"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0일 전후 80년을 맞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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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rk.bsky.social
다른 동네에 갔다가 얻어왔습니다.

저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기 올립니다.

#독에_우물을_풀었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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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iever0-0.bsky.social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9일 “피해자들은 대부분 ‘고수익 해외취업’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됐다”며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미얀마·태국 등에서도 중국계 범죄조직이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납치해 피싱 범죄에 강제로 동원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 정부의 무능과 직무유기가 낳은 국격 추락의 민낯”이라며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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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 마차도는 스페인어권 극우 네트워크인 마드리드 포럼 참가자다. 이 그룹이 낸 문서 마드리드 헌장은 반공, 반낙태, 문화전쟁을 내세우고 있으며 참가자로는 보우소나루, 밀레이, 이탈리아의 멜라니 등 유럽과 남미 극우 지도자, 단체들이 속해있다.

남미에서 미국과 협력해 각지의 좌파 정부를 공격하는데 가장 앞장서고 있는 네트워크. 칠레혁명 이후의 반동이나 콜롬비아, 우루과이, 볼리비아에서 좌파의 퇴조에는 좌파 스스로의 분열만큼 가톨릭 극우, 군부, 미국, 신자유주의 기득권과 결탁한 이들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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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이번 노벨 문학상 받은 작가도 유대인 혈통인데, 헝가리 유대인 잡지 인터뷰에서 아랍인 비하 발언 한 적이 있다는 모양.

팔레스타인/가자 관련 발언은 공개적으로 한 건 일단 안 보이지만...

역사에 지금 이 시기가 어떻게 기억되고 기록될지 감이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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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산 수 지도 민주화 영웅이었지요. 하지만 로힝야 난민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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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flight.bsky.social
벽두 국립극장에 갈라 공연 잡혀 있는 듯?

성세 캐스팅은 아직인데 일단 ABT와 덴마크 왕립 주역들 참여하는 거 같고 덴마크 주역들이 추게 될 1부 부르농빌이 반갑군. 일단 국내에서 부르농빌 제대로 소화하는 건 영 보기가 힘든지라.

2부 컨템은 ABT가 주축일 듯. 하나는 화이트사이드 안무

맨날 전막을 목놓아 부르고는 있지만 갈라라도 이렇게 방향성이 보인다면 좋음. 일단 부르농빌. 제발. 덴마크 로열 꺼 제대로 못 본 걸로 플리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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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행이다. 트럼프 아냐.

#노벨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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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린고비의 조기? 굴비?

그보다는 겨울 혹은 연말 혹은 홀리데이 준비를 심적으로 마친 뿌듯함에 가까울 것 같지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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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s.bsky.social
가자에서 후송되어 나온 아이들을 병원에서 잠깐 만났다. 너무나 해맑고 예뻤다. 이 학살을 저지른 이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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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ellon.bsky.social
시카고 사람들 이제 이민국놈들 탄 차 따라다니면서 클락션 빵빵거리고 요란하게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알림. 호루라기도 나눠줌.. 놈들 보면 불어서 주변에 알리라고.
cwebbonline.com
ICE getting tailed like it’s a heist movie. Chicago is turning the tables.
cafeesendial.bsky.social
그것이 대학도서관 전산-화. 카드목록을 전산으로 변환하는 작업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참여해본 적 없지만, 동생이 그 유사 작업에 아르바이트로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방송국 비디오테이프를 모두 전산화으로 바꿔, 각각 파일 내부에 다 태깅하는 작업이었죠. 등장하는 사람 이름이 뭔지, 뭐하는 사람인지 등등을 아카이빙하는 그 또한 수작업이었습니다.... -ㅁ-a
tankamibaby.bsky.social
입력알바 말씀하시니... 생각나는 TMI
그뭐시냐 인타-넷이라는게 처음 생길 시기를 겪은 세대라서
한동안 대학 도서관들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바빴고
도서관에 책과 isbn 카드로 보관되어있던 책들을 다 어떻게했느냐
사람들이 일일이 입력했슈 ㅎㅎㅎ
저는 숙명여대 도서관 전자입력 알바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입력할 책을 뒤적이다가 책갈피에 끼워진 지폐를 꽤나 줏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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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유통사도 언급되는군요. 온라인 서점으로 제일 큰 셋 다 블랙 기업이지만, 교보는 수시로 안급되고, 예스24는 작년과 올해 터진 사건이 컸고, 알라딘은 그보다 앞서의 여성차별기업 + 블랙기업(노동착취 및 괴롭힘)이 있었죠. 다 불매하는 건 현실상 무리라고 해도, 블랙 기업 중 차악을 고르는 건 의미가 있을 거예요. 저는 알라딘을 차악으로 보지만, 누군가는 교보를 선택할 거고요.

갑자기 폭주라면 폭주지만.-_- 다 같이 블랙이니 말 말자는 소리는 질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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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일 불매하는 곳은 시공사고, 그 다음이 창비고. 아, 오렌지디도 안사요. 같은 맥락으로 리디도 안삽니다. 민음사와 열린책들도 삐딱하게 보는 중이고요. 음....

또 어디 있었지? 아작도 다른 사건 때문에 손 뗀지 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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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언급된 그, 출판계 부당노동행위 관련 트윗을 보고는 문득 아연해짐. 작성자가 독서가라고 이야기 한데서 더더욱.

다 부당하면 다 같이 비판하고 고치라고 요구해야할 것이 아닌가? 대기업도 그러고 중간기업도 그러고 소기업도 그러는데 소기업을 우선적으로 비난하는 건 안된다-고 읽혀서 말이죠. 게다가 환경 괜찮은 곳으로 언급된 창비는, 노동 환경 아니라 창작-출판-갑질 환경으로 비판 받는 출판사 아닌가.

독서가로서 불매 못하는 시점 있긴 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그 출판사는 안사는 움직임은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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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ae.bsky.social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이 알마 출판사라는 곳에서 전부 출간되고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블랙기업이라고해서 말이 많은 모양. 그런데 많은 출판계 분들은 이런저런 식으로 엮여있기 때문인지 오히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알마출판사에 대한 비판보다는 '책이 무슨 죄냐' 부터 민음사등 다른 대형출판사도 문제가 많은데 작은 출판사만 뭐라해서 의미가 있냐는 식으로 얘기들을 하시길래 좀 놀라기도 했다. 그 말이 전부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타 업계 타 기업등이 이런 이슈가 있을때는 다들 비난하셨던 분들 아닌가. 이런 식이면 그런곳들도 다 할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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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온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보며.

음.. 내가 노벨상 수상작가 중에 몇이나 읽었으려나.........

거기에 더해,
-조정래 안 읽음
-한강 안 읽음
-박완서 안 읽음
-박경리 안 읽음

결론: 편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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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oop.bsky.social
“︎그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조각조각 끊어지는 단편적 사고에서 벗어나 전체를 관통하는 긴 호흡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어쩌면 현대인은 크러스너호르커이의 작품을 읽어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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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실험·구원에 대한 탐구… 능동적 독서 필요
문체 실험·구원에 대한 탐구 능동적 독서 필요 크러스너호르커이의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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