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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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wei.bsky.social
有爲
@youwei.bsky.social
봉건적폐유교후죠 /
https://pushoong.com/ask/1154076895
아니 갑자기 어이가 없네 그니까 내가 재작년 한겨울에 서강대교를 걸어서 건넜다는 거지? 그 씨발놈들 때문에? 근데 그놈들은 아직도 국회에서 떵떵거리고 있고?
February 3, 2026 at 9:10 AM
걍 인공눈물이라는 존재가 좀 웃김
눈이 건조하면 물을 넣으세요 ⬅️ 이게 현대의학의 처방이라는 게…
February 3, 2026 at 8:10 AM
이 드라마는 당영영과 강준 로맨스를 쌓아나가면서 강준한테 백마 탄 왕자님이 될 기회를 단 한 번도 안 줌 그게 너무 웃김
산에서 헤매다가 산사태 남 ➡️ 남자가 여자 감싸고 여자는 감동하는 뻔한 구도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각자 피하느라 바쁨
분노한 피해자 가족이 염산 던지려고 함 ➡️ 남자가 막으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결국 여자가 다 뒤집어씀(내용물은 그냥 생수였음)
이런 식으로 강준이 뭔가 ‘남성적 멋짐’을 어필할 기회를 안 줌 ㅋㅋㅋㅋㅋ 강준은 로펌 업무 빼면 걍 걸어다니는 허당임 근데 그게 당영영과 더 잘 맞는 거 같음
February 3, 2026 at 6:40 AM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
스물 한 살 여대생이 애 있는 유부남 의사와 불륜하다가 임신함 그런데 자궁외임신 유산 과다출혈 등등이 터져서 결국 자궁 적출까지 함 여자의 오빠는 그 개새끼한테 손해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팔팔 뜀 근데 여자는 고소하면 그사람 앞날 다 망치는 거 아니냐 그사람은 날 사랑한다고 와이프랑 이혼할 거라고 했다 난 고소 못한다 이러면서 병상에서 울고… 한편 유부남새끼는 제발 도와달라고 와이프한테 개처럼 빌고…
에이 그런 사람이 현실에 어딨냐 라고 나도 생각하고 싶다… 제발 픽션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February 2, 2026 at 3:30 PM
여신몽상안은 16화까지 봤음
사건 하나하나가 흥미진진하다 법정물은 일단 사건이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은 합격임 생각해 볼 거리도 많고 중심 주제도 명확해서 좋음
유일한 단점은 여성 변호사 3명이 주축이고 사건도 여성이 얽힌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여자 이야기 특유의 존재통을 피할 수 없음 사실 이건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그만큼 핍진하게 현실을 잘 묘사했다는 거니까 근데 보다 보면 심혈관질환의 위협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February 2, 2026 at 3:23 PM
그래도 전반적으로 번역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마령영에서 팍 식고 보리관을 보제관으로 해놔서 또 식음… 뭐 어쩔 수 없지…
드라마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에피 하나하나가 너무 길다 단원객잔도 길어서 좀 질렸는데 제호서재도 너무 길어… 하지만 루프 연출은 좋았음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캐릭터는 초유황임 사마령영이 빨리 이 기고만장한 놈을 혼쭐내주길
菩提 말인데 원래 한자음대로 읽으면 보제가 맞지만 이건 원래 불교 용어고 한국 불교에서는 관행적으로 보리라고 읽음 그래서 菩提樹도 보리수가 된 것임 근데 이게 불교 용어라는 걸 모르는 번역자는 그냥 보제로 쓰더라고...
별개로 菩提를 왜 보리로 읽는지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함 검색해 봤더니 보제는 보지와 발음이 비슷해서 보리로 바꾼 거라는 말도 있고(이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도 있던데 진심 뭔 개그하는 줄 알았음) 牧丹을 모란으로 읽는 것과 같은 유형의 변화라고 보는 주장도 있는 듯
천행건 23화까지
난 또 숫자를 잘못 셌음 청나라 망하기까지 2년은 남은 줄 알았는데 이미 신해년이었음
아직도 소림이 이렇게 중요한 전승으로 다뤄지는 게 약간 적응이 안 되는 가운데(그간 쌉놈잡것땡중소림에 너무 익숙해져서) 계율원/달마원/보리원은 대강 다 윤곽이 나왔는데 나머지 하나는 대체 누구일지 궁금하군
그리고 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럭키를 의심하고 있다
February 2, 2026 at 3:11 PM
무우도 17화까지
사마령영 대사를 다 존대로 번역해 놔서 팍 식음
아버지는 재상 어머니는 태후의 외조카=황제의 사촌 오빠는 태자소부라는 엄청난 설정을 달고도 오로지 여자라는 이유로 까마득한 하급자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상냥한 캐가 되는군 ^.^
February 1, 2026 at 10:59 AM
난 구선야 적어도 30대는 된 줄 알았거든 내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과거가 있는 남자면 그래도 30대는 돼야 하는 거 아님? 근데 자꾸 반하랑 동년배일 수도 있다는 암시를 줘서 지금 약간 심기 불편해졌음 더 봐야 확실하겠지만
그리고 난 정말 완전한 우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낭만이라고 생각한다 알고 보니 옛날에 헤어진 소꿉친구였다 전생부터 정해진 인연이었다 이런 건 우주적 우연에 비하면 다 한 수 아래라고
January 31, 2026 at 4:34 PM
무우도 15화까지
초반에 광탈할 뻔했는데 일단 여기까진 왔다 사실 지금 할일이 있는데 너무 하기 싫어서 각종 방법으로 미루고 있는 것이다
요재지이 유의 중국풍 괴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기본 점수 적립하고 들어가는 드라마... 여야 하는데 사실 난 묘하게 자꾸 한 끝씩 내 취향과 어긋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완성도는 좋은 편임
흑자 종봉암 등등 어느새 익숙해진 얼굴도 많이 나와서 반가움
January 31, 2026 at 4:34 PM
어쨌든 동풍으로 쓸어 버리면 원작에 부합하는 것이죠 ㅋㅋㅋㅋㅋ
January 31, 2026 at 10:24 AM
근데 틀어 놓으면 그냥 술술 보게 되긴 함 잘생긴 지미 예쁜 녕혁 훌륭한 연기 아름다운 미술과 화면… 요즘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고장극 특히 선협 계열에 비하면 천성장가 미술은 서왕모다 돈을 쓰려면 이렇게 써야지
January 30, 2026 at 2:06 PM
근데 진짜 나머지 황자 꼬라지 이게 최선이냐 그래도 태자듀스 하려면 좀 여러 황자한테 일장일단이 있고 각자 하나씩은 남보다 뛰어난 점이 있고 그래야 보는 재미가 있지 이건 뭐… 정말 아무런 장점도 재미도 없는 놈들만 한무더기임 걍 지구 출신이면 녕혁 지지할 거 같은 수준
지금 11화 정도까지 봤는데 솔직히 이 출연진 아니었으면 1화에서 때려쳤을 듯… 사실 녕혁과 봉지미조차 아주 잘 조형된 캐는 아님 배우 페르소나로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거지
천성장가 보면 신자연이 말끝마다 녕혁을 꼭 명군 만들 거라고 염불을 외우거든 근데 녕혁 얼굴이 진곤임 하는 짓도 천자다운 뭐시기는 1도 없음 천자의 무릎을 타고 앉을 여우라면 몰라도
하지만 2년 만에 다시 보니까 조금 이해가 간다 일단 다른 황자가 죄다 악독하고 못생기고 멍청하게 나와서 역성할 거 아니면 답이 녕혁밖에 없는 거 같긴 해… 8년 동안 걔들 보다가 녕혁 보니까 스마일라식한 기분이었을 거 같고…
January 30, 2026 at 1:47 PM
성도 무후사는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북벌의 대업을 이뤄줄 대륙간탄도미사일(그러고 보니까 미사일 이름이 동풍이었음)
성도➡️장안 기차표
승상의 영전에 바친 장안의 흙

정성껏 쓴 편지와 꽃다발도 엄청 많음
한국 웹에서는 삼국지 드라마 짤로 신삼국이 많이 쓰이지만 중국에선 구삼국을 훨씬 더 친숙하게 여기더라고요
January 29, 2026 at 3:43 PM
춥지만 기분이 좋아
기차역에서 아주 늠름하고 멋지게 걸어가는 탐지견 멈무를 보았기 때문이지
January 29, 2026 at 8:02 AM
중국 여기저기 가고 싶은 데가 많음 문제는 1. 돈 2. 시간 3. 상해의 유혹 이겨내기를 달성해야 하는데 십여 년째 3에서 고꾸라지고 있음
팔대산인 탄생 400주년 특별전
상해박물관 동관
2612-2703

400주년 기념으로 전세계 소장처 탈탈 털어서 준비 중인 듯
January 28, 2026 at 10:45 AM
팔대산인 탄생 400주년 특별전
상해박물관 동관
2612-2703

400주년 기념으로 전세계 소장처 탈탈 털어서 준비 중인 듯
January 28, 2026 at 10:38 AM
관심 있는 중국 박물관들 :

호북성박물관(유명한 월왕구천검이 있음)
호남박물원(마왕퇴 유물 상설전시)
남창 한대 해혼후국 유적 박물관(해혼후 유하의 무덤)
섬서역사박물관(평이 좋아서 궁금한데 티케팅 전쟁을 뚫어야 함)
January 28, 2026 at 4:15 AM
별개로 중국 각지의 박물관 덕후들에게 중국박은 약간 공적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음 우리 동네 박물관에서는 귀하신 몸이라고 독실 따로 쓰면서 둥기둥기 예쁨받던 유물인데 중국박에서 이런저런 핑계 대고 가져가더니 구석 진열장에 처박아 놨더라 너무너무 속상해! 라는 글을 여러 번 봤음 ㅋㅋㅋ 대충 뭔지 알 거 같고 ㅋㅋㅋㅋㅋ
북경 고궁박도 소장 유물 수준과 별개로 전시관으로서는 한계가 명확함 왜냐하면 원래 전시 용도가 아닌 자금성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으므로...
January 28, 2026 at 4:05 AM
중국 최고의 박물관을 꼽을 때는 북경의 고궁박물원과 중국국가박물관(대충 한국의 국중박과 비슷)이 빠지지 않는데, 중국박은 2010년 재개장 후 제대로 본 적이 없음 언제 한 번 가고는 싶은데 내가 북경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게 문제임...
순전히 박물관만 보러 갈 가치가 있느냐고 하면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함 북경 고궁박과 중국박, 수도박물관, 관복박물관 정도만 해도 훌륭한 박물관들임 근데 왤케 내키지가 않을까
January 28, 2026 at 4:00 AM
내가 이런 소리를 한 지도 5년이 되었음 처음에는 구슬 천 개였는데 어느덧 오천 개로 늘었음 그만큼 이새끼 아니 아저씨의 죄업이 깊어졌다는 뜻이지
여하간 이 게임은 신지뢰 선생님이 못 이기죠 신쌤은 더듬이를 달고도 아름다우시고 저쪽은 지금 미니마우스아저씨가 됐는데
January 27, 2026 at 4:23 PM
웃음참기게임 한 번 이겨보겠다고 나이 마흔여섯에 핫핑크리본머리띠를 쓰는 인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내가 그럴 권력을 갖는다면 이 아저씨에게 파란 구슬 오천 개 중에 보라색 점 찍힌 구슬 다섯 개를 찾아내는 일을 시킬 것이다 하나하나 확인하고 다 골라낼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아무 것도 안 하고 지켜보기만 할 거임 틀릴 때만 구슬 백 개씩 더 부어주고
나한테 아무 권력도 없어서 참 다행임
January 27, 2026 at 4:13 PM
여신몽상안 웨이보 이벤트

신지뢰 : 저 자신은 당영영과 별로 안 비슷해요. 촬영할 때도 별로 상대를 갈구거나… 그러지는 못하고요. (옆에서 화들짝 놀라면서 마이크 드니까) 내려 내려. 말하지마. 전 아주 온화한 편이죠.
January 27, 2026 at 4:02 PM
여신몽상안 7화까지
혐관 좋아하긴 하지만 헤테로는 잘 안 먹는 편인데 당강 조합 지금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 강준이 연상+남자+상사거나 말거나 코털만큼도 안 봐주고 몰아붙이는 당영영... 너무 좋아... 🥰
January 27, 2026 at 1:38 PM
오랜만에 朱逍 좀 봤더니 영혼이 충만해짐 진짜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
나는 의천 19 후죠동지들에게 배운 바를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January 27, 2026 at 12:52 AM
백합만이 제게 기쁨을 줍니다
영영은 그렇다 치고 패림이랑 소운 둘 다 개쓰레기남자가 붙어 있어서 화딱지가 나지만… 다들 현명한 성인답게 잘 박살낼 거라 믿는다
January 26, 2026 at 1: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