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a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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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번역, 만화도 그림. Occasional artist & KOR/EN translator of webcomics, graphic novels, video games, etc. Interests: East Asian history, Medieval & Early Modern European history, and all kinds of folklore & 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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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번역을 생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영한, 한영, 일한 다 하는데 요즘 하는 일은 거의 한영.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좋아합니다. 인도 영화 언급이 좀 많지만 딱히 매니아 수준엔 미치지 못합니다. (최소한 힌디어부터 배워야;)
그 밖에 뭐 있지… 태고적 고기 먹는 세종대왕 짤 그렸다던가… 생업 하다가 요즘 그림을 너무 안 그려서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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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s blog : 포스타입 채널
각종 작업물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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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새들 마음도 이렇겠지
회의 후 식사 자리에서 계엄 얘기가 나왔는데 강남주민-법조인이신 분 왈 “계엄선포를 할 거면 우선 이재명이라도 잡아놓고 했어야지!!” 워…
November 27,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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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얌전해졌다 했더니 여기서 잉잉
November 27, 2025 at 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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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귀에 염증이 나도 턱이 아프고 두통이 올 수 있단 사실을 아셨나요 그래서 전 이비인후과 가서 귀 안을 찢었어요
November 27, 2025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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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캄보디아 엮인 조직범죄는
중국계 캄보디아인 큰손이 만든 범죄단지
+
뒷돈받고 결탁한 캄보디아 정치인들
+
돈준다니까 불법인거 알면서 자국민들 등쳐먹으러 범죄단지에 취업하러간 한국인들

셋의 환장의 콜라보니까 중국인, 캄보디아인, 한국인 아무나 취향껏 골라잡아 다 욕해도 됨.
November 27, 2025 at 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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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배우자와 함께 추수감사절 디너 메뉴.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도쿄 시나가와의 ’T.Y. 하버‘입니다.

스프 - 크루통을 곁들인 컬리플라워 크림 스프
바게트 빵과 버터
메인 - 양송이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칠면조 가슴살 로스트, 콘브레드 스터핑, 고구마, 풋강낭콩, 크랜베리 렐리시
디저트 - 호박씨와 휘핑크림이 올라간 단호박 타르트, 바닐라 아이스크림
November 27, 2025 at 11:43 AM
미친늑대가 하도 당당하게 말해서 순간적으로 궤변에 설득당할 뻔 함;;
November 27, 2025 at 1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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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it's only the EXECUTIVES who keep saying "AI" is inevitable and will be in everything. When it's developers, coders, writers, artists, independent creators, and smaller studios run by those people, they're somehow shockingly AGAINST using plagiarismbots that can't code, write, or draw.
November 26, 2025 at 11: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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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CEO angry that customers want to be informed and will refuse to purchase products they feel were made unethically so wants to take that choice away". There, fixed it for you.
November 26, 2025 at 11: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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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노쇼도 캄보디아가 엮인거였어?
겨우 고가양주 구매대행 하게 하려고 노쇼로 그렇게 피해를 보게 한다고??
'노쇼 사기' 본거지 급습…한국인 17명 잡혔다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활동해온 식당 예약·대리구매 사기 조직이 정부와 현지 경찰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다. 국가정보원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노쇼 스캠' 조직의 본거지를 지난 13일 급습해 한국인 조직원 17명을
n.news.naver.com
November 27, 2025 at 5: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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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제일 공포스러운 말

"썩었다"
"여기 사랑니 나려고 하는데"
November 27, 2025 at 10:00 AM
주모 여기 백합주 한사발 더~~~! 크으워어어어😋
November 27, 2025 at 10: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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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10: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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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으로 유명한 피에르 에르메가 호텔 HDC를 통해 한국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대표 시리즈인 이스파한, 모가도르, 인피니망 프랄린 헤이즐넛, 인피니망 시트롱 케이크 등 프리미엄 제품도 포함됩니다.

12월 16일부터 더현대 팝업. 호텔은 파크하얏트, 안다즈 서울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1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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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롬방 (목포 코롬방 상호에 영향을 미친 걸로 전 추정하고 있음)이 창업 101년 대표 메뉴를 모은 클래식 애프터눈티 3800엔.
일본 황실 납품으로도 유명. 버터크림 케이크와 클래식 애플파이는 1924년부터 판매. 하라주쿠에 레스토랑' 살롱'이 있음.
November 27, 2025 at 7: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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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12.3 계엄 1년, 국회로 모이자!‼️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기간이 내년 1월 18일이면 만료됩니다. 이미 한 차례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 결정을 단행한 지귀연 재판부가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켜 다시 내란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도록 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지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란공범 한덕수는 최후변론에서 계엄을 막지는 못했지만 찬성하거나 도우려 한 일은 결단코 없다고 했습니다.
November 27, 2025 at 6:56 AM
대칭에 미쳐서 사방에 온갖 민폐 끼치고 다니는 악마인데 잘 보니까 이름도 대칭이네…. 잡는 방법도 쟤가 다녀간 데에 대칭에 안 맞는 장식 해두니까 빡쳐서 튀어나옴…😞

사실 이 서브퀘에서야 죽은 사람 안나왔지 옛날엔 인간 심장이 하나라 대칭 안 맞는 게 불만이라 고친답시고 삽질한 결과 대학살을 일으켰다고 하니 민폐 수준이 아니긴 함; 웃기긴 해도 악마는 악마인 거…
November 27, 2025 at 6: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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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딴소리지만 건포도 들어간 빵 너무 뭐라고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콜릿인줄알았다가건포도라서실망할수도있지만건포도도맛있는데

건포도야듣지마
너는개맛있는재료야
November 27, 2025 at 4: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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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nucleus.bsky.social is having a Black Friday sale where everything except Disney products will be off 20% from November 28th - December 1st with the code THANKS20. A number of originals of mine are still available (including this one!) plus prints!

www.gallerynucleus.com/artists/vane...
November 26, 2025 at 8:09 PM
사실 그래서 공식이나 원작자에게 이거 2차 창작해도 되냐? 이 커플링 공식이냐? 이러고 허가 받으려는 거 이해가 안 갔어 당연히 직접 물어보면 저작권자 입장에선 허락한다고 할 수 없지 그냥 조용히 파란 말이야... 이상한 인증욕구여... 물론 지금은 자기가 싫어하는 팬덤 괴롭히려고 공식의 권한을 이용하려고 저러는 것들도 있지만 그 전의 시절에...
November 27, 2025 at 3: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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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madcat009/st...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언이다.
나 포함 하는 소리인데 사람이 너무 풍요로워도 맛이 간다. 오타쿠도 자기가 땅 파고 삽질하고 난리 치며 뭐라도 스스로 쥐어 짜 보는 경험이 있어야 함.
MADCAT007 on X: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X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x.com
November 26, 2025 at 1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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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번역가의 읍내 게시물)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November 27,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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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야 고양이야
November 27, 2025 at 1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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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앵글 기대
November 26, 2025 at 3: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