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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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았기에 그냥 살고 있음/그레이 로맨틱 그레이 에이섹슈얼/약자 소수자 혐오 반대/페미니스트/녹색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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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성정체성, 성적지향, 로맨틱 지향, 피부색, 인종, 국적, 민족, 연령, 장애, 학력, 학벌, 출생지, 거주지, 소득, 직업, 가족형태, 질병유무에 따른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아폴로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죠. 인류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과 최초의 달 착륙자 닐 암스트롱의 이름은 보통명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달 표면을 밟은 버즈 올드린의 이름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미국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큰 몫을 했습니다. 약간 단순하지만 패기 있는 우주인 장난감 '버즈'는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죠.
아폴로 11호 우주인 가운데 세 번째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시나요?
December 9, 2025 at 2:00 PM
최근 일본의 과학기술력이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201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요시노 아키라가 한 대답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초 연구는 열 개 중 한 개가 맞으면 좋은데, 지금은 쓸데없는 부분만 문제 삼아서 예산을 깎습니다. 쓸데없는 일을 잔뜩 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은 태어나지 않습니다. 무엇에 쓸 수 있는지 따지지 말고 자신의 호기심에 근거해 새로운 현상을 열심히 찾아내는 게 필요합니다."
December 9, 2025 at 1:50 PM
아프리카 사바나 평원에서 최고 강자는 누구일까요? 사자? 아닙니다. 코끼리입니다. 사방이 바짝 마른 건기에 사자들이 겨우 고인 물을 찾아 마시고 있을 때 코끼리가 나타나면 사자들은 자리를 피합니다. 사자가 코끼리를 공격한다는 것은 티코가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것과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공격 가능한 상대가 아닙니다. 기린, 코뿔소, 하마는 또 어떻습니까? 이들 거대 초식동물들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심심해서, 또는 귀찮아서 육식동물을 공격합니다.
코끼리, 기린, 코뿔소, 하마가 아프리카 평원의 강자입니다.
December 9, 2025 at 1:39 PM
공룡 앞에서 "질문 없어요?"라고 물어보면 100 중 99는 같은 질문을 합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어요?"가 바로 그것입니다.
6600만 년 전 지름 10킬로미터짜리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충돌했고 열폭풍, 쓰나미, 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기후 변화로 인해 고양이보다 큰 육상동물이 모두 멸종할 때 비조류 공룡도 멸종했습니다. 오히려 "공룡은 왜 발생했어요?" 같은 질문이 나올 것도 같은데 정작 이런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이정모『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중에서
December 9, 2025 at 1:33 PM
우리는 큰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공룡만 그런 게 아닙니다. 코끼리, 기린, 코뿔소, 고래처럼 큰 동물을 좋아합니다. 같은 고양잇과 동물이라고 해도 살쾡이나 삵보다는 사자와 호랑이처럼 큰 동물이 멋있습니다. 그런데 공룡은 얼마나 큽니까! 하지만 여기에는 오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1000여 종의 공룡 가운데 절반은 거위보다 작았습니다. 우리가 큰 것만 기억할 뿐입니다.
-이정모『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중에서
December 9, 2025 at 1:29 PM
지금의 우리는 갈릴레오보다. 다윈보다 더 많은 과학적 지식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그들보다 더 훌륭한 과학자라고 할 수는 없죠.
-이정모『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중에서
December 9, 2025 at 1:23 PM
믿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어렵습니다. 공부란 의심하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다가 질문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믿지 못할 놈들 천지인데 의심이 뭐가 어렵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의심하기 어려운 이유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정모『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중에서
December 9, 2025 at 1:13 PM
한국여성의전화가 지난 10년간(2015~2024년) 언론에 보도된 사건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한 여성은 최소 2,748명이다. 주변인의 피해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최소 3,388명에 이른다. 심각한 건,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거나 보호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살해되는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제도만으로는 피해를 예방하고 보호하는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걸 드러낸다.
m.ildaro.com/10338?fbclid...
[일다]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여성살해’ 소식 멈추게 하려면
한국여성의전화가 지난 10년간(2015~2024년) 언론에 보도된 사건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한 여성은 최소 2,748명이다. 주변인의 피해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최소 3,388명에 이른다. 심각한 건,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거나 보호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살해되는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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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9:38 AM
세종호텔 직원들은 사스, 메르스, 사드 사태 등 질병과 국제관계의 영향을 받아 객실 수요가 떨어지고 수익이 줄어도, 또 다른 한 축인 식음사업장과 세종대학교, 우리은행, 한국전력, 금융감독원 등에 출장 웨딩 사업을 확장하며 열심히 일해왔다. 그렇게 직원들이 애사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하는 동안 사측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리의 관광진흥지원금을 수차례에 걸쳐 받아서 객실을 공사하고,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지분을 늘리는 데 사용해 왔다.
m.ohmynews.com/NWS_Web/Mobi...
나는 왜 300일간 고공에서 살고 있나
58년 역사의 세종호텔은 10년 사이 정규직 250명에서 20명으로 줄었다. 2021년 12월, 세종호텔노조 조합원 12명만 정리해고됐고, 이들 중 6명이 복직을 요구하며 300일째 고공농성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호텔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복직을 거부하고 있다. 10년간 임금 동결과 구조조정을 견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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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4:41 AM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9일 ‘공학 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3470명 중 반대 응답이 2975명(8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찬성 280명(8.1%), 기권 147명(4.2%), 무효 68명(2%) 순이다. 이번 투표는 지난 3일부터 전날 오후 7시30분까지 오프라인으로 실시됐다. 투표율은 50.4%로 절반을 넘겼다.
www.khan.co.kr/article/2025...
동덕여대 학생 총투표서 85.7% ‘남녀공학 전환 반대’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진행한 학생 총투표에서 응답자의 85.7%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9일 ‘공학 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3470명 중 반대 응답이 2975명(8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찬성 280명(8.1%), 기권 147명(4.2%), 무효 68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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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4:39 AM
비록 시작이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이후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결국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선,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진웅, 그리고 그를 대리하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그들의 대처는 안타깝게도 문제 해결과 피해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자신들에게는 배우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하더라도, 동시에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함께 고려할 수는 없었을까. 당시 가해자들도 어렸지만, 피해자들도 어린 나이였던 것은 마찬가지다.
m.pressian.com/m/pages/arti...
조진웅을 향한 '비난'만으로는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얼마 전 <디스패치>가 배우 조진웅의 고등학생 시절 범죄 사실을 보도해 전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폭로는 소년법의 취지 자체를 무력화하는 또 다른 폭력이다. 특히 신상털기, 조리돌림, 그리고 그로 인한 광범위한 낙인 효과가 매우 강력한 한국 사회에서
m.pressian.com
December 9, 2025 at 4: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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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현직 대법원장 최초로 입건…공수처 "관련 고발 여러 건"
기사전송 2025-12-09 11:35

"고발되면 자동 입건...고발인 누구인지 특정 안돼"
news.nate.com/view/2025120...
조희대, 현직 대법원장 최초로 입건…공수처 "관련 고발 여러 건"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조희대 대법원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2025년 정기 전국법원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배당을 놓고 법원이 무작위 전산 배당을 하지 않고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위공직
news.nate.com
December 9, 2025 at 2:42 AM
가자지구에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고 팔레스타인에 아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집단학살 속에서 낭만을 찾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숫자로 가려진 이들에게 죽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에게 삶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자는 것이다.
m.pressian.com/m/pages/arti...
팔레스타인에는 농사 짓고 자수 놓으며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봄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들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로 현지 활동을 다녀왔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최소 6만 8000여 명의 가자지구 주민이 살해됐다. 팔레스타인을 처음 가본 이들이 목격한 팔레스타인 민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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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1:52 AM
윤신영 저자의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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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윤신영님은 지금은 과학동아 기자가 아니지만, 과학동아 기자셨을 때 동아일보는 싫어해도 과학동아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데 윤신영 님의 영향이 컸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윤신영님이 단독 저서로 쓴 책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다.
December 8, 2025 at 3:43 PM
사라진 저는 당신의 답을 기다립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개체수가 많고 거대 기계를 움직일 만큼 영리하다고 해도, 지구는 당신이 다 넘볼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복잡합니다. 게다가 이 지구를 혼자 독차지해서 무얼하겠어요. 자신을 비출 다른 대상 없이, 홀로 지상에 우뚝 서면 무엇이 좋겠어요. 다른 존재와 교류하고 나누는 것이 오히려 삶을 훨씬 더 풍부하게 만들지 않을까요.
-윤신영『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중에서
December 8, 2025 at 3:17 PM
인간이여, 당신께 부탁합니다. 부디 다른 동물을 밀어내고 홀로 이 행성을 차지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과 동물들이 서로 전혀 관계를 맺지 않아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에게 무관심했듯이 다른 동물에게 무관심하지 말아주세요. 아니, 무관심을 넘어 절멸을 가속화하지 말아 주세요. 동물의 서식지를 없애고 사냥하고 기후변화를 일으키지 말아 주세요.
당신은 항변할 것입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수를 감당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요. 이들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요.
December 8, 2025 at 3:12 PM
친애하는 고래 씨,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고, 제 입으로 한 번 아름답게 들려주자고 시작한 편지가, 결국 갑갑하다 갑갑한 제 이야기로 끝을 맺고 말았습니다. 제 한 몸 자유롭자고, 좀 더 편하게 살자고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가축으로서 잃어버린 자유와, 자신의 몸임에도 잃어버린 주인된 자로서의 권리에 대해서였습니다. 저나 제 주변의 돼지에 머무르는 사사로운 이야기가 아님을 당신은 알 것입니다.
December 8, 2025 at 2:59 PM
사실 당신의 몸이 바다정원을 이룬다는 말은, 제겐 부러울 뿐입니다. 당신의 육신이 칠흑 같이 어두운 물 속으로 추락하고, 그 안에서 100년 동안 생명의 몸이 된다는 사실은 숭고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에 비하면 제 몸은 어떻던가요. 저 역시 살점을 내어 줘 누군가의 소중한 몸이 되고 생기가 된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제 스스로 생명을 부지하지 못하고 때 이른 최후를 맞이할 때도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서글프고 안타깝습니다.
December 8, 2025 at 2:55 PM
당신은 바다를 꿈꿨습니다. 5500만 년 전, 뭍에서 앞에 펼쳐진 드넓은 물을 바라보며 수억 년 전 살던 바다로 돌아가는 꿈을 꿨고, 공연장에 갇힌 공연 돌고래 신세로 옛날 친구들과 찾던 바다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에는, 칠흑 같이 깊은 바다로 가라앉으면서 바다사체가 될 꿈을 꿨습니다. 100년을 지속하며 뭍 생명의 근원이 될 바다 정원이 되는 꿈 말이지요.
하지만 그런 당신의 꿈은 지금 서서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December 8, 2025 at 2:50 PM
왜 너를 사냥했을까.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두려움이었어. 사람을 물어 죽이는 너나 표범 같은 맹수가 산을 활개한다고 하면, 과연 사람들이 두려워서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요즘도 먹을 게 없어진 멧돼지가 종종 도심 변두리에 나타나면 사람들이 혼비백산하는데, 그게 호랑이였다고 생각해 봐.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할 거야. 아마 모든 사람들이 호랑이 없애지 않느냐고 원망이 가득하겠지.
December 8, 2025 at 2:41 PM
꿀벌 당신만 해도, 열심히 모은 꿀을 육각형의 기하학적 밀랍 구조물인 벌집 속에 채곡채곡 쌓아놓습니다. 애벌레들은 똑같은 크기의 벌집 안에 한 마리씩 들어가 일벌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며 자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애벌레가 다시 일벌이 돼 다음 세대를 키웁니다. 벌집 열 개를 한꺼번에 차지하는 애벌레도 없고, 살 권리를 박탈당한 애벌레도 없습니다.
December 8, 2025 at 2:26 PM
인류 문명을 가속화한 것은 '축적'이라는 게 다수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축적의 근원은 흔히 농업이 꼽히지요. 농업은 약 1만 1500년~1만 1700년 전, 서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야생 완두나 보리 같은 걸 심었는데, 정확히 어디가 최초로 농업이 발생한 곳인지는 모릅니다. 2013년 7월 <사이언스>에 실린 고고학 기사에 따르면 이란 북서부시리아 북부, 요르단강 유역 등 주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만, 아직 불확실하죠. 개를 제외한 가축화는 이보다 더 늦게 이뤄졌습니다.
December 8, 2025 at 2:14 PM
꿀벌 씨도 요즘 인간 사회를 드나들면서 많이 느꼈을 거예요. 부지런하게 10년을 일해도 자신이 번 돈으로 집 한 채사기 힘든 요즘 한국 사회를 보면, 꿀벌처럼 부지런하게 일하고 축적하는 일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어려서 성실하게 공부해도 비싼 사교육 없이는 일부 유력한 대학에 가기 힘든 세상, 그렇게 해서 악착같이 일류 대학에라도 가지 않으면 그나마 좋은 직장(적은 월급이나마 꼬박꼬박 나오고 정규직이면 요즘은 아주 좋은 직장이라죠)에 가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December 8, 2025 at 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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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군 통수권으로 군을 움직였는데 그게 어떻게 반란이냐' 하는 놈들은 의무교육 미이수로 당장 중학교 1학년 다시 입학시켜야 함.

이유불문 군대가 국회에 들어왔는데 그게 주권에 대한 군대의 반란이지. 뭐, 총들고 청와대 쳐들어가야만 반란인가
December 8, 2025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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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에 있었던 일을 '비상계엄' 어쩌고 불러주니까 다들 별로 안 와닿나보다. 애초에 이름을 잘못 붙여줬음. <12.3 군사반란> 이라고 했어야 함. 그래야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새끼들까지 다 싸잡아서 조지는데.
December 8, 2025 at 2:49 AM